상사 기분이 안좋을 때 - 무슨 안좋은 일 있으세요?라고 꼭 물어보래요.
그 질문 받은 상사 스스로가 자기 기분을 자제한대요.
그래서 부부싸움하고 나와서 처음 보는 결재서류 내던질 일이 적어진대요.
상사 기분이 좋아 보일 때 - 아무 소리 하지 말래요.
그래야 그 기분 좋은 상태로 뭐든 오케이 한다네요.
여기서 기분 좋은 일 있으세요?라고 물어보면 상사가 아, 기분! 그건 그거고라고 정리하고
곧장 업무 마인드로 들어가서 봐 주는거 없답니다.
상사 기분이 안좋을 때 - 무슨 안좋은 일 있으세요?라고 꼭 물어보래요.
그 질문 받은 상사 스스로가 자기 기분을 자제한대요.
그래서 부부싸움하고 나와서 처음 보는 결재서류 내던질 일이 적어진대요.
상사 기분이 좋아 보일 때 - 아무 소리 하지 말래요.
그래야 그 기분 좋은 상태로 뭐든 오케이 한다네요.
여기서 기분 좋은 일 있으세요?라고 물어보면 상사가 아, 기분! 그건 그거고라고 정리하고
곧장 업무 마인드로 들어가서 봐 주는거 없답니다.
대화 오프라인 방식 말고, 메일 온라인에서는 어찌해야 하는지 진심 알고 싶어요.
저 같으면 아랫사람이 무슨 기분 안 좋은 일 있냐고 물으면 되려 기분이 더 상할거 같은데..ㅋㅋㅋ
그 심리학 교수가 한말.저도 시청했는데 글쎄요?
여고 다닐때 아침부터 버럭대고 괜히 트집잡아 반애들을
개패듯 패던 수학선생님이 딱 떠오르던데...아이들이 귓속말로 그랬었죠. 저 선생님 아침에 마눌과 부부싸움하고 왔을거야... 그 상황에서 기분 안좋은일 있냐고 묻는다면 초죽음일것 같은데요?
사람마다 다 다른건데.. 그 교수가 좀 웃기네요
좋은데요~
예전에 이중주하다 감정상한적있었는데요...상대방한테 그렇게 물어봐주니 바로 풀렸어요. 감정표현이 별로없는 친구였는데 안물어봤으면 삐진거오래갔을거라고.
오~ 은근 팁일 수 있다는 생각이..
요거 담아 갈게요.~
화났을 때 화냤나고 물어봐준다면 전 좋을 것 같아요. 그런데 그것도 사람나름이죠. 사이코 패스같은 인간이라면 그걸 또 물고 늘어지며 화풀이를 할것 같아요. 예를 들어 요즘 한참 매스컴 타는 항공회사 사람들이요. ㅎㅎ
재미있게 두 꼭지나 봤는데 다른 하나가 도저히 생각안났는데 나피디님덕분에 생각났어요.
싸이코패스 보다 쏘시오패스가 더 위험한데 100명에 4명꼴이래요.
구분하는 법: 엄마가 많이 아프셔서 급 응급실 갔다. 입원하고 나서 생각나서 언니나 가족한테 전화했다.
정상인의 대답-많이 아프셔? 어느 병원이야, 지금 괜찮아?
쏘시오패스: 왜 병원가기 전에 미리 연락 안했어?
자기가 이익이 있을 때만 아는척하고 효과 떨어지면 연락 하지 않는게 쏘시오패스래요.
뭔가 상대가 잘못해서 지적 좀 하는데..
기분 나쁜 일 있냐고 물어보면...
내가 공적인 일에 화풀이나 하는 사람으로
보나..싶어서 화가 더 날 듯요.
너 땜에 화났는데? 하면서 화를 더 끼울수도 있어요
지적중에 기분 나쁜일 있냐고 물어보면
그 지적과 상사 인격을 완전 폄하 시키는 행동일것 같고요.
이미 인간적으로 서로 약간의 믿음이나마 있을때
배려나 관심 차원에서 얼굴이 안좋아보인다, 무슨 일 있냐 이렇게 물어봐주는거겠죠.
그러다보니 악영향 미칠 수 있는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것이고요.
잘못 지적하고 있는데 거기다 대고 기분나쁜일 있냐고 물어보면 쏘시오패쓰 아닐까요? ㅎㅎ
상사가 인상쓰고 앉아있을 때- 부장님, 무슨 일 있으세요? 언짢은 일 있으세요? 이건 ok
상사가 평소와 달리 깐깐하게 굴 때, 잔소리해댈 때- 무슨 기분 나쁜 일 있으세요? 이랬다간 욕 바가지
사람마다 다 다른건데.. 그 교수가 좀 웃기네요
---------------------------------------------------------
정상인의 대답-많이 아프셔? 어느 병원이야, 지금 괜찮아?
쏘시오패스: 왜 병원가기 전에 미리 연락 안했어?
--------------------------------------------------------
쏘시오패스: 왜 병원가기 전에 미리 연락 안했어?
이건 무슨 뜻인거예요? 정상인이면 엄마가 괜찮은지 걱정하고 엄마 보러 당장 달려가려 병원 어디냐 물어보는데 소시오패스는 그게 먼저 떠오르는게 아니라 아파서 쓸모없어진 엄마 혹 자기한테도 돈 대라 할까봐 그거 머리 돌아가 저런 애기한다는건가요? 구체적으로 저 말의 뜻은 뭐예요? 병원가기전에 왜 미리 연락안했어? 이게 무슨 뜻인지??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09220 | 레이온 100% 여름 원피스 9 | 옷 | 2018/05/09 | 3,722 |
809219 | 민주당지도부의 폰이 꺼져있다면 4 | ♬ | 2018/05/09 | 798 |
809218 | 이랬던 바른당이.. 1 | ㄷㄴ | 2018/05/09 | 807 |
809217 | 퇴사하신분들 솔직히 후회하시나요? 17 | 흠 | 2018/05/09 | 7,298 |
809216 | 北억류자 3명 곧 석방될 듯…폼페이오, 전용기편 동반귀국 전망(.. 6 | 세우실 | 2018/05/09 | 941 |
809215 | 일산이나 화정에 강아지 미용 잘하는 곳 있나요? 5 | 강아지 미용.. | 2018/05/09 | 912 |
809214 | 아이유 정말 깊은 사람이네요.. 37 | 우와 | 2018/05/09 | 10,080 |
809213 | 검찰은 삼성은 왜 안털어요? 엘지는 털고 25 | ........ | 2018/05/09 | 2,263 |
809212 | 딱 간신 같은 아베ㄴ ㅗ ㅁ은 빼버리지 뭐하러! 5 | ........ | 2018/05/09 | 884 |
809211 | 동작구 집값 무섭네요.. 2 | 참나 | 2018/05/09 | 5,384 |
809210 | 혹시라도 이혼하려는 분들께 2 | aa | 2018/05/09 | 3,478 |
809209 | 제 인생 운동(종목)을 찾았어요. 19 | 방방 | 2018/05/09 | 7,105 |
809208 | 단식7일차 김성태ㅋ 31 | ㅈㄷ | 2018/05/09 | 3,951 |
809207 | 이정렬 판사님 일베도지사 발언 움짤 버전.gif 21 | ㅇㅇ | 2018/05/09 | 2,626 |
809206 | 개인사업자 종합소득세. 2 | 종소세 | 2018/05/09 | 2,039 |
809205 | 밥솥에 밥이 반그릇 밖에 웂어요 2 | ㅠ | 2018/05/09 | 1,055 |
809204 | 안과 직원이 자주 바뀌는 이유가? 16 | 이상 | 2018/05/09 | 3,184 |
809203 | 사업준비 1 | 무식한 | 2018/05/09 | 776 |
809202 | 팩트체크]`돈 없다`는 홍준표, 과태료 당비 납부 가능할까? 2 | ㅇㅇ | 2018/05/09 | 862 |
809201 | 주부님들 체감물가나 경기어떠세요? 10 | eco | 2018/05/09 | 2,011 |
809200 | 딴짓하는 고딩.. 그냥 모른척 해야하는거겠죠 ㅠㅠ 3 | bb | 2018/05/09 | 1,216 |
809199 | 김치냉장고 3룸,4룸 1 | ^^ | 2018/05/09 | 901 |
809198 | 물건을 정말 미치도록 사야 직성이 풀려요. 12 | 낭비벽 | 2018/05/09 | 4,526 |
809197 | 남경필 재선 도전 선언… '문재인 정부와 연정하겠다' 28 | ㅇㅇ | 2018/05/09 | 2,479 |
809196 | 부동산 재테크 2 | 제테크 | 2018/05/09 | 1,9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