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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철 의원실에서 알려드립니다]
주말 사이 전해철 의원이 일간베스트에 가입되어 있다는 주장이 SNS를 통해 확산되었습니다. 먼저, 전해철 의원은 일간베스트에 가입한 사실이 없음을 분명히 합니다.
많은 분들의 우려가 있는 가운데, 해당 네이버 메일을 확인한 결과 4월 23일 새벽 1시 31분 일간베스트저장소에 가입되었다는 메일을 포함하여 이후부터 일간베스트로부터 수십 통의 아이디, 비밀번호 변경 문의답변 메일이 와 있었습니다. 이는 전해철 의원의 공개된 네이버 메일만을 이용해 임의로 회원가입을 한 것이고, 이메일 계정을 통한 인증절차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에서 가입사실을 확인하기 위한 메일을 수 십 차례 보낸 것으로 보입니다.
수십 통의 메일 중 가장 최근에 온 메일 속의 비밀번호로 로그인을 하자 ‘나는극문싫다’는 닉네임으로 4월 23일 새벽 1시 31분 일간베스트에 가입이 되어있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누군가 전해철 의원이 일간베스트 회원이라는 악의적인 공격을 하기 위해 개인정보를 도용해 가입하고 이를 보여주려 수십번의 아이디/비밀번호 찾기를 시도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개인정보를 도용해 계정을 만들고 악의적으로 활용하는 것은 심각한 법 위반 행위입니다. 필요한 조치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