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식 교육

자식 조회수 : 1,449
작성일 : 2018-04-23 12:00:44
요새는 정말 아이들이 만들어 지는것 같습니다
주의에 보면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어서 그런 위치의
아이를 처음부터 계획하고 만들어 주는듯..
전 무식하고 돈도 없고 정보도 없고
그냥 하루하루 살기 바빠 자식한테 신경을 쓸 여유가 없어
참 미안하고 안타깝지만 어쩌지 못하는 현실에 가슴 아프네요
나의 이러 삶을 대물림 하나 싶고.미치겠고 답답하네요
정말 나도 할수 있다는 자신검 가득 했던 십녗년전으로
돌아가서 아무나 자식 키우는게 아니구나 깨치고 싶네요
내인생은 이렇다 해도 자식은 어쩌나
잘 이끌어 주지도 못하고 한스럽네요.
그냥 답답한 맘에 끄적여 봤어요
IP : 1.128.xxx.13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4.23 12:07 PM (110.70.xxx.3) - 삭제된댓글

    외람되지만 방법을 찾아드릴수있네요
    부모의경험 돈 본인의노력 정보 가합쳐져서 아이가만들어진다는것에동의하구요
    저도 나름 학벌 직업 경험 잘났다고 실패도많이해봐서 이렇게 안해야한다도 나름 경험재벌이지만 ᆢ이걸 넘어서는 분 사이트를 찾았고 그사이트에서 아이키우는데 큰도움 받고있어요
    예를 들어 영유최괴좋은곳에서 애가 최고로잘하는애보다
    이 사이트에서 산책 십만원도안되는몇권과 엄마표노력으로 아이는
    그 영유출신보다 영어 도 과학도 다 잘해요

    블러그는 샤샤와 이고리 로 검색하셔서 보시고 좀 과격한 글스타일작가이긴한데요

    학종 문제만아니면 애키우는데 큰돈 안들이고도 훌륭히 가능해요

  • 2.
    '18.4.23 12:27 PM (223.38.xxx.171)

    원글님이 하실수 있는 한도내에서 최선을 다해서 사랑으로 키우면 비뚤어지지는 않고 제 앞가림 해요
    자식 의견도 존중해 주며 대화하면서 예의나 사람이 살아 가는데 필요한것 가르치세요
    자식도 농사와 같아서 정성을 다하면 좋은 결과가 있어요
    교육도 때가 있고 부모말도 어릴때 잘 들어요
    중학교 입학전에 기본을 가르쳐주면 사춘기도 원글님도 아이도 보내기 쉬월해요

  • 3.
    '18.4.23 12:28 PM (223.38.xxx.171)

    수월해요 ㅡㅡ오타

  • 4. 저도
    '18.4.23 12:36 PM (218.50.xxx.154)

    그렇게 생각했지만 꼭 그렇지만은 안더라고요. 제가 할수있는 선에서 정말 최선을 다해서 아이들을 신경쓰니까 아이들도 엇나가지 않고 나름 자기선에서 최선을 다해 살아가더라고요. 꼭 돈이 전부는 아니예요. 너무 가진것이 많아 아쉬울것 하나 없이 자란 아이들: 대표사례 모항공사 아들딸들 있잖아요.
    그냥 최선을 다하는거 보여주면 아이들은 그 안에서 고마움을 느끼더라고요

  • 5.
    '18.4.23 12:47 PM (223.38.xxx.171)

    부모도 자식들 앞에서 도덕적 모범적으로 살면 어떻게 살아라 안 가르쳐 줘도 보고 배워요
    원글님도 책 읽으면서 아이들 책 보게하면 더 효과적이예요

  • 6.
    '18.4.23 4:09 PM (117.111.xxx.92)

    샤샤 이고리 아자씨 아직도
    활동하나요?
    너무 편협할때도 있어서
    수년전 빠졌다가 끊었는데

  • 7.
    '18.4.23 10:49 PM (110.70.xxx.3) - 삭제된댓글

    샤샤 이고리애들 영재로 잘 키워대학보내고 지금도 활동하세요
    정치글등은 패스하고 아이들 교육법 책 영어 수학. 과학 역사등은 정말 꼬마작가님 말이 맞아요
    책이든교육이든 글로벌 로 한국에서 진짜 영재만들고 싶다면
    기본에충실한 그방법이 정답인것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3093 나의 아저씨 보고 우울의 늪에 빠졌어요 14 tt 2018/04/23 5,728
803092 그날 바다 아이들과 같이 봐도 좋을까요? 6 미래소녀 2018/04/23 859
803091 지상 주차장 추락 사고 사진인데 5 ... 2018/04/23 3,786
803090 [펌] 종편 기레기들 큰 일했다 4 ar 2018/04/23 2,148
803089 중년의 사랑 영화 13 스프링워터 2018/04/23 4,894
803088 짜장라면 2개 드셔보신분~ 22 아쉬움 2018/04/23 3,044
803087 드루킹, 김경수는 ‘바둑이’ 보좌관은 ‘벼룩’이라 불러 12 ........ 2018/04/23 2,274
803086 이승기는 제대하고 존재감이 사라졌네요.. 19 ... 2018/04/23 8,169
803085 교포 가사도우미 아줌마의 농담 18 Aha 2018/04/23 8,833
803084 운 좋아질 때 조짐이 있었나요? (운 안 믿는 분들은 패스~) 13 .... 2018/04/23 5,861
803083 스포츠마케팅에 아이가 관심이 있는데요 3 봄비 2018/04/23 830
803082 혹시 세탁기 위에 건조기 설치하신 분들 계신가요? 2 좋은 방법 2018/04/23 2,457
803081 이사청소업체 2 막내 2018/04/23 1,875
803080 전해철 이메일 도용한 이재명 지지자의 정체 12 와아 2018/04/23 1,546
803079 TV조선 기자, ‘드루킹’ 느릅나무출판사 무단침입 혐의 3 그럴거라했지.. 2018/04/23 1,271
803078 너네들 정말 구리다 후졌어 5 만주당아 2018/04/23 1,359
803077 임신하면 언제부터 몸무게가 느나요? 적정 몸무게 증가량은 얼마에.. 6 sㅅ 2018/04/23 3,105
803076 고양이 구충제 추천 좀 부탁드려요 1 ㅇㅇ 2018/04/23 885
803075 이사 예정인데 싱크대 키친바흐냐 낮은등급냐 무지 고민. 경험자 .. 9 ㅇㅇ 2018/04/23 2,265
803074 도둑킹 태블릿 훔친 다음날 김성태 발언.jpg 5 일상이조작 2018/04/23 1,812
803073 트위터, '혜경궁 김씨' 계정 정보 요청에 "답변 불가.. 2 헐....... 2018/04/23 1,520
803072 무단절도 기자건 저녁뉴스에 어떻게 보도될지 궁금하네요 1 ㅇㅇ 2018/04/23 509
803071 콩자반할때 흑태로 해도 되나요? 4 000 2018/04/23 838
803070 오늘 진짜 춥지 않았나요? 7 오늘일기 2018/04/23 2,409
803069 학폭위위원회 정말 황당합니다 4 눈물나요 2018/04/23 2,7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