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잘못해서 타인에게 상처 준.. 내용의
소설 혹은 시
추천 부탁드립니다.
저는 정찬님의 소설들 생각납니다.
임현- 고두
작년 ‘문학동네 젊은작가상’ 대상 수상작
단편입니다.
가해자이면서 뻔뻔하게 자기 합리화하는 사람의 내면을 엿볼 수 있는 소설이에요. 얼마 전에 작가 인터뷰를 TV에서 봤는데 가해자들의 심리가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아 고심하면서 써 본 소설이라고 하더군요.
지킬앤하이드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어톤먼트
ㅡ뻔뻔은 아니고 의도친 않았으나 돌이킬 수 없게 된.
동생(작가)의 한마디로 언니와 그 연인이 불행해졌죠.
그때 작가는 어렸다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