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이랑 강박증세로 정신과치료를 하였으나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하고 아이가 약물을 거부한 상태입니다.검사를 해봐도 adhd는 아니라고 하였는데 아이가 뭔가를 해도 시도조차 못하는 경우가 다반사라 도저히 갈피를 잡을 수 없던 차에 우연히 아이가 하는 말에 깨달았습니다.아이가 행동을 할 수 없었던 건 너무나 많은 생각들이 정리가 되지 않은 상태로 계속 떠올라 정리가 되지 않은 상태로는 그 어떤 것도 할 수 없었던 겁니다.마음속의 짐을 하나씩 꺼집어 내어 떨치는 작업이 무엇보다 필요한것 같습니다.약물치료가 아니라 아이의 마음을 편하게 하나씩 정리해 주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저희아이는 고등 남자아이고 어려서부터 여리고 세심하고 상처를 많이 받는 성격에 중학교때는 학교폭력에 줄곧 노출되어 있었습니다.
이러한 모든것들이 억눌려 있어서 이러한 것들을 도저히 혼자힘으로는 떨칠 수가 없고 학업도 마음을 다스리지 않고서는 도저히 할 수가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심리상담 하시는 분을 알아보고 있는중인데 주위에 이런 경유로 극복하신분 좋으신 선생님 있으시면 소개 좀 부탁드립니다. 저희 사는 곳은 양재입니다.감사합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심리상담 잘하는 곳 좀 알려주세요.
걱정맘 조회수 : 1,479
작성일 : 2018-04-22 11:42:36
IP : 121.138.xxx.24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18.4.22 12:26 PM (121.168.xxx.236) - 삭제된댓글마음사랑인지행동치료센터
라고 이수역 근처입니다.
편안하게 얘기나누고 오는 것 같은 분위기이고
여러 선생님들 계시니 좀 연배가 있으신 분으로 선택해보세요.2. 경험해보니
'18.4.22 12:31 PM (66.249.xxx.181)돈이 아주 많고 여유있어야 편안한 상담이 되는것같아요
안그러면 자꾸 돈에 쫒기는 기분들고..
맘이 팍팍해지더라공ᆢㄷ3. ᆞᆞᆞ
'18.4.22 12:45 PM (110.70.xxx.246)도곡동의 현심리상담연구소요
02-575-4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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