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김경수 의원이 드루킹에게 주소를 보낸 기사의 댓글을 살펴봤더니 조금 특이한 상황이 눈에 띄었습니다.
비난 댓글이 줄을 잇다가 특정 시점부터 갑자기 지지 댓글이 늘어는 식이었는데, 배정훈 기자가 들여다봤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
음 sbs구나...
내가 기자라면, 저 치매설 유포 근원이 어딘지부터 궁금하겠구만. 여기서도 한참 돌았잖아요. 그 링크보고 저도 포털가서 댓글 달았어요. 지지자들을 동원시키는 건 바람잡이들이 아니라, 가짜뉴스라고요
내가 기자라면, 저 치매설 유포 근원이 어딘지부터 궁금하겠구만. 여기서도 한참 돌았잖아요. 여기 올라오는 링크보고 저도 포털가서 댓글 달았어요. 지지자들을 동원시키는 건 바람잡이들이 아니라, 가짜뉴스라고요
내가 기자라면, 저 치매설 유포 근원이 어딘지부터 궁금하겠구만. 여기서도 한참 돌았잖아요. 저도 포털가서 댓글 달았어요. 지지자들을 동원시키는 건 바람잡이들이 아니라, 가짜뉴스라고요
순식간에 댓글이 바뀔 수 밖에요. 세계적 언론이 영향력있는 정치지도자로 뽑는 분을 두고 치매 운운하는데. 가만 둬요? 기자라면 치매설 유포자나 찾아봐요.그리고 댓글 조작이 문제가 된 것은 팬/지지자의 단체 행동이 아니라 매.크.로 프로그램입니다. 드루킹은 매크로로 정부 비방하는 댓글 달았고요. 뭐 기레기나, 자한당이나 정부비방 댓글 책임까지 현정부에 묻는 이 촌극을 언제까지 봐야 하나요
인기있는 정치인이면 지지자들이 따를 것이고 그들이 가서 좋은 댓글 달았는데 저게 무슨 문제냐?
저게 위법이라도 됨?
기레기들아 가서응원해 달라 그러면 당연한거지
지난 대선에서 혼탁한 댓글 보면서 맘 상했던 생각에 계속 댓글 붙이는데요. 그럼 댓글 기조가 비난 일색인 것은 정상이고, 그 소식을 접한 지지자들이 가서 아니다, 주장글 쓰는 것만 조작인가요?
SBS 야!
대체 방송사에서 무슨 일이 있었기에 집단적으로 약 먹은 것처럼 뉴스가 이 따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