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에 책장을 뒀는데
책냄새가 은근 강해서
방에서 나는 냄새가 좋지 않네요.
알러지 반응도 생기고요..
옮기자니 서재가 없고..
아끼는 책들인데 상자에 담아 보관 할까요
아 현명한 생각이 떠오르지 않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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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 없으면 책장 어디에 두나요? ㅠㅠ
bab 조회수 : 1,358
작성일 : 2018-04-21 17:55:37
IP : 223.38.xxx.13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희는
'18.4.21 5:58 PM (180.66.xxx.161)거실에...벽이 가득찼어요.
2. ..
'18.4.21 6:01 PM (114.203.xxx.241) - 삭제된댓글아뇨. 책은 박스에 들어가는 순간. 기본 5년 동안 바깥 공기를 못 쐬고요.
그 사이에 활자든 뭐든 다 유행을 타더라고요.
도서관 행이 좋고요. 아끼는 책이라도 어쩔 수 없어요.
저도 이사 3번 하는 동안 짊어지고 다니다가 눈물을 머금고 도서관으로 보냈어요.
도서관으로 인터넷 접속으로 책이음 검색하면 나오는데요. 사실 내 책 다시 빌려본 적 없어요.3. ..
'18.4.21 6:02 PM (114.203.xxx.241) - 삭제된댓글아뇨. 책은 박스에 들어가는 순간. 기본 5년 동안 바깥 공기를 못 쐬고요.
그 사이에 활자든 뭐든 다 유행을 타더라고요.
도서관 행이 좋고요. 아끼는 책이라도 어쩔 수 없어요.
저도 이사 3번 하는 동안 짊어지고 다니다가 눈물을 머금고 도서관으로 보냈어요.
도서관으로 인터넷 접속으로 책이름 검색하면 나오는데요. 사실 내 책 다시 빌려본 적 없어요.
정히 어려우면, 책을 훼손하지 않고 스캔하는 방법을 강구해서 디지털화 하는 방법 밖에 없어요.4. 안읽는건
'18.4.21 6:09 PM (118.223.xxx.155)버리세요
저도 책 욕심 많았는데 다 부질 없더라구요
요샌 거의 다 버렸어요
그냥 애들 방마다 책장 하나씩 두고 당장 필요한 책만 뒀어요5. ...
'18.4.21 7:32 PM (125.177.xxx.43)정리 하고 줄이세요 오래된 책 많은게 몸엔 안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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