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성폭력 관련 의혹은 안 교수가 장관 후보자 시절 검증 과정에서 함께 불거졌던 사안으로, 안 교수 측에서는 허위사실로 인한 명예훼손이라며 민·형사 소송을 제기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50단독 송인우 부장판사는 25일 안 교수의 아들이 한국당 주광덕 의원 등 10명의 의원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의 첫 변론기일을 열었다.
앞서 안 교수 아들 측은 "허위사실에 기반해 '남녀 학생 간 교제'를 '남학생의 성폭력'으로 허위 중상해 돌이킬 수 없는 명예훼손을 초래했다. 주광덕 의원 등 10명이 기자회견을 통해 명백한 허위사실을 배포했다"며 작년 7월 소송을 제기했다.
그때 하나고라서 더 이슈화되었었고 자식들 둔 입장이라 82에서도 꽤나 시끄러웠던 문제인데 꼭 제대로 사과받길 바라겠습니다.
아니면 말고식으로 국회의원이라는 면책특권뒤에 숨어서 저런짓하는 의원들 이제 그만 보고싶네요.
문준용건도 꼭 손해배상 제대로 받아야 덜 지껄이겠지요?
물론 아직도 금고가 탄탄한지 여전한 몇몇이 있습디다만..
http://v.media.daum.net/v/20180425113914373?rcmd=r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