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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밥누나 납치 장면 실사 목격... 너무 무섭네요 - 오늘 일어났대요. 다들 읽어주세요!!!

급해요 조회수 : 15,478
작성일 : 2018-04-21 16:53:30

   밥누나 납치 장면 실사 목격... 너무 무섭네요


지금 한국인데, 강변북로타고 구리 방향으로 가는 중에 원효대교 근처에서 어떤 아가씨가 창문을 열고 울면서 살려달라고 하는 걸 봤어요. 어제 밥누나에서 손예진이 개규민한테 납치당하는 장면을 봤는데, 현실에서 이럼 장면을 목격하니 너무 놀라서 얼른 사진찍어서 경찰에 신고했어요. 다행히 택시 기사님도 좋은 분이어서 합심해서 신고했어요
근데 제가 사진찍는 걸 보고는 뒤쪽으로 숨더니 한강철교 지나기 전에 차선 바꿔서 동부 이촌동쪽으로 빠지더라고요. 그 아가씨가 너무 걱정돼서 계속 살펴보고 있었는데 차가 차선 바꾸려는 그 때에도 아가씨가 조수석 문을 열고 내리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그 차는 용산쪽으로 빠져나갔어요. 밥누나 광경이 눈앞에 그대로 나타나니 아직도 가슴이 두근두근하네요 그 아가씨 별일 없어야 할텐데.. ㅠㅠ


원글)제가 둘 다 안 써서 ㅠㅠ 혹시 네이트판이나 트위터하시는 분 계시면 어떻게듬 빨리 퍼뜨려 주세요... 경찰에 신고했는데 동부이촌동쩍으로 빠져나갔는데 경찰들이 뭘 들음 건지 계속 기사아저씨에게 전화만 해서 기사님이 화내세요 여태 뭐하는 거냐고요 ㅠㅠ 그 아가씨 어떡해여 ㅠㅠ 26하 9631이에요. 제가 한국 커뮤니티는 하는 게 없어요 ㅠㅠ

https://www.missyusa.com/mainpage/boards/board_read.asp?section=talk&id=talk6&...


...........................................

미씨사이트에서 좀 전에 올라온 글이에요.

잠시 귀국하신 미씨 회원님이 서울에서 목격하시고 미씨에 S.O.S 글 올리셨네요.

원글에 사진도 있던데 여기엔 이미지파일을 올릴 수 없어 원문만 복붙해요.

렌터카에, 위험한 고가도로에서 내리려고 시도하는 울부짖는 여성, 그냥 봐도 급박해 보이는데

경찰이 미적거리나 봐요.

문제해결능력 제로인 저로썬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고, 우선 82쿡에 올려 봅니다.

만약 모든 상황이 맞다면 지금 이 순간에도 그 여성분 아주 지옥일텐데... 걱정되네요.

제발 별일 없기를....


IP : 218.237.xxx.18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4.21 5:05 PM (49.167.xxx.131)

    경찰에 신고해야하는거 아닌가요? 글올릴께아니라

  • 2. 윗님
    '18.4.21 5:10 PM (118.39.xxx.76)

    글은 읽고 답글 다는 건 지
    사진 찍어 신고 했다 잖아요

  • 3. 퍼온원글
    '18.4.21 5:18 PM (218.237.xxx.189)

    본 원글님 댓글 보시면 알겠지만 원글님이 택시 타고 가다 살려달라는 여성의 목소리를 듣고 택시기사님과 함께 경찰에 신고했는데 경찰이 어떻게 알아들었는지 애꿎은 택시기사님에게만 전화를 해대서 기사님 화나시고, 이래저래 답답한 상황인가 봐요.
    초동대응이 이러하니... 그 여성분 어떡해요....ㅠ,ㅠ

  • 4. 에고...참
    '18.4.21 5:39 PM (59.6.xxx.30)

    경찰이 26하 9631 차적조회하면 누군지 금방 알지 않을까요
    데이트 폭력 너무 무서워요
    같이 죽자고 달려드니.....ㅠㅠ

  • 5.
    '18.4.21 5:59 PM (218.232.xxx.140)

    경찰서에 전화해보면 상황 알수있지 않을까요?

  • 6.
    '18.4.21 6:09 PM (222.108.xxx.16)

    이거 너무 무섭네요..
    차량이라면..
    보배드림 분들이 잘 아실 텐데..
    거기랑 오유에 올려볼께요...

  • 7. 퍼온원글
    '18.4.22 12:50 AM (218.237.xxx.189)

    미씨 원글님 댓글이 올라왔네요.
    다행히 경찰에서 그 여성분 안전하다고 연락왔다구요.
    정말 다행이란 말 밖에 할 말이 없네요.
    제발 이런 일이 생기지 않았으면...
    ........................................
    원글)낮에는 일을 보느라 그 아가씨 어떻게 됐는지 너무 궁금해서 용산 경찰서에 전화해서 물어봤는데 경찰관이 처음엔 아무리 신고자라고 해도 처리 결과는 원래 알려줄 수 없다고 하더라고요 어이 없어서 그냥 전화 끊었는데 좀 전에 경찰관에게서 전화가 와서 그 아가씨 안전하다고 그것만 말해줄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너무 걱정됐는데 안전하다니 정말 다행이에요. 같이 걱정해주신 미씨님들 고맙습니다. 어제 밥누나 보면서 너무 무섭다고 생각 했는데 제 눈으로 그런 일을 목격하니 정말 무섭네요 (참고로 이 아아피는 시댁아이피입니다, 낮에 글쓴 건 전화기 LTE 아이피고요, 혹시 자작 아니냐고 하실까봐 미리 말씀드려요)

  • 8.
    '18.4.22 1:06 PM (175.223.xxx.39)

    신고자한테 처리 결과를 알려줄 수 없다니.. 제가 경험한 거랑 다르네요!
    저는 신고했을 때 경찰이 먼저 전화해서 결과 알려주던데...
    글고 다음날 경찰서 찾아가서 피해자 안전을 위한 후속조치 당부했을 때도 아주 성의껏 들어줬어요.

  • 9. 저도
    '18.4.22 2:07 PM (175.113.xxx.21)

    저도 예전에 112에 신고한적 있는데요, 제가 알기로는 신고자에게 처리결과를 꼭 알려주는게 112의 절차인걸로 알아요. 경찰에서 먼저 전화와서 처리결과를 알려주던걸요..

  • 10. ㅇㅇ
    '18.4.22 2:23 PM (121.168.xxx.41)

    처리결과 믿을 수 있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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