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안드는 젊어지는 비법 ~~
생각해보니 바뀐거라고는
최근에 잠을 잘 좀 늦게 자다가
어제 잠을 아주 실컷 잤거든요
어제 7시에 잠시 눈붙인다는게
아침 7시넘게까지 연달아 쭉 잤어요 ;;;;
실은.. 세수도 못하고 자서 걱정했는데
오히려 실컷 푹 잔게 피부에 도움됐나봐요
암튼 이거 가끔 느끼고요
젊어지는 비법은 잠이 최고같아요 ^^
1. 꼬박 밤 샘
'18.4.21 9:31 AM (61.105.xxx.166)어제 경선때문에 잠을 못 잤더니...
10년은 늙은듯해요2. ᆢ
'18.4.21 9:34 AM (58.140.xxx.210)그것도 그렇지만 운동도 도움돼요 살 빠지고 그런걸떠나서 얼굴에 생기가돌아요
3. 윗님
'18.4.21 9:35 AM (39.7.xxx.210)잠은 주무셔요 ㅠㅠ 건강챙기면서 달려야죠 ㅠㅠ
그나저나원글님 제가 요새 숙면을 못취해 그런가 아주 좀 삭은 듯해요 ㅠㅠ4. 원글
'18.4.21 9:35 AM (66.249.xxx.181)윗님은 무슨 운동하시나요?
궁금해요 ^^5. 불면은 몸에게 가장 큰 스트레스
'18.4.21 9:43 AM (219.248.xxx.53)어릴 때부터 늦게 자고 밤 새우는 생활을 수시로 했는데 나이 들면서 혈압이 많이 올라갔어요. 잠을 제대로 안자는게 몸이 받는 가장 일반적이고 주요한 스트레스라고 하네요. 요즘 생활습관 바꾸면서 무슨 영화를 보겠다고 그랬나 싶어요. 일찍 자는 거 생각보다 중요한 거 같은데 몸 상하기 전까진 우선 순위 바꾸기가 쉽지 않았네요.
6. 원글
'18.4.21 9:57 AM (66.249.xxx.181)잠을 자면서 온몸과 마음 영혼이 치유된다고 들었어요
그런 건강함이 얼굴에도 피부에도 나타나는거 같아요7. 웃는 표정도 한몫
'18.4.21 10:33 AM (49.161.xxx.193)일억 피부에 돈 들이는 나씨 보세요. 항상 인상쓰고 못된 심보 가지니 얼굴이 갈수록 표독스럽고 늙잖아요.
안철수도 그 인자했던 얼굴이 지금은 웃음기 하나 없는 꼰대 스타일에 표독스런 얼굴...8. ..
'18.4.21 11:23 AM (115.136.xxx.77)저는 늘 한시나 두시에 자다가 어제 12시에 잤는데
아침에 거울보니 눈밑에 맨날 축 쳐져있던 살이 올라붙어 있어서 깜짝 놀랬어요.
이제 12시 전에는 꼭 잘려구요.9. ..
'18.4.21 11:27 AM (115.136.xxx.77)늦게 잠자리에 드는만큼 늦게 일어나고 낮잠도 많이 자니까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