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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댁전화를 다 차단했는데요..

. 조회수 : 4,579
작성일 : 2018-04-19 16:28:14
모두 감사합니다
IP : 112.148.xxx.8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8.4.19 4:29 PM (175.223.xxx.224)

    핸드폰번호를 바꾸시고 신경을 쓰지 않는 방법도 있음

  • 2. ...
    '18.4.19 4:30 PM (220.75.xxx.29)

    원글님이 말을 안 해서 저들이 뭘 몰라서 그러는 거 같아요?
    지금처럼 하세요. 저쪽은 하녀처럼 부리던 며느리 없으니 답답해 미치겠는가본데...

  • 3. ..
    '18.4.19 4:32 PM (180.230.xxx.90)

    이 와중에도 시댁,시댁.
    시가. 가 맞는 표현이에요.

  • 4. ....
    '18.4.19 4:34 PM (211.110.xxx.181)

    뭐하러 차단된 기록 살펴보고 그러세요?
    그냥 놔두세요
    아쉬운 사람이 우물 파는 겁니다
    지금 열심히 우물 파는데 왜 우물 파는 거 지켜보고 그러세요?
    일 하라는 소리 듣고 싶으세요?

    그냥 무시하고...
    본인 하루만 즐겁게 사세요
    전화 안 받는다고 하늘 안 무너집니다

  • 5. 저는
    '18.4.19 4:41 PM (121.171.xxx.88)

    결혼하고 휴대폰 없이 5년을 살았어요.
    나머지는 이하생략...

  • 6. ~~
    '18.4.19 4:42 PM (223.62.xxx.166)

    걍 무시가 최선.

  • 7. ...
    '18.4.19 4:44 PM (182.209.xxx.39)

    차단슨 계속하는게 좋지만..
    혹시라도 집으로 처들어 올때를 대비해서
    똑부러지게 할말을 정해놓으세요
    대본을 쓰셔도 좋아요

  • 8. 저기요
    '18.4.19 4:47 PM (121.171.xxx.88)

    맞서서 싸울 베짱이 안되면 그냥 침묵으로 가시면되요... 오히려 그게 더 그쪽은 힘들거예요.
    근데 맞서서 싸우는것도 내공이 필요하거든요.
    원글님...
    너무너무 신경쓰이시는거 알아요. 근데요... 마음을 편하게 가지세요. 생각자체를 하지마세요.
    마음으로 버리세요.
    가족이데 , 우리가 자식인데이래되 되나???이런 마음들로 마음이 힘들텐데 뭐든 나부터 살아야되요. 상식과 많이 다른 시가이구요..
    저도 그런 가족이 있는데요... 예식장에서고 만나면 인사는웃으면서 해요. 안녕하세요 하고 그걸로 그치만 끝이예요.
    그외에는 서로 투명인간처럼 대해요.

  • 9. 한wisdom
    '18.4.19 5:06 PM (116.40.xxx.43)

    윗동서 카톡에 한 번 답하고 놀래서.. 카톡 사진 다 지우고 안 하는 척 기본 화면하고 차단했어요.
    동갑인데 완전 어른 행세라는 윗동서라..
    시가에서만 어른 대우해 주는거지 카톡으로 일상에서 반말로 말 걸면 내가 네 네.....

  • 10. ..
    '18.4.19 5:36 PM (223.38.xxx.36)

    그냥 모른척하고 사세요.
    힘드시면 전번을 바꾸세요.
    내맘 편한 것이 우선입니다.

  • 11. ...
    '18.4.19 11:01 PM (175.223.xxx.134) - 삭제된댓글

    속시원히 말하지않아도
    그들은 벌써 다 알아요..
    부리던 종년이 안 나타나니 답답해 미치겠는건
    그들일거고
    지금은 마음의 평화와 행복을 생각하고 사세요.

  • 12. 원글
    '18.4.20 10:07 AM (112.148.xxx.86)

    네~모두 감사합니다.
    조언 감사드리며
    제 가정에 더 충실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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