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있는날 외출했다 방금 들어온 가족들한테서 뭔가 형언하기 힘든 특유의 냄새가 나요
자켓을 이틀에 한번 세탁해도 페브리즈 뿌려도 똑같구요
어쩌다가 잠깐 창문 열고 환기할때도 그 냄새때문에 기겁해서 문 닫구요
비릿한것도 아닌 콘크리트 가루냄새 같기도 한.....저만 느끼는 거 아니죠?
미세먼지 있는날 외출했다 방금 들어온 가족들한테서 뭔가 형언하기 힘든 특유의 냄새가 나요
자켓을 이틀에 한번 세탁해도 페브리즈 뿌려도 똑같구요
어쩌다가 잠깐 창문 열고 환기할때도 그 냄새때문에 기겁해서 문 닫구요
비릿한것도 아닌 콘크리트 가루냄새 같기도 한.....저만 느끼는 거 아니죠?
저도 몰랐는데 지난주말에 남편이 꼭 글쓴님같은 표현을 해서 노이로제 걸렸는지 이제 시도때도없이
그런 냄새가 나는거 같아요.
사람들은 구별합더라고요. 저도 약간 맡아요
근데 미세먼지는 걍 살짝 흙냄새나는 느낌인데 명확히 구분은 못하고요
근데 황사가 짙을 땐 100% 냄새로만 구분합니다.
지금 황사 수치가 어느정도인지를.. 경보전에 제 코로 먼저 감지.
요즘은 좀 덜한데 예전엔 제 코엔 약간 코코넛 냄새가 났어요. 이 얘기하면 다들 이상한 소리한다고;;
미세먼지 중에서 자동차 매연 말고 중국에서 온 것으로 여겨지는 미세먼지는 매케한 탄 내 나요 겨울엔..
봄엔 탄 내까진 아니고 답답한 먼지 냄새 나요
비염인데 먼지 냄새 난다고 해요.
오히려 내가 밖에 나가면 그 냄새가 한꺼번에 몰려와서 그런지 못느껴지는데
가족구성원이 외부에서 들어왔을때나 잠깐 창문 열었을때 그때 아주 강하게 느껴지네요
답답한 먼지냄새
넘 괴로워요.
먼지 냄새라고 표현하기 싫은 비릿하고 매케한 냄새가 있어요.
그때그때 조금씩 냄새가 비슷하면서도 다르구요.
어떨 땐 톡 쏠 정도로 독하고 어떨 땐 흙냄새 같은 냄새가 강할 때도 있어요.
근데 미세먼지 심한 날인데 냄새가 덜 날 때가 있고
미세먼지 보통이라도 심하게 날 때가 있어요.
미세먼지 후 비 오면 씻겨 내려서 그런지 비린내 장난 아니구요.
그 냄새는 물 샤워만으로는 살에 박혀서 빠지지도 않아요.
저는 전혀 몰라요 ㅠㅠ
녹슨 쇠냄사 아닌가요?
외출했다 들어오는 가족들
집에 있던 중에 그러면
비릿한 녹슨 쇠냄새가 화악
비릿하기도 하고 쎄한 냄새가 나요.
냄새는 모르겠지만
심한날 밖에 다녀보면 입안이 껄끄러운 느낌은 있어요
쇠 냄새같기도 한 비릿한 냄새 나요
전 먼지 냄새라고 부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