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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구역 미친년은 나야!!!

ㅋㅋㅋ 조회수 : 4,608
작성일 : 2018-04-18 20:13:20
직장에서 오해받아
주동자 무리에서 왕따? 은따 중이예요

일도 편하고 알바보다 많이 받고 복장도 자유로워서
그러던가 말던가
나는 아쉬울거 없으니 다니는 중인데

가만있으니까 이것들이 만만하게 본건지
쓸데없이 간섭을 하며
출근시간보다
일찍오라느니 화장실을 언제가라느니 잔소리하길래

일찍 오라 할거면 추가수당을 주고
화장실간섭은 기본권과 인권침해라고 쏴주니까
뒤로는 지들끼리 욕할지 몰라도 안 건드네요

오히려 열외되서 완전 편해요 ㅎ

이 구역 미친년은 나야~로 일관하는 중입니다 ㅋ

IP : 223.62.xxx.5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몰려다니는 것들
    '18.4.18 8:15 PM (221.141.xxx.150)

    짜져 있어라.

    님 용자

  • 2. 저도
    '18.4.18 8:18 PM (182.222.xxx.70)

    그렇게
    다니는데 앞에서 지랄하는 애들이 또 없어요 ㅋ
    뒤에서만 뒷담화 것도 혼잔 못하고 바퀴벌레들 같이
    모여서 욕하죠
    모지리들 하고
    저역시 님처럼 지내는데
    지내다보면 물밑에서 접선해 오는 마이너 사람들이 제법 됩디다 그 구역은 님
    이 구역 미친년은 나님 ㅋ

  • 3. ...
    '18.4.18 8:18 PM (223.62.xxx.51)

    같이 어울려 일하는게 아니라서 편해요

    몰려 다니면서 지들 돈으로 술이나 먹는게 전부고
    주동무리들이 질이 별로라서 실은 어울리고 싶지도 않아요
    ㅋㅋㅋ

  • 4. 화이팅
    '18.4.18 8:18 PM (211.36.xxx.189)

    원글님 꿋꿋하게 버티세요


    왕따로 전직장 나와서
    그기분 잘알아요

  • 5. ...
    '18.4.18 8:22 PM (223.62.xxx.51) - 삭제된댓글

    미친년으로 일관하니 정말 편합니당~ ㅋ

  • 6. ...
    '18.4.18 8:25 PM (223.62.xxx.51)

    진짜 윗님 말처럼 몇번 지랄하니까
    앞에서는 절대 못건드려요 ㅋ

    뒤에서 물고 뜯고 하겠지만

    그러든가 말든가 나는 열외요~~ㅋ

    다들 일찍 출근하는 날에도
    저한테는 암말도 못해서
    저만 정시출근한답니다 ㅋㅋㅋ

  • 7. 혹시라도 문제 생기면
    '18.4.18 8:25 PM (175.112.xxx.24)

    녹음이나 증거수집 해놓으세요

  • 8. ...
    '18.4.18 8:25 PM (223.62.xxx.51)

    ㄴ 넵!!! ^^

  • 9.
    '18.4.18 8:55 PM (175.117.xxx.158)

    제목ᆢ패기있어 좋네요 ㅋ

  • 10. ..
    '18.4.18 8:55 PM (59.20.xxx.28)

    초중딩들이 하는 짓거리를 어른이 되어서도 하는군요.
    한심한 것들....
    찌질한 모지리들이라 앞에서 못하는것을
    뒤에서 씹어대다 지치면
    그 무리안에서 지들끼리 또 나뉩니다.
    원글님이 씩씩해서 다행입니다.
    앞으로도 절대 약한모습 기죽은 모습 보이지 마세요.

  • 11. ㅡㅡ
    '18.4.18 11:09 PM (122.45.xxx.28)

    음...정확히 어떤 이유로
    그들이 그러는지 몰라도
    따 시키는 건 나이불문
    몹쓸것들이네요.
    너무 애쓰지 마시고 내할일만
    한다 하고 신경 끄세요.
    월급이 지들 주머니서 나오는
    것도 아니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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