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작년에 임명한 검사 출신 김영문 관세청장이
전격 한진을 압수수색했네요. 검사의 카리스마를 보여준 것 같습니다.
궁금해서 좀 더 기사 찾아보니
김영문 관세청장은 관세청에 부임한 후 관세청에서 '성과관리제' 를 폐지하기도 했네요
보여주기식 실적올리기를 유발시켜 불필요한 직원 경쟁과 비효율적인 제도로 본 거죠
(저도 공공기관 근무자인데 정말 공감합니다.)
관세청이 이렇게 치고 나가는데 정작 국토부는 뭐하는 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