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들도 보면 옛날보다 심화적인 내용이고 시험문제 난이도 조차 올라간거같은데
애들이 다 백점 받아서인가요?
쉽게 쉽게 나가야지 좋은거 아닌가요?
중학교 교과서나 문제집 문제보니 예전보다 훨씬 심화적인 내용이라
초딩때 기초 못쌓으면서 나중에 못따라가겠더라구요
초딩들도 보면 옛날보다 심화적인 내용이고 시험문제 난이도 조차 올라간거같은데
애들이 다 백점 받아서인가요?
쉽게 쉽게 나가야지 좋은거 아닌가요?
중학교 교과서나 문제집 문제보니 예전보다 훨씬 심화적인 내용이라
초딩때 기초 못쌓으면서 나중에 못따라가겠더라구요
애들이 똑똑해져서 이미 그정도도 너무 쉬워서 다들 선행을 하잖아요 ㅜ
기억에 없어서 그렇지 옛날에도 다 했습니다
수학의 경우에도 지금과 그때 다르지 않아요
오히려 사회 이런건 외울게 그때가 훨씬 많았죠
중등 도 마찬가지 딱히 달라진 거 없이 비슷한 수준이던데 무슨 얘기신지
오히려 수학은 고등 가서 줄었잖아요
국사나 과학같은거 거의 심화수준... 제가 다닐때 고딩수준이 지금 중딩애들이 배우던디요?
전혀 아닙니다만..?.
지금 옆에서 중3애 과학 공부 중인데 기억이 새록새록 날 정도로 고대로 똑같던데 무슨 말씀이신지
오른손의 법칙 저항값 화학적 반응 완전 그대로인데
초등 저학년 사고력문제는 확실히 어려워졌더라고요.
그 나이에는 교과과정에서 연산 기초만 착실히 해도 괜찮을것같은데....
그리고 서술형 문제가 초 1부터 나오기 시작하는데 흠...
과연 선행을 하지 않고 3월에 가서 글씨를 배우기 시작하는 애가
6월쯤 수학시험 서술형 문제를 설명할 수 있나요?
그리고 논술이랑 독서교육도 너무 어릴때부터 굴레가 된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애들이 사고력 학원 논술학원 독서학원을 다니고 있어요 ㅠ
초등 교육과정이 너무나 어려워졌어요
갑자기 서술형으로 점프 ㅠㅠ
요즘 수포자는 초 3부터래요
이게 사교육으로 커버하는것도 한계가 있죠
교육과정 천천히 가도록 제발 바뀌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