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슨일을 하면 즐겁고 시간가는 줄 모르시나요?
1. 좋아하는 사람들과
'18.4.18 10:53 PM (121.185.xxx.67)술마시면 밤샐수 있어요. 휘리릭~~~~
2. 티피오
'18.4.18 10:54 PM (125.182.xxx.27)때와장소에맞게 차려입고 햇볕산책가든지 쇼핑하든지 머니머니해도 근사하게 차려입고 맛집가서 수다떨고노는거요 강아지랑 가족들이랑 산책하는것도 좋구요 ㅎ
3. ㅎㅎ
'18.4.18 10:57 PM (114.203.xxx.210)저도 영화보는취미는 진즉에 버렸네요.
어두컴컴하고 공기안좋은데 들어가서
두시간 앉아있고 눈아프고 무릎아프고
ㅋㅋ 작품성도 허접하고
안보러다닌지 오래됐어요ㅋ4. ㅇㅇ
'18.4.18 10:58 PM (211.109.xxx.203)뜨게질요.
즐거운지는 모르겠으나 시간가는줄을 모르네요.
시간가는거 제일 잘알고 싶으면 런닝머신위에서입니다.5. 아
'18.4.18 10:59 PM (114.201.xxx.217)우리 딸이랑 소설책 한권씩 들고 조용한 카페가는거요.
우리 딸은 스무디 저는 커피 마시다가 마음 맞으면 케익도 먹고요.6. ......
'18.4.18 11:05 PM (211.186.xxx.141)82.........................
7. ,,,,,,,,,,,
'18.4.18 11:11 PM (121.154.xxx.40)82,,,,,,,,,,,,,,,,,2
8. ㅇㅇ
'18.4.18 11:12 PM (175.192.xxx.208)작년부터 82.........3
그전엔 드라마 많이 봤어요. 마지막드라마 비밀의 숲입니다9. 음
'18.4.18 11:14 PM (118.223.xxx.155)82.......... 4
캔디크러쉬
영어공부? 요건 좀 재밌다 말았다.. ㅜㅜ10. ㅇㅇ
'18.4.18 11:20 PM (180.228.xxx.172)저두술이요 배만 안부르면 무한정 먹겠어요
11. 82요...
'18.4.18 11:33 PM (49.1.xxx.190)그 외 바느질과 뜨개질
12. 즐거운건 모르겠지만
'18.4.18 11:43 PM (175.213.xxx.182)이즘 방 하나를 스튜디오 꾸미면서 오래된 책상을 바니쉬 칠로 리폼하고 있는데 이게 생각보다 잘 안되어 힘들고 시간만 후딱 지나가요.이것 끝나면 거실 유리도 닦고 빈화분에 비료 섞고 허브씨도 뿌릴거예요.
테라스에 화초도 정리했는데 이 또한 중노동이면서 시간 잘 가요.
힘든데 집이 멋지고 안락하게 인테리어 되는게 내삶의 질을 높여주고 정신적으로 안정이 되는게 좋은거죠.13. 일이요
'18.4.18 11:48 PM (49.196.xxx.105)좀 편한 회사 다니는 데 배고픈 줄도 모르겠고
컴퓨터로 이거저거 일 만들어서 하는 타입인데 넘 즐거워요. .. 결혼은 하지 말걸 그랬어요... 그냥 쭉 일 했으면 좋았을 걸.. 전남편한테 속아 아이낳고 육아하다 우울증와서 그냥 갈라섰어요 ㅎ14. 82하면서
'18.4.19 12:24 AM (211.36.xxx.185)매일 올라오는 뉴스
유튜브로
뉴스공장ㆍ정치쇼ㆍ백반토론ㆍ정치신세계등등
들으니 시간이 모자라네요 ㅎㅎ15. ㅇ
'18.4.19 12:31 AM (118.34.xxx.205)요리중독이라는 오락요 ㅎ
요리는 안하고 오락으로 대신 ㅋ
각국의 요리들을 직접 만드는데
그래픽이 넘 이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