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기낳고 입원실에 있어요~ 진짜 새로운 세상이네요..
아기낳는거 진짜 보통일 아니에요 무통주사 맞았어도 너무너무 힘들었어요
이 세상 애기엄마들이 다 달리보일 정도에요. 이걸 다들 겪었다고? 하는 심정..물론 순산한 분들도 계시지만 제눈엔 그리 보여요 ~~
그리고 또 하나 놀라운게 내 아기라 그런지 진짜 이쁘긴 이뻐요
생각보다 10배이상 더요....!!! 아주 놀라운 경험의 연속이에요
이래서 인생2막이구나 하나봐요~!! 결혼은 제인생에서 큰 사건은 아니었는데 이거랑은 비교가 안되네요 흐흐.. 생생한 느낌 까먹기전에 써봅니다...
세상 모든 애기엄마 화이팅..
1. ㅇㅇ
'18.4.18 11:23 PM (175.192.xxx.208)순산하셨다니 축하드립니다!!!
화이팅!!!2. 이구구...
'18.4.18 11:25 PM (59.15.xxx.86)애가 엄마!
방금 출산한 산모가
이 밤중에 인테넷이라니...
에비~~
빨리 끄고 쉬세요.
순산 축하드려요~♡3. 축하드려요!!!
'18.4.18 11:26 PM (211.111.xxx.30)진짜 또 새로운 세상은 지금부터예요~~!!
아 2주후....부터^^ (조리원이시죠?) ㅎㅎㅎ
전 처음엔 어리둥절해서 이쁜줄도 몰.겠고 모성도 없나 싶었는데 신기하네요
그 애가 29개월...옆에서 코 자요 갈수록 더더 예뻐져요!4. 축하드려요
'18.4.18 11:26 PM (211.225.xxx.219)전 아기 5개월밖에 안 됐는데 아팠던 거 벌써 까먹었어요 ㅎㅎ
이쁜 아기랑 행복할 날만 있길 바랍니다 축하드립니다5. .......
'18.4.18 11:26 PM (175.223.xxx.136)뭔가 귀여우시네요 ㅋㅋ
애기낳자마자 82라니^^
순산축하합니다6. 엄마됨을 축하
'18.4.18 11:32 PM (211.46.xxx.42)하아...나도 저럴 때가 있었는데 ㅠㅠ
그때는 너무 힘들었는데 그때가 그리워지기까지 하네요
아기는 점점 더 이뻐질 겁니다.7. 얘기 많이 보고
'18.4.18 11:38 PM (211.200.xxx.197)폰은 될수록 보지 마요~ 당분간..
시력 나빠져요...8. 어머
'18.4.18 11:38 PM (124.53.xxx.190)큰 일 하셨네요
고생했어요.
아가 건강하고 총명하게 자라길 바랍니다.
산모님! 눈 버려요. 얼릉 주무세요~
더욱 행복하시길9. 그리고 축하해요!!!^^
'18.4.18 11:39 PM (211.200.xxx.197)아기는 천사랍니다. 그때는 정말 힘들었는데 그때가 그립네요.
10. congrats
'18.4.18 11:43 PM (75.159.xxx.220)웰컴 투 뉴 월드!!!!! 여자는 애를 낳기전과 낳은후의 두 세상으로 갈립디다. 낳기전에는 이럴줄 몰랐어요
11. 아이
'18.4.18 11:48 PM (220.80.xxx.72)아이낳고, 키우고 20살 됐는데
다시 돌아가라면 못할꺼 같아요.
중요한건 지금 아기 이쁜 그때가 제일 여자 인생에 황금기이고, 행복할때 입니다.
만끽하세요12. 축하드려요
'18.4.19 12:13 AM (121.207.xxx.134)조리 잘하시고 예쁜 아가와 항상 행복하세요.
13. 모유수유
'18.4.19 12:16 AM (119.69.xxx.28)꼬옥 성공하시기 빌어요. 전 애 낳는건 오히려 쉬웠어요. 몸조리 잘하시고 이쁜 아기랑 씩씩하고 건강하게..화이팅^^
14. Clotilde
'18.4.19 1:11 AM (39.7.xxx.29) - 삭제된댓글축하드려요~
큰애 30시간 진통끝에 출산했거든요.
무통도 안맞고 촉진제도 안 맞고 17시간을 내리 병실 걷다가 남은 13시간 힘주는데 하늘이 노래지는게 이러다 죽깄구나 싶은 순간에 애가 나오더라구요.
그러고도 애 낳자마자 병실 옮겨져서 바로 혼자 화장실 가고 친구들힌테 문자로 생싱하게 전달하면서 애 셋 낳을거다 호언장담 했는데 둘째를 끝으로 소식이 없네요.
둘째때는 일주일을 나올듯 말듯 고생시키다 더는 안되겠어 촉진제 맞았더니 문은 아직인데 밀고 나오려 해서 생고생 했구요.
촉진제 영향인지 온 몸의 피가 다 빠져나가는 느낌에 이러다 죽는건가 하다 정신 잃고 8시간만에 깨어났는데 애기 보는 순간 고통이고 고생이고 한순간에 싹 잊혀지는것이 바로 셋째 갖겠다 했는데 여직 소식이 없어요.
그 둘째가 6살인데 말이죠.
이젠 임신하면 무조건 노산이라 더 힘들겠지만 그래도 셋째 낳고 싶어요~15. Clotilde
'18.4.19 1:15 AM (39.7.xxx.29)축하드려요~
저는 큰애 30시간 진통끝에 출산했거든요.
무통도 안맞고 촉진제도 안 맞고 17시간을 내리 병실 걷다가 간호사의 힘 주란 말에 또 13시간을 내리 힘주는데 하늘이 노래지는게 이러다 죽겠구나 싶은 순간에 애가 나오더라구요.
그러고도 애 낳자마자 병실 옮겨져서 바로 혼자 화장실 가고 친구들힌테 문자로 생싱하게 전달하면서 애 셋 낳을거다 호언장담 했는데 둘째를 끝으로 소식이 없네요.
둘째때는 일주일을 나올듯 말듯 고생시키다 더는 안되겠어 촉진제 맞았더니 문은 아직인데 밀고 나오려 해서 생고생 했구요.
촉진제 영향인지 온 몸의 피가 다 빠져나가는 느낌에 이러다 죽는건가 하다 정신 잃고 8시간만에 깨어났는데 애기 보는 순간 고통이고 고생이고 한순간에 싹 잊혀지는것이 바로 셋째 갖겠다 했는데 여직 소식이 없어요.
그 둘째가 6살인데 말이죠.
이젠 임신하면 무조건 노산이라 더 힘들겠지만 그래도 셋째 낳고 싶어요~
이제 날이 따땃해 지지만 꼭 양말 신으시고 내의 챙겨 입으시구요.
책 휴대폰 2주간 참으세요. 눈 버려요.
제가 나이 어린거 믿고 조리원서 하지말라는거 하고 껴 입으란 옷 안입었는데 지금 엄청 후회 중 입니다.16. 작년 6월출산
'18.4.19 1:29 AM (175.198.xxx.31)늦둥이 작년 6월 42살에 출산했어요..
그때 사진 보면 못생겼었는데 그땐 왜그렇게 이쁜지 몰라요..
신생아 시기가 생각보다 많이 짧아요.. 꼬물꼬물하던 그 아기가 벌써 서서 걸을 준비 하네요~
작년덥다고 조리원에서 에어컨 켜고 속바지 안입고 했더니 무릎이 시리네요..
양말 신으시고 얇은거라도 꼭 껴입으세요.
출산 축하해요~^^17. ...
'18.4.19 7:12 AM (218.155.xxx.92) - 삭제된댓글축하합니다~ 그땐 묘한 흥분과 긴장감 때문에 잠을 못잤어요.
다들 자라고~ 쉬라고~ 해도 이해를 못했는데
저도 산모들에게 푹자고 푹쉬라고 한답니다. ㅎㅎㅎ
산후조리원까지가 마지막 숙면의 기회란걸 알기 때문이겠죠.
여하튼 혹시 잠 안오면 아기 사진 동영상 많이 찍어두세요.
하루가 다르게 커서 나중엔 기억만으론 모자르더라구요.18. 늘
'18.4.19 7:52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아기 낳고 입원해 있었을 때가 인생 제일 행복한듯...
19. ..
'18.4.19 7:53 AM (125.177.xxx.43)그때가 젤 행복하죠 ㅎㅎ
집에와서 잠못자고 돌본 생각하면 ㅠㅠ20. ᆢ
'18.4.19 9:05 AM (175.117.xxx.158)새댁 에너지가 뿜뿜이네요 축하해요 집에가기전에 지금 호사를 누려요 ᆢ
집에가면 다른세상이 열려요21. ᆢ
'18.4.19 9:05 AM (175.117.xxx.158)82고만해요 ᆢ손목시큰ㆍ눈나빠져욧!
22. 축하해요.
'18.4.19 2:10 PM (61.73.xxx.138)키워보세요.
눈에 넣어도 안 아프다는 말이 뭔지 실감하실거예요.
사실 눈에 티끌 하나만 들어가도 눈물나고 얼마니 불편하던가요
하물며 그 큰 아기를^^
아이를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는 엄마가 되면
세상에 보물도 보물도 그런 보물이 없답니다.
이상 아이 다 키운 행복한 아짐이었습니다.^^23. ...
'18.4.19 2:14 PM (118.35.xxx.89) - 삭제된댓글이제 막 핏기가신 애기안고....엄마~~해봐 엄마~~~하고 있는 제 자신도 너무너무 이상하고 야릇해요~~^^
24. ..
'18.4.19 2:55 PM (118.221.xxx.32)봐도 봐도
사랑스러운 보물
햄복하세요..25. 잘 적어두고
'18.4.19 2:59 PM (124.56.xxx.105)세살때 한번. 사춘기때 한번 보시면 무탈하게 잘 사실거에요.
26. Happy2018
'18.4.19 3:04 PM (211.114.xxx.126)이제 시작입니다 ~~~ㅎㅎ
그나마 지금이 제일 편한겁니다~^^
순산 축하드립니다~~27. 22흠
'18.4.19 3:21 PM (106.248.xxx.203)순산 축하드리고... 그 특별한 경험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애기를 못 낳아서요.... 님이 써주신 글을 보니 아 그래서 그렇게들 행동하는구나 싶네요^^
28. ..3
'18.4.19 3:30 PM (37.173.xxx.83)새로운 세상이죠. 내옆에 있는 아이도 너무 신기하구요 전 지금도 3살이 다되가는 제 아이를 보면 너무 신기해요 제 뱃속에서 나왔다는것이요 ㅋㅋ; 누군가에게 생명을 주고 어른으로 자라게 하는일 참 인생에서 제일 값진 경험이 아닐까요. 핸드폰 좀만 보시구요 ㅠ 저는 핸드폰 많이 봐서 시력리 절반으로..그담해에도 뚝뚝떨어지네요 ㅠㅠ
29. 축하
'18.4.19 3:33 PM (27.100.xxx.108) - 삭제된댓글새로운 우주가 열리는 기분이라고 하지요^^
저도 그랬어요.
제 인생은 아기가 태어난 순간의 이전과 이후로 나뉘어요. ㅎㅎ
앞으로도 신세계의 연속일겁니다. 축하해요~30. ...
'18.4.19 3:38 PM (124.62.xxx.75)ㅋㅋㅋㅋ 까먹기 전에 쓴대 ㅋㅋ
축하해요. 사춘기가 오기 전까지는 저도 세상에서 제일 잘 한 일이 우리 애 낳은 일이었어요.
지금 행복 적금 가득 들어놓으세요. 나중에 야금야금 까 먹어도 모자라지 않을 정도로요 ㅎㅎ
애기 목소리 자주 녹음해 파일로 정리해 놓으세요. 나중에 울 애 어릴 때 목소리가 어쨌더라... 하게 됩니다.
몸조리 잘 하세요.31. ㅎ
'18.4.19 3:45 PM (223.39.xxx.41) - 삭제된댓글축하 해요
키우다보면 또 새로운 세상이 펼쳐지고
또 펼쳐지고 그럴 겁니다ㅎ
20년이상 키워본 분들은 무슨 뜻인지 다 아실 듯32. ㅇㅇㅇ
'18.4.19 4:13 PM (106.241.xxx.4)전 아직 애기 5살이지만
진짜 클수록 더 더 더 이쁘고
세상 태어나서 제일 잘한 일이 아기 낳은 거예요 ㅎㅎㅎ
저도 엄청 진통 심하게 하고 낳았고,
워킹맘이라 외동 확정이라 생각했었는데...
이런 애가 또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싶어서 둘째 낳고 싶어요.
무튼
순산 축하드리고 애기랑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33. ..
'18.4.19 4:54 PM (125.179.xxx.89)기막힌 경험이죠
유도분만 했는데 너무 아파써요
진통하면서 자분한 친구들을 떠올렸는데
독.한.년.들 이라는 생각밖에ㅠ
평소에 욕하고 거리가먼데 그런생각이 들더라는..
오기로 낳은거 같아요.아기 정말 이뻐요34. ....
'18.4.19 5:26 PM (81.129.xxx.230)그쵸? 무통도 받는 사람이 있고 안받는 사람이 있나보네요. 전 20시간 넘게 진통했어서 무통맞고 정말 고통을 하나도 못느꼈거든요. 아기가 태어난 순간도 정말 기쁘지만 키우다보면 특히 새끈하게 잘때 감사합니다라는 말이 저절로 나와요. 아이가 태어나기 전에는 매순간 감사하지 않았거든요. 정말 아이와 함께하고부터는 매순간이 감사해요. ^^
35. ....
'18.4.19 5:28 PM (39.115.xxx.223) - 삭제된댓글첫아이 아침 8시에 4시간만에 무통주사고 뭐고 없이 한번에 순산하고 모자동실 입원실에 올라와 옆에 아기침대에 아이누워있고 햇살은 나른하게 내리쬐던 그장면이 제 인생에 너무 행복했던 한장면으로 남아 있어요 오래간만에 다시 떠올리게 해주어 원글이 고맙네요 ㅎㅎ
36. 아가낳고
'18.4.19 5:36 PM (175.116.xxx.169)순산 축하드립니다 ^^~
저도 아가낳고 입원실에 혼자 적막하니.. 세상 모든 의무를 다 끝낸듯이 있던 그때가
세상에서 제일 행복하던 때였네요
천사같은 아가 얼굴 보면서 믿기지도 않았고...너무너무 고요하고 평화롭던 한때..
곧 전쟁같은 사랑? 이 시작될 거니 지금 푹 쉬어두시길...ㅎ37. 그럼요
'18.4.19 6:31 PM (175.194.xxx.46) - 삭제된댓글그건 직접 경험해보지 않으면 절대 알수가 없는
여자만의 행복일거에요.
출산이 아니더라도
고통끝에 얻은 결과는 그게 무엇이던간에 인생의 값진 경험이고 추억임.38. ^^
'18.4.19 7:10 PM (118.44.xxx.98) - 삭제된댓글세상에 아고 예뻐라.
출산후에는 힘들어서 아무 생각도 안나던데요.
고생 많이 했어요.
그 아기가 점점 더 예뻐집니다~~~
백일 4살 초1 잊을수가 없죠.
아기 예쁘게 잘 키워요!!
그 시절이 부러움^^39. 쿨한걸
'18.4.19 7:31 PM (175.139.xxx.59)핸폰 컴퓨터 하지 마세요. 눈에 안좋아요.
40. 자식이란
'18.4.19 7:53 PM (175.223.xxx.207) - 삭제된댓글신생아 때는 안절부절 빨리좀 크거라가 소원이었어요
울면 쩔쩔매고 안으면 부서질까 노심초사였죠
지금이 시춘기인데 더 이뻐서 환장하겠어요
소리를 바라바락 지르고 대들어도 이뻐서
고개돌려 웃음 참느라 힘들때도 있어요 ㅋㅋ
요즘은 크는게 아까워요
그래서 하느님께 기도해요
내가 두살더 먹을때 우리애는 한살만 먹게 해달라구요41. 부러워요
'18.4.19 7:54 PM (223.62.xxx.173)저는 중기에 유산했는데 갠찮다가도 힘드네요
부럽네요 아가가 다시 찾아와줬음 좋겠어요
출산 축하드리고 아기 행복하게 키우시길 바래요42. 빗줄기
'18.4.19 11:12 PM (119.194.xxx.220)윗 부러워요님,
고운 아기가 찾아갈 겁니다.
행복하세요!43. 이쁘긴한데
'18.4.19 11:14 PM (175.112.xxx.24)내가 낳은 아이라는 느낌이 들지않고
내 아이라는 느낌은 조금더 시간이 들더군요 ~^^
전 모성이나 부성은 타고 나는게 아니라
애착관계로 형성된다고 봐요
애기아빠도 육아에 적극 동참시키세요~
순산 축하드려요~44. 완전 동감해요
'18.4.19 11:19 PM (14.200.xxx.162) - 삭제된댓글세살때 한번. 사춘기때 한번 보시면 무탈하게 잘 사실거에요. 222222
큰애가 사춘기 늦둥이 막내가 4살 된지 얼마 안됐는데...흑흑흑. 여기까지 할게요.
순산 축하드려요. 몸 조리도 잘 하세요~45. 완전 동감해요
'18.4.19 11:20 PM (14.200.xxx.162)세살때 한번. 사춘기때 한번 보시면 무탈하게 잘 사실거에요. 222222
큰애가 사춘기 늦둥이 막내가 4살 된지 얼마 안됐는데...흑흑흑. 여기까지 할게요.
순산 축하드려요. 몸 조리도 잘 하세요~46. 작년 여름
'18.4.20 12:08 AM (61.82.xxx.198)43에 딸 낳았어요. 몸은 많이 망가졌는데. 아기 보면 눈물나게 예뻐요. 조리원에서도 아기 보고 싶어 계속 제 방으로 불러 같이 있었어요. 보기만 해도 아깝다는 말. 내 보물이라는 말. 절로 나와요. 그런데 순식간에 커서 하루하루가 너무 아까워요. 퇴원할때 카시트에 앉혔을때 보이지도 않을정도로 작던 아기가 이제는 카시트에 앉히면 두 발을 통통 구르면서 앉아있어요. 진짜 금방 커요. 순산 축하드려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02360 | 갤럽이나 리얼미터 점검 찬성해요! 4 | 조사 | 2018/04/19 | 830 |
802359 | 은마아파트 30평 전세가가 3억 5천이네요 22 | 놀랍네요 | 2018/04/19 | 20,449 |
802358 | 류근 시인의 노골적 지지선언이네요♡ 17 | 시인 | 2018/04/19 | 3,427 |
802357 | (급질)대학생딸 도서관 밤새는거? 14 | ... | 2018/04/19 | 2,572 |
802356 | 오래전에 mbc 특집, 혹시 생각나시는분? 6 | ..... | 2018/04/19 | 838 |
802355 | 주택에서 사는거 어떤가요? 11 | .. | 2018/04/19 | 3,567 |
802354 | 오보 가짜뉴스에 돌아버리겠네 6 | 내내 | 2018/04/19 | 1,074 |
802353 | 일회용 생리대가 몸에 안좋은지 4 | 생리대 | 2018/04/19 | 1,291 |
802352 | '샤워'는 매일 하는 것이 건강에 좋을까? 6 | 알쏭달쏭 | 2018/04/19 | 3,216 |
802351 | 정청래 트윗- 김경수는 내가 지킨다 14 | 고맙습니다... | 2018/04/19 | 2,776 |
802350 | 땅콩들 에미... 폭언 녹음파일 공개됐네요 10 | 흐미 | 2018/04/19 | 2,687 |
802349 | 예체능쪽 이혼율이 높더군요 14 | ... | 2018/04/19 | 5,063 |
802348 | 경기도권리당원 여러붇과 도민 여러분 전해철 9 | 이와중에 | 2018/04/19 | 864 |
802347 | 김경수의원님이 3 | ^^ | 2018/04/19 | 1,468 |
802346 | 지안이 괴롭히는 사채업자 남자의 마음은 뭘까요? 7 | 나의 아저씽.. | 2018/04/19 | 2,164 |
802345 | 평행이론이란 이런 것. | ... | 2018/04/19 | 604 |
802344 | 민주당 의원들 전번 다 올려봅시다 8 | 여러분 | 2018/04/19 | 830 |
802343 | 김성태, 서울경찰청장에 “드루킹 잡범 아냐, 철저수사하라” 13 | 세우실 | 2018/04/19 | 1,617 |
802342 | 엘지건조기 돌릴 때 이상한 소리가 나요 1 | ㅠ ㅠ | 2018/04/19 | 3,028 |
802341 | 같은 조건의 1층 집이라면 어떤 집을 선택하시겠어요? 5 | dma | 2018/04/19 | 1,051 |
802340 | 경기도 광주 가성비 좋은 맛집있을까요? 6 | 경기도 광주.. | 2018/04/19 | 1,444 |
802339 | 제목;에라이 미친 기레기들아.. 6 | ㅇㅅ | 2018/04/19 | 872 |
802338 | 김경수 의원 순딩이 같아 보여도?? | 깡단 | 2018/04/19 | 1,181 |
802337 | 제가 출마 하라고했어요 11 | 보냄 | 2018/04/19 | 1,834 |
802336 | 열무 물김치를 담갔는데. 4 | 항상 | 2018/04/19 | 1,3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