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동생네
'18.4.17 3:17 PM
(121.137.xxx.231)
시댁은 진짜 맘 쓰신거네요.
7시간 걸려 장례식장 오기 힘든데...
원글님네 형님네는 상종못할 인간들이고요.
2. ...
'18.4.17 3:17 PM
(112.168.xxx.155)
형님네랑 가족이다 아니다 하는 원글님 마음속의 생각. 사실 뭐 하나 중요한 일 아니랍니다..
3. ..
'18.4.17 3:19 PM
(210.118.xxx.5)
뭐 이런....
어머니 계시는 동안이라도 인연끊고 살아도 너무한거 아닙니다.
당연히 어른들 안계시면 남되는거구요
참 희한한 사람들일세
4. reda
'18.4.17 3:19 PM
(110.11.xxx.218)
원글님도 금액 정해서 오라고 해야 오셨을까요? 참 염치없는 사람들 많네요 경사도 아닌 애사에 위로할줄도 모르고.. 너무 맘상하지마세요
5. 한wisdom
'18.4.17 3:19 PM
(211.114.xxx.56)
사돈끼리 왕래 하나요? 돈만 보내고 마는데..
사돈 수술했다고 병문안 오라고 하다니..이상한 형네군요.
받았으면 줄 줄 알아야지..수술보다 더한 상을 당했는데 안왔다구요?
남편 통해서라도 님이 서운하다는 걸 알리시길...
다 같은 마음 다 같은 심정 다 같은 아량이 아니더라구요.
말을 해야 알더라구요.
말 안 하면 상대를 둔하게 여기고 자기가 잘 처신했다고 자화자찬하는 사람 많을 듯.
6. 아니 무슨
'18.4.17 3:20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형님 동생 병문안을 돈 가지고 오라고 하나요?
저도 양가 무척 가깝게 지내는 편이지만 그건 안 해요
형님네 동생 결혼식은 갔지만 병문안은...
7. ...
'18.4.17 3:20 PM
(211.243.xxx.133)
가족은 원래 아닌게 맞고..
저런 숭악한 종자들과는 연끊는게 답 맞습니다.
8. 잘하셨네요
'18.4.17 3:20 PM
(223.39.xxx.121)
담담히 말씀하세요...
9. 한wisdom
'18.4.17 3:21 PM
(211.114.xxx.56)
그런데 저희라는 말이 아닌 우리라는 말을 더 많이 쓰시길..
글에서도 님의 겸손이 과하게 보입니다.
님 친정을 말하는데..저희 저희 하면서 낮출 이유 없지요
10. 그런데
'18.4.17 3:27 PM
(175.192.xxx.37)
저 형님 못되게 일관성 있는거 아니에요?
자기 동생 암수술 병문안과 위로금 요구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서 가족상에 참석 하지 않기
11. 아니 왜
'18.4.17 3:30 PM
(58.230.xxx.15)
시어머니 돌아가시면 연을 끊어요..
지금 당장 끊어야지요..
그래도 그 형님네는 할말 없지요.
12. 옛부터
'18.4.17 3:31 PM
(222.106.xxx.19)
기쁜 일은 안 챙겨도 궂은 일은 챙기는 거라고 했어요.
그래서 아무리 사이가 나빠도 장례식에는 참석해요.
인색한 사람들도 장례식엔 참석하고 조의금도 내요.
형님네가 경우없는 사람들입니다.
13. 저런
'18.4.17 3:33 PM
(125.177.xxx.106)
사람들 자기만 챙겨주길 바라고 남 챙기는데는 관심도 없죠.
그렇게 당신네 일있으면 챙기라면서 어째 저희 일에는 그리 나몰라 하시나요?
언제 얼굴보면 한 번 쏘아주세요.
14. ...
'18.4.17 3:35 PM
(110.70.xxx.32)
왜 시어머니 돌아가실 때까지 기다리세요?
저라면 지금 전화해서 할 말 다하고 인연 끊겠네요.
15. 뭘 더
'18.4.17 3:37 PM
(112.164.xxx.149)
왜 시어머니 돌아가실 때까지 기다리세요?
저라면 지금 전화해서 할 말 다하고 인연 끊겠네요.22222222
16. 착하시네요
'18.4.17 3:42 PM
(222.104.xxx.209)
왜 시어머니 돌아가실 때까지 기다리세요?
저라면 지금 전화해서 할 말 다하고 인연 끊겠네요.33333333
17. ...
'18.4.17 3:45 PM
(211.192.xxx.137)
-
삭제된댓글
저 시댁도. 남편식구라고
오면 밥해먹이고
시부모 일년에 석달열흘 올라와 있어도 참았는데
저것들은 내가 가족이 아니었어요
울엄마 돌아바셨는데
시누누는 돈십만원 전해주고 전화도 없고
맨날 몇억 연봉밭는다고 자랑질하던 시동생 십만웟 부조에
시부모는 오지도 않고 조의금도 돈아까워 안하데요
아.저들에게 나는 가족이 아니었구나 생각하고
그 담부터 가족아닌 남으로 생각합니다
18. 어이없네!!
'18.4.17 3:46 PM
(211.196.xxx.168)
왜 시어머니 돌아가실 때까지 기다리세요?
저라면 지금 전화해서 할 말 다하고 인연 끊겠네요.44444444444444
19. ...
'18.4.17 3:49 PM
(49.142.xxx.88)
쓰레기네요.
저 같으면 지금 바로 동네방네 다 떠들고 인연 끊습니다.
20. 땅콩마님
'18.4.17 3:49 PM
(61.255.xxx.32)
저라면 당장 인연 끊습니다 더 화병 깊어지기전에.
인간이 아닌것들은 상종말아야죠
21. 이기적이고
'18.4.17 3:52 PM
(223.62.xxx.102)
진짜 못된 심뽀네요 앞으로 그쪽에는 돈 한푼 보태주지마시길
22. 아이고
'18.4.17 3:53 P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저라면 상종 안 합니다. 절대로요. 원글님 동생분 먼저 보내시고 맘이 아니실텐데 인간이길 포기한 시누이 때문에 더 상처 받으셨겠어요..
23. 어이가
'18.4.17 3:53 PM
(119.192.xxx.235)
왜 시어머니 돌아가실 때까지 기다리세요?
저라면 지금 전화해서 할 말 다하고 인연 끊겠네요. 555555
더 참으시면 홧병나십니다. 일찌감치 끊어야지요.
24. ...
'18.4.17 3:55 PM
(211.192.xxx.137)
저도 시집이 그래도 남편식구라고
오면 밥해먹이고
시부모 일년에 드렁크끌고 와서 석달열흘 올라와 있어도 참았는데
저것들은 내가 가족이 아니었어요
울엄마 돌아바셨는데
시누는 돈십만원 전해주고 전화도 없고
맨날 몇억 연봉받는다고 자랑에
이런저런 자랑에 자랑을 늘어지게해도 동생이니까 부러워만하고 들어줬는데
그 시동생 십만원 부조하데요
시부모는 오지도 않고 조의금도 돈아까워 안하데요
아.저들에게 나는 가족이 아니었구나 생각하고
그 담부터 가족아닌 남으로 생각합니다
시아버지 이번 명절에 가니 냉냉해진 제가 아쉬워
자기가 왜 그때 그랬나 후회하시더요
25. 뭘또
'18.4.17 3:57 PM
(211.245.xxx.178)
어머님 돌아가실때를 기다려요.
앞으로 쌩 해야지요
26. ...
'18.4.17 4:07 PM
(114.205.xxx.161)
뭘 기다립니까?
명절에나 보시고 그집과는 앞으로 보지 마세요.
어른들 돌아가시면 명절에도 안보셔도 됩니다.
왕싸가지 그런 싸가지가 다있답니까.
27. ...
'18.4.17 4:18 PM
(222.236.xxx.14)
진짜 좀 너무하네요..ㅠㅠㅠ반대로 동생은 진짜 좀 감동이었겠어요..ㅠㅠㅠ 섬에서 배타고 버스타고.. 그건 진짜 마음 없으면 못할것 같아요...ㅠㅠ
28. ..
'18.4.17 4:32 PM
(116.127.xxx.250)
이젠 윗동서네 일 관심끊고 일절 왕래를 하지마세요 시댁행사때만 보세요 못된네요 인간이
29. 에고..
'18.4.17 4:59 PM
(115.21.xxx.135)
그냥 왕래 안할게 아니라.. 말을 하세요 말을..
입 두었다 뭐합니까? 금액 정해주고 오란다고 따박따박 간거부텀 잘못했구만요.
30. ㅇ
'18.4.17 5:14 PM
(117.111.xxx.162)
시어머니 돌아가실때까지 기다리긴 뭘 기다려요.
상종못할인간들인데
31. ~~
'18.4.17 5:16 PM
(223.38.xxx.65)
상스런 인간들~
32. wii
'18.4.17 5:29 PM
(175.194.xxx.30)
-
삭제된댓글
뭘 기다려요. 명절에야 얼굴 마주치겠지만 그 외의 일에는 신경 끄면 되는 거죠. 명절엔 그 사람들 얼굴 보러 가는게 아니니까요.
33. ,,,,
'18.4.17 5:48 PM
(175.223.xxx.213)
울 싸가지 큰형님도 15분 거리 살며 울 엄마 딱한분인데
돌가셨는데 안오더라고요..지남편만 보내고..저도 안가려고
요..워낙 싸가는 없는터라 같은지역 살며 안보고 살아요..
34. 전화를 해서
'18.4.17 6:07 PM
(42.147.xxx.246)
친정 동생 상을 잘 치뤘다.
너무 힘이 들어서 형님이 오길 기다렸다.형님에게 연락이 안갔는지요.
지금 너무 힘이 드는데 형님 이럴 때 힘이 나게 좋은 말씀 하나 해 주세요.
그리고 대답을 기다려 보세요.
어버버 할 겁니다.
웃으면서
괜찮아요 하세요.
그리고 전화를 끊습니다.
그러면
분명 변명하는라 전화가 올 겁니다.
그 때
저는 어디가 아프셨나 걱정했네요.
앞으로 님이 갑이 되고 형님은 을이 되는 거지요.
님은 훌륭한 인격자 , 형님은 장기판의 졸이 되는 거랍니다.
따질 것도 없어요.
35. 지금부터
'18.4.17 6:21 PM
(211.36.xxx.18)
-
삭제된댓글
인연 정리 안 하시면
천하의 바보입니다.
36. 듣자하니
'18.4.17 6:33 PM
(119.75.xxx.114)
원래 서로 감정이 안좋은거 같은데요?
금액 딱 정해서 말하는거보면 돈으로 이미 엮여있는 사이같은데...
어차피 인연은 그쪽에서 먼저 끊은거 같네요.
그냥 당하셨네요..
37. rosa7090
'18.4.17 6:46 PM
(222.236.xxx.254)
뭐라고 할 필요없이 그냥 인연 끊습니다. 어머님 돌아가실 때 기다릴 필요도 없어요. 전화해서 무슨 일 있었냐 물어볼 필요 없습니다. 무슨 일 있어도, 아파도 와야 정상 입니다. 남보다 못한 사람이네요. 욕 나옵니다.
38. 제발
'18.4.17 7:21 PM
(115.137.xxx.33)
지금 바로 인연 정리 안 하시면
천하의 바보입니다.22222
39. 333222
'18.4.17 7:35 PM
(223.62.xxx.147)
원글님.
남편에게 이야기하고 당장 모든 전화 수신 차단. 그리고 인연 끊습니다.
형님네는 별 ㄱㅅ놈의 집안이네.
40. ᆢ
'18.4.17 8:18 PM
(175.117.xxx.158)
뭘기다리세요 ᆢ연안끊는게 바보같아요 바로 지금 정리하셔도 충분해요
쌍놈의 집구석이라 하겠네요 남도아니고 30분거리를ᆢ어휴 ᆢ
41. 찬새미
'18.4.17 8:50 PM
(14.38.xxx.132)
원글님 안아 드립니다.
글을 읽는 제가 화가 나네요.
지금 당장 정리 하셔야..
사람이길 포기한 쓰ㅡ레기라고 밖에..
42. 뭘 기다려요
'18.4.17 8:54 PM
(211.111.xxx.30)
그리거 뭘 구구절절 전화해서 살명하고 왜 안욌네 할것도 없이 그동안 돈 낸거 손절매하고 관계 끊으시면 됩니다
안보고 살고 혹 마주치더라도 투명인간 취급
43. 힘내세요
'18.4.18 7:51 AM
(175.223.xxx.151)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 돌아가실때까지 멀 기다려요. 이럴때 섭섭하다고
안하면 언제 섭섭하다고 하실려구요.시어머니 돌아가시고
그때 섭섭하다고 하실려구요?
화병생기세요. 이래저래해서 섭섭하다 말하세요
그래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