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청바지에 검정자켓 입고 가려는데
청바지 입기는 좀 아닌건지요....
정장 같은건 없는데....
전 청바지에 검정자켓 입고 가려는데
청바지 입기는 좀 아닌건지요....
정장 같은건 없는데....
오히려 쫙 빼입은 정장 한벌보다 ᆢ자켓에 청바지가 덜 어색하고 나은것같아요
일하는 사람이 아니거든요
전업주부
그래서 정장 입으면 어색해요...
그럼 청바지 입어도 되려니 하고 가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저도 청바지에 봄쟈켓에 스카프 하고 굽 낮은 구두 신고 갔는데요.
트레이닝 복이나 너무 집에서 바로 나온것 같은 그런 옷만 아니면 청바지는 괜찮지 않을까요?
선생님 상담이 무슨 회사 프리젠테이션 발표 자리도 아니구요 ^^
저는 너무 정장차림이 더 별로던데요
어디 면접가서 꼭 정장차림해야되는거. 아님
그냥 적당히 깔끔하게가더 나아요.
급높은 힐보다는 플랫이나 요즘 트렌드인스니커즈요.
청바지에 트렌치 입거나
저는 완전 정장은 이제 촌스러운거같아요.
옷보다 악세사리나 보조 의상에 신경 써라...라고 책에서 본 적 있어요.
옷 별 다르게 안 입어도 스카프 하나만 둘러도 신경 쓴 느낌 들지요.
청바지는 아닌 듯. 일반 바지에 검정 쟈켓 입고...스카프 하나 두르거나..
아니면 화장 진하게 하고 머리 윤기나게 매만지고 귀걸이만 좀 큰 거 달고 가도..
선생님 만난다고 아무렇게나 오지는 않았다는 느낌이 올 듯요.
아무렇게나 입고 가는 건 아닌 거 같아요.
상담이 별 건 아니지만 자기 아이 담임 만난다고 그래도 얼굴 칠하고 머리 만지고 왔구나 싶은 게 나쁠 건 없지요
청바지에 블라우스에 트위드
또는 와이드팬츠에 자켓
이런식으로 많이 입었어요.
레깅스차림도 많은데
청바지가 잘 어울리면
훨씬 센스있어보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