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침에 출근하는게 즐거우신 분 계신가요?

직장 조회수 : 2,849
작성일 : 2018-04-17 05:58:51
실례지만
근무경력 몇 년차
어떤 일 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IP : 110.70.xxx.11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직장
    '18.4.17 6:12 AM (223.62.xxx.155)

    즐거울 거 까진 아니고
    내 공간 나를 필요로 하는 곳이 있다는 것
    전 살림보단 일이 적성에 맞아요
    쓸고 닦고 꾸미고 아기자기 이런 거랑은 거리 멀어요
    전업하는 친구들이나 쭉 일하는 저나
    경제적으로는 비슷해요
    아니 오히려 제가 더 우는 소리해요
    뭐 하나라도 가격비교해서 싸게 잘 사는 친구들이랑
    하나를 사도 가격표 안 보고 그냥 사요
    근데 그게 돈을 벌어서가 아니라 성격 이예요
    사림 이랑은 거리 먼 성격 이란 거 알아서
    죽어라 일 해야죠
    40대 중반이고 한 직장에 20년 넘었어요
    건설회사 공무 봐요

  • 2. ^^
    '18.4.17 7:31 AM (122.36.xxx.61)

    저요~~^^
    6학년 담임이고 경력18년~^^
    교실 들어가면 행복해요~~
    아이들도 예쁘고 교실도 좋고

  • 3. 프림로즈
    '18.4.17 8:11 AM (121.135.xxx.185)

    ㄴ 애들은 이런 쌤한테 맡겨야 하는데... 음 보통 ceo 들도 출근 많이 싫어해요 ㅎㅎ 윗댓님처럼 보수 뿐 아니라 보람과 가치를 느끼는 일이라면 출근이 즐거울 듯.

  • 4. %%%
    '18.4.17 8:16 AM (61.83.xxx.231) - 삭제된댓글

    전 26년차로 같은직장에 다니고 있어요 하는일은 경리외 잡무(청소. 직원들 커피타주기 ^^ 즐겁게 해요)
    직책은 과장. 회사지분 10% 있어요. 오너와의 관계는 타인

  • 5. 저도
    '18.4.17 8:20 AM (116.122.xxx.122)

    일하는게 적성에 맞는거 같아요 생긴거는 현모양처처럼 얌전하게 살림잘하게 생겼다는 말 많이들어요 중간에 전업8년 정도해보니 너무 답답하고 살림도 그냥저냥하는 정도였고 저도 위에 분이 쓴 거처럼 가격 비교하고 한푼이라도 싸게 사려고 아둥바둥하는게 답답 하더라고요ᆢ 내가벌어서 신경쓰지 않고 사고싶은거 사는게 좋아요 저는 약사인데 처음에는 병원근무6년정도하고 8년 쉬다가 약국근무약사 거쳐서 지금은약국 경영하고있고 50대 중반입니다 아이들도 다 크고 일 안해도 특별히 할 일 없으니 앞으로 10 년은 더 하려고해요

  • 6. 저요
    '18.4.17 8:41 AM (124.49.xxx.52) - 삭제된댓글

    강사에요
    꼬맹이들이 이뻐요
    제가 좀 리액션과하게 수업하면
    저에게집중하는 모습에 희열느껴요

    위에담임샘도 그러실거에요
    전 사교육이라 힘든 진상 학부모학생들은
    안받아요 돈조금벌고 열심히 하는친구들만 받아요 공부못해도 제가 노력하는만큼 실력늘거든요

    제가 좋아하는 수다
    재미있게 아이들이 들어주고
    돈도벌고 고마워요

    체력딸려서힘든데
    오래 일하고싶어서 헬스장서근육운동해요

  • 7. ..
    '18.4.17 9:34 AM (124.58.xxx.188)

    저도 회사에 가는게 정말 즐겁습니다. 간단한 사무업무 하고 퇴근도 일찍하고요
    무엇보다 제가 벌어서 전업일때보다 고민없이 원하는거 사는 기쁨이 크네요
    일의 스트레스가 거의없고 사무실에 혼자 있을때가 많다보니 재충전의 시간도 되고요
    혼자 하는 일이 대부분이라 그냥 하루하루가 기쁘고.. 아침에일어나는게 힘들어서 그렇지 사무실 도착해서 정리하고 커피한잔 마실때부터 좋아요. 전업일때랑은 또 다르네요. 전업일때는 쌓여진 집안일 보고 한숨쉬고 결국 미루다 늦게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퇴근하고 몰아서 한꺼번에 하니 큰 어려움도 없어요~

  • 8. 언제나 즐거워요
    '18.4.17 9:56 AM (223.39.xxx.121)

    23살때부터 25년간 프로그래머였어요.
    매일 감사하고,재미있고,신나요.
    프로그램 짜는거는 게임같아요

  • 9. 뭐 적당히.....행복
    '18.4.17 12:03 PM (180.81.xxx.118) - 삭제된댓글

    여기서 욕많이 먹는 공무원
    아이들고 손 많이 안가는 나이되고
    업무도 20년 넘어가니 익숙하고
    직장내 위치도 어느 정도 오르고

    아파서 병가내고 한달정도 쉬었는데 우울증이 오려하더라구요

    같이 근무하는 구성원들도 너무 좋아서 퇴직때까지 같이 하고 싶어요..
    나만 그런 생각인지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0382 친누나 있는데 연상녀 대쉬... 12 ㅇㅇ 2018/04/17 4,860
800381 종이신문 구독해보려고 해요. 조중동한경 다 문제 많지만 고른다면.. 21 종이신문 2018/04/17 1,470
800380 가방 브랜드좀 알려주세요 3 돌머리인가부.. 2018/04/17 1,329
800379 문재인은 댓글부대 움직이다 47 베러댄 2018/04/17 2,660
800378 임신 초기인데 뱃살 뺄 수 있을까요? 7 2018/04/17 4,267
800377 오늘 화장이 잘된 덕인지... 5 기분좋은 날.. 2018/04/17 2,115
800376 3000~5000원 단체선물 추첨 부탁드립니다. 4 선물 2018/04/17 1,257
800375 30대 꽃다운 아들을 잃은 부모님을 어찌 위로해야할까요? 7 .. 2018/04/17 3,446
800374 다른곳은 멀쩡하고 무릎만 맨날구멍이 나는데ᆢᆢ 3 초딩남 2018/04/17 771
800373 G마켓 스마일클럽 가입하신 분 5 궁금 2018/04/17 1,570
800372 지금 다음 카페 안 들어가지는거 맞나요? 4 왜이러지 2018/04/17 870
800371 내가 1 정의당에 2018/04/17 534
800370 이재명 굉장히 젠틀한 척 하네요. ㅋ~ 29 ㅇㅇ 2018/04/17 3,675
800369 클라이밍 어떨까요? 5 맑은 2018/04/17 1,308
800368 선생님 상담때 옷 어찌 입고 가시나요 6 ... 2018/04/17 1,994
800367 군제 스타킹 신어보신분!! 2 민트잎 2018/04/17 1,101
800366 아이가 아빠랑 왜 결혼했냐고 묻네요.. 5 . 2018/04/17 3,034
800365 엘지 G6 휴대폰 사려는데요 3 ., 2018/04/17 1,375
800364 호텔이나 리조트 엘레베이터 옆 방이 더 좋은 건가요? 4 궁금 2018/04/17 1,705
800363 다른곳도 여기랑 반응이 비슷한가요? 2 ㅁㅁ 2018/04/17 827
800362 셀프 후원.. 낙마 김기식 국민은행 명예노조원 7 ........ 2018/04/17 1,687
800361 유리전기포트 뚜껑이 올스텐인 제품 없나요 ? 2 ㅇㅇ 2018/04/17 1,406
800360 아르마니 파데 래스팅실크 5.5랑 베네피트 파우더 두꺼울까요? 1 dd 2018/04/17 1,391
800359 위에 혹 제거 후 위염이 좋아졌는데. ? 열매사랑 2018/04/17 1,620
800358 마트 정육점에서 본 기이한 광경 68 으흠 2018/04/17 23,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