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키스 먼저. . . 감우성은 표정이 살아있는데 김선아는 밀랍인형같아요

조회수 : 5,461
작성일 : 2018-04-16 22:16:01
감우성은 건조하고 쓸쓸한 표정을 다각적으로 생생하게 표현하고 있는 반면 김선아는 심한 성형으로 무슨 밀랍인형같이 딱딱하네요.
재판정에서 무표정한 모습으로 클로즈업하는데 참 별로네요.

같은 무표정인데도 감우성은 다양한 감정을 내포하고 있는 살아있는 사람 표정이에요.

감우성이 너무 매력있어서 채널을 못돌리고 있어요

IP : 121.166.xxx.20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ㅁ
    '18.4.16 10:18 PM (222.118.xxx.71)

    감우성 쓸쓸멜로 영화하나 가즈아~~~!!!

  • 2. 연기가
    '18.4.16 10:18 PM (122.38.xxx.28)

    코믹한거만 하다가 보니...부족하네요.
    내레이션은 진짜 이상하고..일본인이 하는 듯한..대사 말꼬리도 이상하고..공부좀 해야 할 듯.

  • 3.
    '18.4.16 10:23 PM (125.130.xxx.189)

    김선아 이 역에 안 어울려요
    연기가 감동이 없네요
    감우성 때문에 봅니다
    저 아저씨 옆에 있으면 사랑할거예요

  • 4. 진짜
    '18.4.16 10:24 PM (182.215.xxx.139)

    손으로 얼굴 쓸어내린듯 처진 눈매, 처진 입매에 성형티 나는 코 때문에 표정이 늘 똑같아 보여서 몰입이 안되어요. ㅠㅠ 한 화면에 주연 남녀 둘이 잡히면, 다른 ㄷ라마 주인공들 모아논것 같아요.

  • 5. ㅇㅇㅇ
    '18.4.16 10:24 PM (119.64.xxx.36)

    이미 한 성형이라 돌이킬 순 없으나
    저는 김선아 콧구멍이 보이는 그 코 때문에
    화면에 나오면 고개 돌리게 되었어요.
    양악에 끌어당김, 볼 빵빵 이런 성형 연예인들도 보고 있기 괴롭지만
    개인적으로 제일 견디기 힘든 건 코 안에 이물질이 비쳐 보이는 거,
    콧구멍이 보이면서 콧대와 콧망울이 각지거나 인위적인 배우는
    쳐다보기가 몹시 괴롭더라고요.

    본인도 속상하겠지요.

  • 6. 감우성씨
    '18.4.16 10:26 PM (122.38.xxx.28)

    키스씬도..젊은 애들보다 훨씬 잘 하고ㅋㅋㅋ 시크하고 냉소적인 연기ㅋㅋ
    김선아는 나이도 있는데 삼순 역할 그만 하려면 연기를 제대로 다시 배워야 할 듯..

  • 7. 오늘 아주
    '18.4.16 10:31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오글거리는 말 대잔치네요.ㅎ

  • 8. 감우성은
    '18.4.16 10:31 PM (59.6.xxx.63)

    저얼굴로 저연기로
    정말 2년에 한번씩은 영화나 드라마에 한번씩 나와줘야함.

  • 9. 차라리
    '18.4.16 10:36 PM (119.69.xxx.28)

    예지원을 여주로 하지...여주 얼굴이 밀랍인형이에요.

  • 10. ㅇㅇ
    '18.4.16 10:53 PM (1.225.xxx.28)

    저도.동감요 ㅜ 김선아는 이제 너무 독한 여자 ㅜ 이런 느낌이예요.. 뭔가 보기가 편안하지가 않네요..

  • 11. ..
    '18.4.16 11:00 PM (112.148.xxx.2)

    김선아 발치교정 하지 말았어야 했어요. 입 너무 들어가면서 특유의 매력이 사라져버리고
    좀 꾸미고 나오는 동네 초등학교 학부모처럼 되어버렸네요..

  • 12. ..
    '18.4.16 11:45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그쵸?? 전 평소에도 김선아 연기 잘한다는 말에 공감이 안가더라고요..

  • 13. 삼순이때
    '18.4.17 12:25 AM (211.36.xxx.131)

    그래도 매력적이었는데 뭔가 표정이 독해지고 느끼해졌어요
    다니엘헤니랑 잠깐이지만 케미 좋았을때~그때는 좀 귀여운 느낌있었는데
    자신의 장점을 잃어버린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6748 한국 영화 추천 드릴께요.. 13 이선재 2018/05/02 3,074
806747 영어 고수님들 부탁 좀 드립니다... 14 감사합니다 2018/05/02 2,073
806746 갑자기 노트북이 안켜져요 2 황당 2018/05/02 890
806745 85세까지 산다 생각하고 남은 날짜를.계산해보았어요. 9 재밌게 2018/05/02 3,264
806744 지난 하루가 너무 우울했어요 ㅠㅠ 10 2018/05/02 4,131
806743 엄마의 질투? 4 ... 2018/05/02 2,381
806742 애월 카페 중에 커피맛있는데가 어딘가요? 3 ㅇㅇㅇ 2018/05/02 1,459
806741 참외같은 과일 보관 어떻게 하나요? 3 ㅌㆍ 2018/05/02 1,780
806740 남편 너무 하는거 맞죠? 49 진짜 2018/05/02 13,258
806739 사각턱보톡스 맞는분들은 늙어서도 계속 맞을 생각이신가요? 6 오케이강 2018/05/02 3,241
806738 출산보다 더 고통스러웠던 건 뭐였나요? 31 ㄴㄴ 2018/05/02 7,246
806737 장담그기 하시는분들 장독이나 된장통 어디에 두셨어요? 2 독특 2018/05/02 1,493
806736 아이 씩씩하게 키우고 싶은데요. 3 ㅇㅇ 2018/05/02 1,398
806735 포츠담이랑 드레스덴, 어디를 더 추천하세요? 5 ... 2018/05/02 1,122
806734 댓글 자동 줄맞춤인가요? ㅇㅇ 2018/05/02 475
806733 복숭아가 먹고 싶어서 캔을 샀는데 2 ... 2018/05/02 2,088
806732 소녀시대 수영이 해외에서 인기가 많나요? 2 .... 2018/05/01 2,313
806731 공부안하면 어떻게 되냐고 묻는데.. 11 초등딸 2018/05/01 4,126
806730 피부과에서 추천하는 기초 화장품 써보신 분 계신가요? 기초 2018/05/01 1,202
806729 삼성동 센트럴 아이파크 전세 12억에서 9억으로 내렸네요 놀랍.. 2018/05/01 2,998
806728 남비꼬고 깎아내리는 3 사람 2018/05/01 1,573
806727 거액 투자해놓고 불안장애가 생긴듯 하네요. 26 적폐청산 2018/05/01 6,894
806726 남편이 딱지끊고 저기압이네요 ㅠ 12 참.... 2018/05/01 4,045
806725 (펌) 지금이 통일에 적기인 이유 13 말랑 2018/05/01 3,703
806724 공주처럼 사는 분 8 ... 2018/05/01 4,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