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치미에 나와서 안방 마님 노릇 하면서
기자 였었다고 은근 지 자랑 해대길래
뭐 대단한 여잔가 했는데
조선 기자라
경향신문 기자였어요.
아직 나옴?
못하면서 짤막하면서 수준 낮은 글 쓴 이유가 뭘까.
Tv조선 보고 깜놀했어요
동치미에서 하는 이야기랑 너무 달라서요
이야기는 완전 진보중 진보.
근무합니다.
조선기자같은
여자였죠
텅텅비었지만
목청은 큰 아줌마같은 이미지
노무현 대통령 때
MBC 아침방송에 나와
그 때 한미소파재협상 문재가 핫이슈였는데
유인경 왈~~~
자기는 소파는 집에 있는 소파 밖에 모른다고...
그 다음부턴 유인경은 기자로 안 봅니다.
원래 잡지 여원기자ㅡ여성조선기자ㅡ경향신문기자
안까지는 연애인이나 티브이에 나오는사람은 다까이더이다
왜그러는지 이해가 안돼요
자주 나오는데 오랜 기자 생활 자부심은 많아 보이는데 하나도 멋져 보이지 않고 하는 말마다 공감도 안 되고 주고 자기 남편 소재로 개그치는데 하나도 안 재밌고 왜 나오는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