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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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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문행세하는 논객들도 경계해야...

노파심 조회수 : 831
작성일 : 2018-04-16 08:41:28
이건 노파심에서 하는 말인데요.
지난 탄핵정국과 대선에 갑툭튀로 친문행세하면서..
인터넷에 글쓰고 과하게 여론 선동하는 사람들 진짜 경계해야합니다.
나꼼수멤버처럼 원조 지원군도 아니고..

지난 대선은...
기울어진 대선이었을정도로 문프가 유력한 후보이다보니..
이사람 저사람 친문행세 하면서 글쓰고 팟캐스트 진행하고..
지금에서 이런말 하는거지만..
전 심하게 여론 선동하는 사람들 별로입니다.
자기 일 열심히 하면서 지지자로서 글쓰는건 찬성하지만..
만사 제껴놓고 오직 문프 찬양질 선동질 하는 사람들은
순수해보이지 않습니다.
내가 이만큼 당신네를 위해 뛰어줬으니 나 좀 챙겨줘 하는것 같고..
특히 과도하게 선동하는거는 문프쪽도 부담스러워 할것 같아요.
IP : 223.131.xxx.22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4.16 8:46 AM (221.164.xxx.72)

    갑툭튀 아니라도 상황이 변하면 언제든지 돌아설 인간들 많아요.
    노사모에서 이명박으로 간 인간들도 제법 됩니다.

  • 2. 이익을 따라
    '18.4.16 8:50 AM (175.112.xxx.24)

    흘러다니는 인간들이 많구나
    특히 정치판은 심하구나 느꼈습니다
    국해의원들 중에도 많잖아요
    그렇게 이해해야죠

  • 3. 그죠
    '18.4.16 8:55 AM (222.239.xxx.69)

    변희재도 한때는 노사모...

  • 4. 이런생각을하는
    '18.4.16 8:56 AM (223.62.xxx.81) - 삭제된댓글

    본인부터 경계해야합니다
    다 품어 우리편으로 동화시켜야죠
    다 배척하다 골수만 남아 뭐하시게요?
    가르지마세요

    우리집에서 제가 돌아서면 당장 자한당 가지는 않지만 선택보류로 지켜보는사람이 늘어난다는 얘기입니다

    낮출땐 낮추고 몸사려야죠
    안에서 진짜가 누구냐 싸우고
    밖에서 터지고
    30%훅 날아갑니다

  • 5. ....
    '18.4.16 8:58 AM (218.155.xxx.92) - 삭제된댓글

    요새 아슬아슬하고 참 화나요.
    다행인건 뭐라도 된듯한 오만함과 욕망 덕에
    시간이 지나면 본색이 드러나는게 정치판이라는 거네요.
    그 누구든 초심을 잃은자 망할건데 부디 혼자 망하길.

  • 6. 맞습니다.
    '18.4.16 9:01 AM (211.36.xxx.112)

    일도 안하고 지지선동하는게 일인 자들은 의심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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