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안락사 처리된다는 보호소 강아지

u 조회수 : 1,940
작성일 : 2018-04-16 01:54:06
https://www.instagram.com/p/BhmFdS2h0l5/


정말 예쁘고 밝은 아이인데 오늘 오전이 지나면
안락사 처리가 된답니디 너무나 안타깝네요ㅠ
반려 동물 입양 예정이신 분들께
눈 여겨 봐주십사 하고 글을 올립니다

반려동물 사지 말고 입양해주세요
강아지 공장에서 뜬장에 갇혀
죽도록 새끼만 낳다가 새끼 다 뺏기고
몸이 다 망가져 치료 한 번 못 받고 죽는 어미개들

가정분양이라는 미명하에
단지 주인이라는 이유로 어미와 자식을
생이별 시켜 돈벌이하는 등의 무분별한
번식 사업은 없어져야 됩니다

보호소에서 간절히 새로운 반려자를 기다리는
애기들을 입양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각지자체에서 운영하는 보호소가 있으니
거주하시는 지역에서도 입양 가능합니다
IP : 220.119.xxx.22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지말고
    '18.4.16 1:55 AM (58.230.xxx.242)

    입양하는게 뭔가요?

  • 2. ..
    '18.4.16 2:07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윗님.. 장난감같은 물건사듯이 쉽게 사지말고 15년이상 평생 가족으로 함께 산다라는 책임감을 가지고 키워야한다는 뜻이죠.

  • 3. 윗님
    '18.4.16 2:11 AM (58.230.xxx.242)

    음... 말장난인 듯요.

  • 4. 저렇게 안락사 시키는게
    '18.4.16 2:26 AM (221.140.xxx.23) - 삭제된댓글

    문제의 해결책이 절대 될 수가 없음에도 악행이 계속 되고 있군요.
    요즘 일본에서도 안락사의 문제점을 직시하고 이를 전면 금지하는 대신 지방정부가 유기동물 수용시설을 직접 운영하고 적극적인 가족찾아주기를 통해 유기동물 문제를 해결하는 지방정부가 크게 늘고있다는 기쁜 소식을 봤어요.
    아무리 경제규모 10위권이라고 뿌듯해봐야 동물의 생존권이 이처럼 열악해서는 그냥 저급,저열한 나라라는 손가락질 밖에 못 받아요.

  • 5. 사지말고 입양
    '18.4.16 2:27 AM (59.11.xxx.194)

    강아지 파는 곳에서 데려오는 게 아니라
    직접 강아지 부모견을 보고서 데려오는 거죠.
    몇십마리
    파는 곳 애견샵이 아니라
    유기견이 있거나, 직접 아이를 믿고 데려올 수 있는 곳

  • 6. ㅜㅜ
    '18.4.16 3:52 AM (203.251.xxx.31)

    애완동물 키우진 않는데.. 가슴 아프네요..
    독일? 영국? 처럼 애완동물 분양을 법으로 제한했음 좋겠어요. 생업생업 외치면서 강아지 공장에 개들을 산채로 가둔채 폐쇄하고 굶겨 죽이질 않나ㅜㅜ
    비윤리적이라고 생각들고요. 인간이 할짓인가 싶어요.....

  • 7. 사지말고 입양은
    '18.4.16 8:54 AM (218.236.xxx.115) - 삭제된댓글

    펫샵에서 구매하는 게 아니고, 보호소나 센터에서 유기견 데려와서 키우는 걸 말하는 겁니다.

  • 8. ..
    '18.4.16 9:14 AM (117.111.xxx.18)

    어휴 저리 부정적이고 냉소적인 사람 정말 싫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1168 아파트 어떤 브랜드 선호하시나요? 19 /// 2018/04/16 4,099
801167 사골국물에 덩어리 있으면 상한 건가요? 2 도와주세요 2018/04/16 2,787
801166 오늘 안락사 처리된다는 보호소 강아지 5 u 2018/04/16 1,940
801165 와우 정치신세계 1위네요~~ 29 아마 2018/04/16 3,432
801164 중국어 잘 하시는 분 이 제품 물걸레질 해도 되는 건가요 2 .. 2018/04/16 863
801163 땅콩 항공 직원 핸드폰 조사하려나봐요 7 땅콩이네 2018/04/16 3,670
801162 아픈 시어머니 전화 16 ㅡㅡ 2018/04/16 5,995
801161 아기 있으면 정말 내 시간은 없는건가요?? 23 dd 2018/04/16 4,031
801160 태권도관장님..사범님들..뭘 좋아하실까요? 3 스승 2018/04/16 2,773
801159 아들이 버스에서 울었어요. . . 99 아픔. 2018/04/16 26,285
801158 적폐 세력들은 사라지줄 모른다 2 맥도날드 2018/04/16 548
801157 무향으로 화학물질 냄새 안나는 곽티슈 있을까요? 2 티슈 2018/04/16 963
801156 나는 꿈이 잘 맞는다 영어로 어떻게 표현하나요? 4 영어좀.. 2018/04/16 2,852
801155 휴 도로쪽 10층 남향보다 동북쪽 공원방향 10 도와주세요 2018/04/16 1,298
801154 엄마부대 주옥순대표 자한당 온라인전사 부위원장 3 주옥순 2018/04/16 1,579
801153 드러킹은 뭐하던 사람인가요? 6 드러워킹 2018/04/16 2,891
801152 요즘 개누리가 엄청 발악하는거 같아요. 5 적폐청산 2018/04/16 1,102
801151 제사음식 간보는거 아니라며 짜네 싱겁네 씁!! 6 .. 2018/04/15 2,482
801150 양다리였는지 세다리였는지 돌아온 남친한테 복수하는 방법 36 .... 2018/04/15 10,827
801149 초등입학 맞춰 학군고려해 이사를 해야할지 6 끝나지 않는.. 2018/04/15 1,624
801148 다이어트하시는분들 닭가슴살 어떤식으로 드세요? 6 2018/04/15 2,169
801147 출퇴근 가방 뭐 갖고 다니세요 3 ........ 2018/04/15 2,132
801146 폭식과 과식을 줄이는 방법이 있을까요? 10 ... 2018/04/15 3,648
801145 남친 잊게 도와주세요.. 14 수연 2018/04/15 3,955
801144 맛있는 oo들에 나오는 맛집 오늘 다녀왔는대요 16 초6맘 2018/04/15 6,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