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현민이 이해가 간대요

노블 조회수 : 14,314
작성일 : 2018-04-15 19:35:41
직장 남자동료 이야기에요

그정도 큰 기업을 이끌위치면 그러는것도 이해는 간대요
물 끼얹은건 잘못됐지만 의도적으로 사람 묻어버리려고 터트리는거같다네요

요즘 사람들이 불합리한것도 너무 못참고 그러는것 같고 부화뇌동이 심하다고 하네요.

정봉주 때도 사람들 어땠냐. 선동 당하더니 정봉주 도망가고 난 다음 그 사람들 .. 아니면 말고 식 아니냐며...


IP : 175.223.xxx.146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8.4.15 7:37 PM (223.62.xxx.145) - 삭제된댓글

    웃긴 남자네
    하긴 남자들이 좀 그렇죠?
    계급장 안 떼면 꿇으라면 꿇고 핥으라면 핥고

  • 2. 00
    '18.4.15 7:38 PM (121.127.xxx.89)

    ㅂ ㅅ 들은 답이 없지요.

  • 3. ...
    '18.4.15 7:38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그 말에 동의하니 원글이도 이런 글을 올렸겠죠?

    그런 사람 밑에서 일해보세요 그럼 ㅋㅋㅋ

  • 4. 원글
    '18.4.15 7:41 PM (175.223.xxx.146)

    아니요 동의 안해요ㅡㅡ 종근당 회장 녹취록도 그정도면 착한거라네요 헐..

  • 5. ...
    '18.4.15 7:42 PM (211.36.xxx.244)

    걔가 뭘 이끌리가요
    모 중견기업 다녔읍니다만 회장님 제일 화났을때 하시는 말씀이
    짱구야 였어요
    소리지르는 법도 없으셨습니다.
    대한항공엔 조씨일가의 직접적인 지분은 초미미하고 조양호포함
    조씨일가가 근 30% 보유한 한진칼이 대한항공의 최대주주예요
    그래봐야 역시 근 30프로입니다
    국민연금 10%와 투자사긴 일부가지고 있고 나머지는 다 개미주주예요
    남의 돈으로 저지랄하는거 계속보고 넘겨서는 안됩니다

  • 6. ^^
    '18.4.15 7:43 PM (124.49.xxx.21)

    조현아때도 이해간다는 사람있더라구요. 분명 여자승무원이 얄밉게 대답했을꺼라고 하면서.

  • 7. 에혀
    '18.4.15 7:44 PM (87.63.xxx.226) - 삭제된댓글

    대한항공 일가 직원 폭행 한두번 아닌거 직원들은 다 알아요. 방에서 성질 부리다 던진 물건에 맞은 직원 입단속하는 게 인사팀 업무 중 하나라고 들었어요. 근로자는 월급을 받는 댓가로 사주에게 육체적, 정신적으로 가해를 허락해야 한다는 말인가요?

    사람 패는 오너, 상사라면 사회적으로 매장해서 그 자리에서 물러나게 하고, 직원들 보호하는 게 당연한 거 아닌가요?

  • 8. 요즘 사람들
    '18.4.15 7:44 PM (223.62.xxx.64) - 삭제된댓글

    부화뇌동? ㅎㅎ
    조현민이 지는 30대라고, 50대 비웃은건요?
    누가 요즘 애들?
    님 좀 이상해 정봉주는 왜 또.
    우리 애가, 우리 남편이~에 이어 같이 일하는 남자동료가~ 이것도 어이없어요 ㅎㅎ

  • 9. ㅇㅇ
    '18.4.15 7:47 PM (218.153.xxx.203)

    삼성 알바도 지겨운데, 왠 대한항공 알바스러운 글이...?

  • 10. ............
    '18.4.15 7:48 PM (180.71.xxx.169)

    좀 있으면 메갈이니 이런데서 이여자 감싸고 들지 않을까요?
    여자라 당한다. 남자면 그냥 넘어갔다 이러면서..

  • 11. ㅇㅇㅇ
    '18.4.15 7:50 PM (175.223.xxx.101) - 삭제된댓글

    윗분 남자에요? 별 이상한 말씀을 다하네 정치병 걸린 사람도 싫지만 메갈병 걸려서 여자위주 사이트 와서 저렇게 찌질대는 사람은 진짜 꼴보기싫네요

  • 12. 쯧쯧
    '18.4.15 7:52 PM (180.71.xxx.169)

    이러니 개돼지 소리듣지.
    그런 소리하는 인간한테 지 아버지가 똑같이 당해도 그런 소린 할텐가 물어보세요.

  • 13. ...............
    '18.4.15 7:53 PM (180.71.xxx.169)

    저 여잔데요??

  • 14.
    '18.4.15 7:55 PM (125.130.xxx.189)

    모자란 개 돼지 목걸이 걸어 주고 싶네요

  • 15. 사녀
    '18.4.15 7:59 PM (218.38.xxx.111)

    시녀병걸렸네

  • 16.
    '18.4.15 7:59 PM (175.117.xxx.158)

    이러니개돼지 222

  • 17. ...
    '18.4.15 8:02 PM (218.155.xxx.92) - 삭제된댓글

    어젠가도 돈만 많이 주면 참을만 하다는 글 올라왔는데
    막말 상사때문에 공황장애 겪은 제 남편이 웃습니다.
    참 편하게 회사생활해왔구나. 또라이는 내 몫인가.

    그 상사가 주말에 일시키느라 전화해서 1-2시간
    잔소리하면 제 심장이 미친듯이 뛰어요.
    전화밖으로 들리는 떽떽거리는 목소리에.
    제남편도 간부에요. 말단도 아님. 환장합니다.
    남편 자살할까봐 제가 비위 맞춰주고 삽니다..
    진짜 그 젊은년 말도 안되는 요구에 비위맞추고 사는
    직원들이 정말 불쌍해요.

  • 18. ....
    '18.4.15 8:16 PM (223.62.xxx.65)

    녹음에 나온 그정도면 회사는 전문경영자한테 맡기는게 낫지 않을지....
    왜 경영은 한답시고 악쓰고....

  • 19. 노예근성
    '18.4.15 8:30 PM (99.225.xxx.125)

    딱 노예근성이죠. 리더는 좀 그럴 수 있다라는.. ㅎㅎ
    평생 개, 돼지로 살 팔자

  • 20. 개쿨
    '18.4.15 8:35 PM (110.46.xxx.54)

    남자들 원래 쿨병에 가해자 공감 쩔어요 ㅋㅋㅋ 지들 나름대로는 이성적이라 생각하는데 그냥 상병신인 것임

    웃긴 건 남자들한테 상사가 힘들게 한다 이런 얘기하면 직장 생활 쉬운 거 아니다 훈계하고 모 재벌 버릇 없고 능력 없어서 밑사람 쥐어짜는 스타일 말했더니 그것도 능력이라고 ㅋㅋㅋ 유방을 보래요~ 지가 그런 재벌이랑 동급인 줄 알거나 본능적으로 지보다 센 놈 편들어 동족 의식이라도 느끼는 건지 선택적 공감 능력...

    그런데 웃긴 건 지가 상사 때메 힘들다 자기 능력 쥐어짜 지 실적 올린다 열불내는 거~~ 그래서 똑같이 직장 생활 쉬운 거 아니라고 훈계해줬더니 화냄 그래서 니가 한 말이라 했더니 한숨 쉬며 당해보니 니 맘 알겠다고... 지들 딴엔 중립적 이성적인 줄 알더라고요. 저런 병신 편 드는 것도 모르다 당하면 길길이. 본문 남자도 딱 그 과겠죠.

  • 21. 개쿨
    '18.4.15 8:37 PM (110.46.xxx.54)

    이러니 여자 말 다정하고 잘 들어주고 가르치려 안 들고 대화 되는 남자가 괜히 인기 많은 게 아니죠. 걍 이렇다 말하면 뭘 그리 훈계하고 가해자가 그러는 이유 하나라도 찾아줘 이해하는 꼰대병들이 났는지 진짜.

  • 22. ㅎㅎㅎ
    '18.4.15 8:37 PM (39.118.xxx.74)

    그 분 수준이.....의심...혹시 개..돼지??? 녹음본 들어보셨어요?한마디로 사람이 아니라 짐승이예요. 돈으로 살수없는 유일한 것이 존경인데..존경받으면서 더 큰 무리를 이끄는 리더 많아요~가까이는 문재인대통령보세요. 얼마나 품격있으신지.

  • 23. 말이야 막걸리야
    '18.4.15 8:39 PM (110.35.xxx.2) - 삭제된댓글

    말 같지도 않은 소릴 왜 옮기시는지;;;

  • 24. ㅡㅡ
    '18.4.15 9:09 PM (124.56.xxx.64)

    말이야 막걸리야 222222
    이런분들 뇌는 정상일까?

  • 25. 헐...
    '18.4.15 9:10 PM (49.1.xxx.57)

    제대로 된 상사나 오너라면 저런 식으로 안합니다. 조용히 불러서 핵심만 잡아 아주 잡아버리죠. ( 소리지르는 것보다 더 무서워요) 저래 봤자 또 개소리하는 구나 하고 우습게만 보이죠. 유명하죠. 대한항공 직원들 애사심 없기로요. 다들 자기들 관두면 회사 망해버렸으면 좋겠다는 소리를 공공연하게 해요. 한화만해도 자기 직원들은 잘 챙긴다고 하던데(조직의 보스같이) ...참 답이 없는 집안이에요.

  • 26. ....
    '18.4.15 9:14 PM (182.229.xxx.26)

    그딴걸 이해한다고 ㅎㅎㅎㅎ 미친x.
    지 처자식, 부모를 그렇게 이해해봐라

  • 27. ...
    '18.4.15 9:34 PM (58.146.xxx.73)

    저도그런사람알아요.

    그위치에서 완벽주의자가
    자기기준에 못미치는거보고 빡친것일뿐이다.
    기선제압하기위한 오너로서의 테크닉이다?
    라고얘기해서 말을 말았어요.

    솔직히 그사람도 좀 그런스타일이에요.
    자기가 열받으면 과하게 뒤생각안하고 질러대고
    상대방이 결국 뒷마무리까지하게만드는.

  • 28. 뭐래
    '18.4.15 10:03 PM (211.172.xxx.154)

    개소리하고 자빠졌네

  • 29. 저런 사람이
    '18.4.15 10:52 PM (68.195.xxx.117)

    있으니 더 펄 펄 뛰지요

  • 30. ^^
    '18.4.16 1:57 AM (61.98.xxx.62) - 삭제된댓글

    개,돼지란 소리 들을 자격이 충분한 분이네요.^^

  • 31. ㅇㄻㅇㅁㅇㄹ
    '18.4.16 3:49 PM (119.65.xxx.195)

    화나면 미친사람처럼 날뛰는 오너들 많아요 ㅎ
    제가 겪은 10명 안팍의 오너중 50%는 정말 개였죠
    미친개.
    여자인 저한테야 쌍욕은 안했지만
    남동료들은 많이 들으면서 직장다녔어요
    지금있는 회사 사장도 화가나면 앞뒤 물불안가리고
    전후사정 안따지고 눈에 띄는 사람한테 화풀이 하는
    전형적인 다혈질이죠 ㅎㅎ
    근데 자꾸 문제가 돼야 사회적으로 정화되는것 같기에
    이렇게 터진게 전 감사하네요
    우리 사장같은 다혈질들은 사회적시선을 무지 중시해서
    아마 뉴스보고 뜨금했을것 같아요(인터넷음 안봄) ㅋㅋ

  • 32. ..
    '18.4.16 5:09 PM (175.119.xxx.68)

    한국남자들 사고방식 이상해요

  • 33. 3년차
    '18.4.16 5:30 PM (223.38.xxx.230)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196973

    대한항공 이름 회수 및 국적기 박탈 청원

  • 34. 지랄
    '18.4.16 5:51 PM (118.101.xxx.101)

    저지랄떠는것보구 대기업에서 혼사성사안시킬거예요 미친년지랄하던데..지집안여자들이 다그렇다던데

  • 35. 동의했습니다.
    '18.4.16 6:12 PM (175.213.xxx.221)

    '갑질'하는 오너가 있는 기업이 국가를 대표하는 상호를 이용하는 것은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 36. ..
    '18.4.16 6:12 PM (223.62.xxx.231)

    같은 종류의 사람인거지요. 이해가 간다니. 약간의 권력이라도 생기면 갑질 엄청하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1153 초등 5학년 평균키가 145센티라고 하는데요 9 궁금 2018/07/06 9,396
831152 메밀국수 양념장 1 재료 2018/07/06 1,146
831151 "소속사 대표가 장자연 상습 성추행" 진술에도.. 4 샬랄라 2018/07/06 2,406
831150 시어머님이 유방암 3기진단을 받으셨습니다. 3 걱정 2018/07/06 3,984
831149 아이공부 이제 놓아야할까요? 18 원글 2018/07/06 3,627
831148 아이가 고등입학하면 공무원시험 준비시키자는 남편 26 진로 2018/07/06 3,739
831147 sk2 진상녀 주변에서도 다 봤겠죠? 13 ... 2018/07/06 10,607
831146 2학기 수학 예습(초6) 어떻게 해야 할까요? 3 .. 2018/07/06 726
831145 주말에 인사동 가려는 데 추천해주세요~~ 6 /....... 2018/07/06 985
831144 양산.... 지금 비 오나요? 3 날씨 2018/07/06 468
831143 조만간 돌아가실 것 같은데 어쩌죠? 18 .... 2018/07/06 5,951
831142 아들이 원룸 얻어 나가려는데요 4 엄마 2018/07/06 2,127
831141 아이허브 사마귀약 무엇인가요? 4 사마귀 2018/07/06 1,668
831140 다른나라는 분리수거 어떻게하나요? 14 궁금 2018/07/06 1,981
831139 중국 운남성 귀주성 입장료 할인권 1 ... 2018/07/06 275
831138 김상조 “진보진영 조급증·경직성 탓 개혁실패 우려” 4 .... 2018/07/06 532
831137 써큘레이터 행사하네요 8 리퍼제품 2018/07/06 1,814
831136 체력이 없으신데 복부비만 심한 어르신 다이어트.. 9 통나무집 2018/07/06 2,321
831135 최강 워터프루프 클렌징 워터 좀 추천해 주세요. 11 워터프루프 2018/07/06 1,098
831134 구운 계란 어디에 보관하세요? 3 .. 2018/07/06 1,657
831133 음악 어디서 다운받아 들으세요? 2 콩나물 2018/07/06 644
831132 기무사라는게 국군내 경찰같은건가요?? 4 ㅅㄷ 2018/07/06 1,195
831131 사무실 옆직원이 자꾸 혼잣말을 해요 12 미치겠다 2018/07/06 5,933
831130 심은하랑 분위기 느낌이 비슷 하다는건 어떤 느낌인 건가요?? 19 ㅡㅡ 2018/07/06 6,077
831129 운동이 너무 재밌는 분.. 어떤 운동 하시나요? 22 운동 2018/07/06 4,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