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밖 산은 뿌옇고 한치앞도 안보이고,
뭔가 공기가 엄청 탁하네요
매캐한 흙냄새같은게 나지 않나요?
밖에 나가볼까하는데 너무 답답한 느낌나요
공기질 정말 어쩔껴.......................................ㅜ.ㅜ
창밖 산은 뿌옇고 한치앞도 안보이고,
뭔가 공기가 엄청 탁하네요
매캐한 흙냄새같은게 나지 않나요?
밖에 나가볼까하는데 너무 답답한 느낌나요
공기질 정말 어쩔껴.......................................ㅜ.ㅜ
여긴 양양인데 미세먼지 수치는 높아도
서울에서 맡던 매캐한 냄사는 안나네요.
양양이시면 강원도 동해안쪽..거긴 공기가 서울보단 좋겠죠
여기 서울은 지금 숨쉬면 뭔가 흙냄새나고 갑갑해요
양양가고 싶네요 바다보며 숨쉬면 숨통이 좀 트일듯..ㅠ
오늘은 거의 중남부가 엉망이던데..왜 이렇게 중남부만 나빠진거죠? 어제 하루종일 비왔는데.왜 때문에..ㅠㅠㅠ
어제 죙일 비가 제법 많이 왔잖아요
밤에 그쳤기에 오늘은 맑은 하늘이 펼쳐질줄 알았건만..헬..ㅠㅠ
비온후는 맑은 공기 누릴수 있었는데 요새는 비온 직후부터
미세 먼지, 황사 작렬이네요.
맑은 하늘은 언제 볼껴?ㅠ
그래서 언젠가부터 봄하면 미세먼지에 황사가 먼저 생각나고
가을 좋은건 당연한거고
이제는 겨울의 쨍함.. 너무 추워 사물도 선명하게 보이고
찬공기가 깨끗하게 느껴질때가 있거든요..
겨울이 이제 좋아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