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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리원 시어머니..남편에게 온 문자요..

... 조회수 : 5,157
작성일 : 2018-04-15 13:23:26
삭제해요..댓글감사합니다
IP : 175.223.xxx.20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4.15 1:25 PM (221.157.xxx.127)

    저런사람과 더 이상 엮이지 않길 바랍니다 제발

  • 2. ,,,
    '18.4.15 1:31 PM (121.167.xxx.212)

    빨리 빨리 벗어 나세요.
    또라이가 보낸 문자가 정상이겠어요?
    같이 상대하다 보면 원글이 먼저 미치게 돼요.

  • 3. 문자내용에
    '18.4.15 2:09 PM (14.41.xxx.207) - 삭제된댓글

    일일이 대꾸할 필요가 있을까요?
    이혼 할꺼면 감정소모 쓸데없이 많이 하지마세요
    변호사 구할거라더니 구하셨나요?
    평상심 유지하면서 변호사랑 상의해서 이혼절차만 밟으세요 문자 하나하나에 신경 쓸 필요없고
    그 결혼생활에서 빠져나오시면 됩니다

  • 4. 상대방의 수에
    '18.4.15 2:14 PM (211.215.xxx.107)

    놀아나지 마세요 남편이 님 약올리는 거잖아요
    그냥 무시하세요
    약올라하는 모습을
    왜 보여줍니까
    재산분할 변호사 상담에 전념하세요

  • 5. ....
    '18.4.15 2:19 PM (223.62.xxx.197) - 삭제된댓글

    저희 조직은 철저히 연공서열순 승진인데요 저싫어한다는 그 여직원이 제가 발령받아온날 대놓고.전부 다기어올라오면 나는 언제 승진하라구~ 그러더라고요. 그래도 제가 자기보다 몇년이나 입사선배인데 본인이 나이많아 뒤늦게들어온건 생각도 안하고 그것도 초면인 선배에게 보통은 그러기쉽지 않잖아요...아..얘는 여기 동기도없고 기반도없으니 좀 밟아도 되겠네하는 사람이랑 무슨수로 잘지내겠어요. 잘지내보겠다고 제가 직원들다퇴근하고나서 업무도가르쳐주고했습니다..근데 나중에 제귀에들어온 소리가 그러고선 저때문에 야근했다고 말하고다녔답니다. 제뒤통수는 잘도 후려갈겨놓고 득될거같은 함부로못할 터줏대감 여직원들에게는 납작 엎드릴수있는 그녀와 저는 태생적으로 안맞았어요..
    그리고 그건그렇고요 저남자는 결혼생활 내내 저런식으로 싸이코 미친 왕따를 내가 구제해주고 보호해줬다고하는데 지금 이혼 이시점까지 와서도 저런얘기를꺼내며 저러니까 정말 제가 제정신으로 못살겠어요

  • 6. 네...
    '18.4.15 2:21 PM (223.62.xxx.197) - 삭제된댓글

    저희 조직은 철저히 연공서열순 승진인데요 저싫어한다는 그 여직원이 제가 발령받아온날 대놓고.지방에서 전부 다기어올라오면 나는 언제 승진하라구~ 그러더라고요. 그래도 제가 자기보다 몇년이나 입사선배인데 본인이 나이많아 뒤늦게들어온건 생각도 안하고 그것도 초면인 선배에게 보통은 그러기쉽지 않잖아요...아..얘는 여기 동기도없고 기반도없으니 좀 밟아도 되겠네하는 사람이랑 무슨수로 잘지내겠어요. 잘지내보겠다고 제가 직원들다퇴근하고나서 업무도가르쳐주고했습니다..근데 나중에 제귀에들어온 소리가 그러고선 저때문에 야근했다고 말하고다녔답니다. 제뒤통수는 잘도 후려갈겨놓고 득될거같은 함부로못할 터줏대감 여직원들에게는 납작 엎드릴수있는 그녀와 저는 태생적으로 안맞았어요..
    그리고 그건그렇고요 저남자는 결혼생활 내내 저런식으로 싸이코 미친 왕따를 내가 구제해주고 보호해줬다고하는데 지금 이혼 이시점까지 와서도 저런얘기를꺼내며 저러니까 정말 제가 제정신으로 못살겠어요

    네 많이 정신 꼭 붙잡도록 할께요

  • 7. 한마디 더
    '18.4.15 2:29 PM (14.41.xxx.207) - 삭제된댓글

    남편의 행동에 반응하지 마세요
    지금 휘둘리고 있는거 같네요
    원글님!
    진짜 감정소모 너무 많이 하시네요

  • 8.
    '18.4.15 3:58 PM (223.39.xxx.164)

    네 문자가 계속오는데 안보고있어요

  • 9. ...
    '18.4.15 4:17 PM (223.39.xxx.192)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가 저보고 예전에 .말을 안들어처먹네. 라고 했었는데요
    사실은 제가 원래 남의 말을 잘 듣고..잘 들어처먹?는 성격이거든요..
    남말 되게 잘들어요..

  • 10. ...
    '18.4.15 6:51 PM (223.63.xxx.211) - 삭제된댓글

    이쯤되면 원글님도 좀 이상...
    양쪽말을 다 들어봐야 알것 같아요.
    기막힌 반전이 있을수도....

    대체...계속 이어서 글 올려 그 수많은 댓글들을 쌓아 놓고도
    또...계속 뭐하는 짓인지...

  • 11. ...
    '18.4.15 6:53 PM (223.63.xxx.211)

    이쯤되면 원글님도 좀 이상...
    양쪽말을 다 들어봐야 알것 같아요.
    기막힌 반전이 있을수도....

    대체...계속 이어서 글 올려 그 수많은 댓글들을 쌓아 놓고도
    또...계속 뭐하는 짓인지...

    한 번만 더 봐달라니...보고 뭘 어쩌란 말인가요?
    쓰레기 같은 글 같이 보고 구정물 뒤집어쓴 느낌 같이
    가져 달라는건가...

  • 12. ....
    '18.4.15 7:10 PM (223.39.xxx.7)

    윗님 죄송합니다
    저도 제가지금 이상한거 아는데요..그래서 제가 보실분만 보시라고 적었어요
    구정물 뒤집어쓴 느낌이라면 죄송하게됐는데요
    하도 기가막힐때.. 누군가랑 대화라도 했으면 좋겠는데 그럴사람도 없고 여기다 적어보았는데 민폐였네요

  • 13. 그리고
    '18.4.15 8:04 PM (203.226.xxx.215)

    그리고 제가봐주시란 부분이 그런것도 있어요
    저렇게 혼자 피를토하듯이 저를 대역죄인 취급하니까
    남들이 보기에 저렇게 억울해하니 뭔가 있나보다. 양쪽말 들어봐야하나
    이 문자 보고 그런생각이 들 사람도 있겠다 싶어 한번 봐주시란 것도 사실 있었어요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나 재판부는 저 인간 말도 일부듣기도하겠죠.. 저도 똑같이 미친듯이 발광해야 저인간 상대할수 있는데 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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