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0평대 신축아파트에 바라는 점

ㅇㅇㅇ 조회수 : 3,993
작성일 : 2018-04-14 20:05:58
요즘 라이프스타일이 개인중심이잖아요
가족이 거실에 다 모여서 함께 시간 보낼 일이
예전만큼 없죠
그리고 부엌에 양문형 냉장고 하나만 놓고 살림하지 않죠
김치냉장고 요즘은 거의 스탠딩으로 쓰시죠?
그래서 개인적인 바람은
거실 크기를 줄이고 부엌 살림 놓을 곳을 확보해 주었음 좋겠고
냉장고 사이즈가 다 각각인데 냉장고 넣을 칸막이처럼 생긴 곳을 미리 파놓는 게 저는 싫더라고요. 또 빌트인 냉장고도 별로 그런 것이 멀쩡한 냉장고 버리고 들어가야 되고 이사갈 땐 또 남겨두고 가야 하니 그냥 내 살림 쓰는 게 낫지 싶어요
또 거실은 기본으로 확장해주고 대신 확장 안된 베란다는 꼭 남겨 주었음 하고요
작은방 두개도 최소한 싱글침대, 책상, 옷장, 5단 서랍장 정도는 들어가게 해주었으면 좋겠네요
다용도실 보조싱크는 굳이 없어도 되고 대신 바닥을 부엌이랑 같이 맞춰서 배수는 직접 관에 꽂아 물기 없이 쓸 수 있음 좋겠고 큰 드럼세탁기 놓고 건조기도 세울 공간 나왔음 좋겠어요
30평대 이런 구조로 잘 뽑는 아파트 브랜드는 어디랍니꽈~?
IP : 119.64.xxx.36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4.14 8:08 PM (119.69.xxx.115)

    세탁실이 너무 작아요.. 요즘 세탁기도 크게 나오고 건조기 쓰는 집도 많은데.. 그리고 가끔 손빨래나 채소정리등 앞베란다 없이 사니까 뒷베란다나 세탁실 같이 곳이 좀 여유로우면 좋은데..왜 이리 협소합니까? 세탁기 하나 겨우 넣어요 ㅠ

  • 2.
    '18.4.14 8:08 PM (223.39.xxx.67) - 삭제된댓글

    자이 분양받았는데 김치냉장고 스탠딩or뚜껑 선택하면 서랍장 크기 조절해서 시공해주더군요
    다만 500L대는 들어가지도 않음ㅡㅡ

  • 3. ㅇㅇㅇ
    '18.4.14 8:11 PM (119.64.xxx.36)

    그죠? 요즘 주부들이 다 느끼는 게 부엌과 다용도실(뒷베란다)이 너무 좁다는 거예요
    거실은 20평대 거실처럼 좁더라도 다른 곳을 더 쓸모있게 빼주었음 하네요
    사실 38평 정도의 구조가 딱인것 같긴 한데 몇억이 차이나니 쩝

  • 4. 40평대로
    '18.4.14 8:12 PM (118.223.xxx.155)

    가세요

    40평대를 고민없이 살수 있어요

  • 5. ..
    '18.4.14 8:25 PM (180.66.xxx.164)

    이번에 개포 분양하는 모델하우스 갔었는데 거기 30평형대 괜찮더군요 제가 분양받은 아파트 30평대도 괜찮게 빠졌어요 무엇보다 부엌 수납이 진짜 많고 아일랜드조리대도 있고 뒷베란다 넓고 작은방 한곳에 개방형 발코니 달렸어요~~신발장도 넉넉하고 중간에 펜트리 창고가 있어 잡다한 짐 보관하기좋아요 그리고 안방은 좀 작지만 드레스룸에도 시스템 옷수납장 있고요~~~ 가격은 싸진않지만 15년간 무주택으로 살아서 간신히 당청됐네요. 새아파트 장점인 커뮤니티센터도 좋네요~~~

  • 6.
    '18.4.14 8:40 PM (121.167.xxx.212)

    경기도인데 10년 된 아파트 주방은 냉장고 2개 자리 정하고 싱크대 새로 짜 넣었어요
    베란다도 크고 넖어요 부엌뒤 다용도실도요
    신도브래뉴 아파트예요
    전실도 넖고요

  • 7. ㅇㅇㅇ
    '18.4.14 9:10 PM (119.64.xxx.36) - 삭제된댓글

    와 윗님 개8 되셨나봐요~
    구조가 잘 나왔나봐요 부럽네요~
    신도브레뉴도 주부들 니즈를 잘 아나봐요

  • 8. ㅇㅇ
    '18.4.14 9:48 PM (223.62.xxx.193)

    맞벌이 부부 위주라서 주방이나 세탁실 다용도 실 비중을
    줄인거같고(외식많이하니 주방공간 신경안쓰고 만든느깜)
    저도 거실공간 줄이고 주방과 다용도 가능을 넓히는게
    주부가 실용적으로 쓰기 편할거같아요
    세탁실에 세탁기 만 들어가게 해놓았어요 34평

  • 9. 케바케죠
    '18.4.14 9:54 PM (219.254.xxx.214) - 삭제된댓글

    라이프스타일이 개인중심이만큼
    미니멀화되어, 주방에서 음식안하는 집도 많아요.

    햇반 데워먹고, 반찬 시켜먹는집은 냉장고 2대가 필요없어요. 오히려 수납장이 햇반이나 상온저장식품 저장하기 좋고요.

    이런 사람들은
    주부들 니즈에 포커스 맞춘 주방 큰집에
    불만이죠.

    개인적으로야
    주방도 주방베란다 세탁실도
    공간활용성 적절한게 좋지만

    중요한건
    아파트, 라이프스타일이 각기 다른 공동주택에
    바라지 않아요.

    그렇게 하고프면
    개인주택 지어야죠
    어떻게 모든 사람 기호에 맞추겠나요

  • 10. ㅇㅇㅇ
    '18.4.14 10:05 PM (119.64.xxx.36) - 삭제된댓글

    과연 그럴까요?
    아무리 그래도 30평대면 애들 있는 가족이 더 많죠
    음식 안해먹는 집이 많단 근거는 어디서 나오죠? 전혀 설득력이 없어요
    직접 조리하지 않더라도 햇반만 사다 놓을까요? 반찬으로는 냉동 반조리 제품이 더 많죠. 냉장고가 작을 수가 없어요. 맞벌이면 매일 장을 볼 수도 없고 주말에 봐다 쟁여놓는 경우가 더 많은데요?

  • 11. ㅇㅇㅇ
    '18.4.14 10:07 PM (119.64.xxx.36)

    과연 그럴까요?
    아무리 그래도 30평대면 애들 있는 가족이 더 많죠 
    음식 안해먹는 집이 많단 뉴스가 언제 나온 적 있나요? 제가 놓쳤나요? 좀 설득력이 떨어지네요.
    직접 조리하지 않더라도 햇반만 사다 놓을까요? 반찬으로는 냉동 반조리 제품이 더 많죠. 냉장고가 작을 수가 없어요. 맞벌이면 매일 장을 볼 수도 없고 주말에 봐다 쟁여놓는 경우가 더 많은데요?

  • 12. ㅇㅇㅇ
    '18.4.14 10:12 PM (119.64.xxx.36)

    여기서 제가 얘기한다고 건설사에 반영되지도 않겠지만 정작 많은 시간을 집에서 보내는 사람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게 뭔지, 불편한 건 뭔지, 건설사들은 어떻게 정보를 취합하고 있는 걸까요? 나날이 설계도면이 발전하고 기발한 구조가 나온다지만 정말 그게 호평인지 아닌지 제대로 귀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봐요

  • 13. 케바케죠
    '18.4.14 10:18 PM (219.254.xxx.214) - 삭제된댓글

    맞벌이라고 다 집에서 복닦거린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직장상사 햇반만 사다놔요. 밥을 아예 안함.
    요즘 여러 이유로 햇반 먹는 집도 많고요
    냉동반조리제품이든 반찬이든 다 직접 만들지 않아요
    일부러 전기세 들여 저장하지 않는 사람들도
    많은 이유가


    학교 급식 먹고, 저녁 각자 해결하고
    모이면 외식 잦은 집은
    집에서 모여 밥먹는 횟수가 일주일에 잘해야 서너번인 집도 많아요.

    내가 그리 안산다고
    남들도 다 나같을거라 생각치 마세요.
    그만큼 사회가 변하고 있어요.
    미세먼지 때문에도 건조기 대중화 되는만큼
    세탁실 면적 조정되고
    주방면적에 할애를 하는 추세로 바뀌겠지만
    과도기적 시기는 어쩔수 없어요

    세탁소에 거의 옷맡기는 집이나
    집에서 밥먹지 않는 집들은
    큰 주방과 세탁실이 별로 간절한 공간이 아니에요.

  • 14. ㅇㅇㅇ
    '18.4.14 10:25 PM (119.64.xxx.36)

    네 무슨 의미인지 알겠어요
    하지만 더 많은 수의 생활패턴에 맞추는 게 맞지 않나요? 안해먹는 집이 더 많은 게 아니라 늘고 있다는 거죠 아파트 구조를 안해먹는 집 위주로 짠다는 게 시장조사 제대로 한 건지 시기상조 아닙니까?

  • 15.
    '18.4.14 10:28 PM (14.52.xxx.110)

    그걸 다 하시려면 40평대인데 방3개 넣은 아파트 가셔야죠.
    30평이라는 한계가 있는데
    세탁은 빨래방에 김치냉장고는 없이도 그냥 잘 사는 맞벌이들도 많아요. 그러니 시어머니가 들려주는 김치통 부담스럽다고 난리던데요. 40넘도록 다림질 안 한 사람도 많아요. 세탁소 빨래방만 이용해서.
    30평대에 방 두개면 좋겠단 사람도 있고 모두의 니드를 어찌 맞추나요
    님은 전업주부에 빨래 와 음식 준비에 열심이시니 그 공간이 소중할 지 몰라도 다른 전업주부들에겐 안 중요한 공간인 경우도 있고요

  • 16. 케바케죠
    '18.4.14 10:50 PM (219.254.xxx.214) - 삭제된댓글

    저도 집밥 집밥 하는 남자랑 살고 있고
    집밥의 중요성에 대해 크게 중점 두지만,

    집밥 의외로 집에서 많이 안먹어요.
    아침 밥이 아닌 빵인 경우는
    냉장고 식품이 많이 필요치도 않고,

    김치, 장아찌 매니아인 남자랑 살지만
    시간이 되면 조금 담을까
    시간안될 땐
    다달이 김치 주문해먹어요.

    그리고, 세탁소에 옷 맡기면
    속옷이나 집에서 입는 라운지웨어 등
    세탁실이 크게 중요치 않아지는거죠.
    이불 빨래, 빨래방 이용하고 그러면
    더 필요가 없죠.

    꼭 비싼 곳 아니어도
    향수에 맞는 식당 등
    맛집 찾아 외식하고 하면
    주방 살림, 냉장고 저장식품이 크게 의미가 없어져요.

    집밥의 중요성을 알고
    주방 살림하려해도
    삶이 지치면,
    안그래도 힘든데

    살림때문에 주방에서 복닦거리는거
    힘들어서도 외면하게 되는 경우도 있는거죠.
    주방에서 복닦거리지 않아도
    대체할 방법이 너무 많은 세상이니까요

  • 17. ..
    '18.4.14 10:56 PM (116.120.xxx.77)

    저희 평일엔 밥 안해먹고 주말에만 밥 해요. 김치냉장고 없고 양문형 하나. 대신 팬트리는 있어요. 그런데 세탁기는 두개에요.
    부엌이 꼭 클 필요 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사람마다 다 다른거죠.

  • 18. ...
    '18.4.14 10:59 PM (121.124.xxx.53)

    집에서 제일 기능적인 부분이 주방인에 주방에 신경을 안쓰면 대체 어딜 신경써서 아파트를 만든건가요.
    너무 건설사 편의적으로 아파트를 만들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베란다 영역도 너무 작고 냉장고 사이즈도 빌트인으로 안넣으면 툭 튀어나오게 공간도 작게 만들고
    암튼 요즘 아파트들은 커뮤니티나 첨단 기능만 너무 넣고 정작 아파트내부에서는 서비스면적이나 기능적인 부분들이 더 축소되는 것같아 안타깝네요..

  • 19. 케바케죠
    '18.4.14 11:01 PM (219.254.xxx.214) - 삭제된댓글

    복닥이 자꾸 복닦으로 입력되었네요
    복닥복닥, 복닥거리다.
    이런 것과 멀어져가고 있어요

    집의 공긴개념이요

  • 20. 그럼
    '18.4.14 11:05 PM (175.223.xxx.143) - 삭제된댓글

    아파트 회사에서 같은 평수로 부엌이 큰 구조와 작은 구조 두 가지 공간 디자인을 내면 되겠네요.

  • 21. 케바케죠
    '18.4.14 11:06 PM (219.254.xxx.214) - 삭제된댓글

    복닥이 자꾸 복닦으로 입력되었네요
    복닥복닥, 복닥거리다.
    이런 것과 멀어져가고 있어요

    집의 공간개념이요

  • 22. 케바케죠
    '18.4.14 11:12 PM (219.254.xxx.214) - 삭제된댓글

    윗님, 그래서 양문형 냉장고도 슬림 냉장고가 나오죠.
    기능적인 부분이 세대마다 달라요.

    그리 불만이신 분들은
    아파트 건설사 하세요
    세대마다 다 맞추고, 베란다 서비스 면적 넣으면
    수익에 더 욕심낼 수 없는거죠.
    가진자들이 더하니까요
    그게 이유에요

    자본주의 사회니까
    내 입맛에 맞는 집은
    내가 짓는게 맞아요.
    아쉬우면 내가 집짓는 건설사 하든지요

  • 23. 중국처럼
    '18.4.14 11:24 PM (180.224.xxx.155)

    인테리어 없이 콘크리트 자체로 팔았음 좋겠어요
    싸구려 붙박이장같은거 넘 싫고 똑같은 씽크대도 싫어요

  • 24. 집에서
    '18.4.14 11:27 PM (14.52.xxx.110)

    가장 기능적인 곳이 부엌이라는 분은 원글비슷한 분인거 같은데 그게 밥하는 사람한테나 그런거라고요
    누군가에겐 집이란 따뜻한 욕조에서 쉴 수 있는 곳이라 욕실이 제일 중요하고 기능적일 수 있고
    재택근무 하는 이에겐 본인 방이 그럴 테고요
    음식 다 배달 해 먹어도 나만의 오디오 시스템 해둔 사람에겐 그 방이 가장 기능적인 곳이고요
    이렇게 타인의 삶에 대한 이해가 없을 수가

  • 25. ...
    '18.4.14 11:50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사람마다 원하는 스타일이 다르겠죠.

  • 26. 저는
    '18.4.15 12:40 AM (125.252.xxx.6)

    4인 가족이지만 거실이 큰게 좋아요
    메인 공간이 널찍해야 숨통 트이는거 같아요
    저희는 김치 사먹어서 김치냉장고도 없어요
    집에서 저녁 한끼 먹기때문에
    냉장고 600리터짜리 양문형 하나도 텅텅 비어요
    그대신 세탁기 건조기 있어요
    저는 거실 좁고 방 크고 부엌만 큰 집 싫어요

  • 27. 모델하우스보고
    '18.4.15 12:47 AM (180.224.xxx.141)

    판단하시면 아니되어요
    거기 가구나 모든 설치가
    넓게 보이게 뺀거예요
    실제 집은 훨씬 좁아요

  • 28. 집보다는 가전이 싸요
    '18.4.15 2:35 AM (14.40.xxx.68) - 삭제된댓글

    집 평수늘리거나 이사하면 적게는 오백에서 많게는 몇억인데
    그냥 가전을 집에 맞는걸로 바꾸면 돼죠.
    요즘 집에서 밥 안하는 사람 진짜 많아요.
    친구가 전업이고 애없는 40대 부부인데 집에 생수랑 우유랑 과일도 백화점서 딱 한개 두개 포장된거 사먹고 그것도 쓰레기 나오는거 극혐해서 다 깎아진 파인애플같은것만 사먹는대요. 아니면 샐러드 포장된거 사먹고 아침은 헬스가서 슬러시 트레이너가 갈아주는거 먹고요.

    그런다고 그릇이랑 커틀러리세트 많이 버렸더라고요.
    먹고싶은거 있으면 사먹으면 되고
    그거 준비하느라고 시간 에너지쓰고 정리하느라고 손가고 몇개 나오지도 않는 음식물 쓰레기 따로 버리고 안하게 되어서 너무 좋대요.

  • 29.
    '18.4.15 2:14 PM (14.36.xxx.12)

    전 방은됐고 욕실이랑 주방수납이요..
    욕실이 너무 좁고 욕조에 들어앉아있을때 눈앞에 바로 변기보이고 답답한거 싫으네요
    창문달린 욕조있는집들은 너무 고급에 비싼집이라 슬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0747 실내화 쉽게 세탁하는 방법 있나요. 7 ㅡㅡ 2018/04/15 1,418
800746 형광펜 얼룩 지우는 방법 알려주세요 2 .. 2018/04/15 3,428
800745 2개월 강아지 입양했는데 미친듯 울어요 ㅠㅠ 38 ㅠㅠ 2018/04/15 9,115
800744 어디 사는지 물어봤다가 민망했던적도 있어요. 7 어디 2018/04/15 3,340
800743 조현민이 이해가 간대요 28 노블 2018/04/15 14,441
800742 구글메일 행아웃에서 사람 차단 하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고양이 귀요.. 2018/04/15 1,230
800741 여기가 더민주 게시판은 아니지 않나요? 115 아 정말 2018/04/15 3,331
800740 컬투쇼 정찬우 건강 10 사십 2018/04/15 8,584
800739 땅콩 조씨 둘째 진짜 박색이네요 12 ㅇㅇ 2018/04/15 8,208
800738 저녁먹으라고 깨워서 너무 속상해요 10 속상 2018/04/15 4,891
800737 화내고 싶어요. 2 이렇게 살다.. 2018/04/15 853
800736 타잔이 뭐하던 인물인가요? 8 빤쭈만 입은.. 2018/04/15 1,638
800735 살쪘을때는 우울했는데 살빠지니까 우울한것이 없어졌어요. 8 신기함 2018/04/15 4,442
800734 흑마늘 vs. 홍삼 늘 피곤해요 3 가가 2018/04/15 2,244
800733 부산 금정구 미세먼지 350 2 중국넘 2018/04/15 1,526
800732 몇살에 이 진리를 깨치나요 tree1 2018/04/15 1,083
800731 고급 외제차량 사고보험금은 자기차량들로 대부분 값는게 맞지 않나.. 2 2018/04/15 986
800730 반려견성격에 대해서 질문요~ 3 강아지 2018/04/15 800
800729 민주당권리당원분들 02-3415-4962 스팸아니니 꼭 받아주셔.. 15 권리당원 2018/04/15 1,229
800728 아모레에서 나오는 프리메라 화장품 1 ㅐㅔㅐㅔㅐㅔ.. 2018/04/15 2,246
800727 고수님들 한팔접영 어떻게해야 잘 할까요? 5 접영 2018/04/15 1,597
800726 공기청전기 저렴한거 뭐가 좋을까요? 28 추천 2018/04/15 3,905
800725 아저씨 너무 재밌네요 24 ㅇㅇ 2018/04/15 4,921
800724 사랑이란 감정 엄청나네요 7 그 남자와 .. 2018/04/15 5,150
800723 그날, 바다 초등고학년도 볼 수 있을까요? 7 나옹 2018/04/15 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