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최근 많이 읽은 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타잔이 뭐하던 인물인가요?

빤쭈만 입은 조회수 : 1,640
작성일 : 2018-04-15 19:08:00

예전에 일요일 낮에 흑백으로

타잔 외화 시리즈 방영했는데

타잔이 뭐하던 인물이죠???

식구가 없던 총각 맞나요???

빤쯔 입고 다닌것만 기억나고 뭐하던 인물인지

타잔 내용도 잘 기억이 안나요..


타잔이 바람둥이 였나요??

여자가 없었나.... 사자도 같이 나온거같은데 타잔에 대해 아는거 말해주세요



IP : 122.36.xxx.12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kk
    '18.4.15 7:22 PM (119.64.xxx.194)

    ^^ 원작은 영국 귀족 아들로 아프리카에서 뱅기 사고로 추락. 부모는 사망. 유인원이 키운 아기. 그래서 그레이스토크 같은 영화는 그를 구출해 문명세게의 귀족 집안으로 도로 데려오지만 각종 갈등이 발생하는 외전 타잔 영화이기도 해요. 바람둥이일수는 없는 것이 짐승하고만 살다 우연히 구출한 여성이 아내인 제인이라^^

  • 2. 오오 타잔이 귀족아들이군
    '18.4.15 7:31 PM (122.36.xxx.122)

    케이 케이 님은 내용을 잘 아시네요..

    갑자기 타잔이 생각났는데 구출한 여성이 제인이군요....

    각종 갈등은 어떤걸 말씀하는지 기억나는대로 말씀해주세요.

  • 3. ㅇㅇㅇ
    '18.4.15 7:44 PM (14.75.xxx.29) - 삭제된댓글

    오래전 흑백티비의 타잔은 말도못했던것같은데요
    제인이 같이 살면서 말도가르치고 했던것같은데.
    제인은 같은일행이 밀림에서 야만족에게
    습격을받을때 타잔이 구해줘요
    금발머리 막만지며 신기해 하고
    제인도 첨엔무서웠는데
    점차 타잔에게 맘을열고..

  • 4. ㅋㅋㅋㅋㅋㅋㅋ
    '18.4.15 7:46 PM (211.186.xxx.1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이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 ..
    '18.4.15 7:47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원숭이랑 다녔을걸요.
    뭐하던 사람?
    그냥 정글에서 원숭이랑 같이 살던 사람이죠.

  • 6. ㅇㅇㅇ
    '18.4.15 7:58 PM (14.75.xxx.29) - 삭제된댓글

    원숭이가 아니라 침팬치요
    걔가 개처럼 따라다니고 심부름도 하고
    위기때는 타잔저리가라 활약해요
    마지막엔 잇몸드러내고 웃으며 박수
    아니면 타잔과 제인이 키스할때 눈가리고부끄러워하고

  • 7. ㅇㅇㅇ
    '18.4.15 8:00 PM (14.75.xxx.29) - 삭제된댓글

    그런데 실제로 타잔역활을 했던배우는
    귀가 안들리는 사람이었어요
    그래서 말을못하는 .못배운 타잔역활도 할수있었다고

  • 8. ㅋㅋㅋ
    '18.4.15 8:06 PM (223.62.xxx.2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9. 정말
    '18.4.15 8:22 PM (180.230.xxx.96) - 삭제된댓글

    여기 게시판은 너무나 다양해서 재밌어요
    ㅋㅋㅋㅋㅋ

  • 10. ㅁㅁㅁㅁ
    '18.4.15 9:00 PM (119.70.xxx.206)

    kk님 댓글 잼나네요 ㅋㅋ

  • 11. 무식해도
    '18.4.15 9:22 PM (122.38.xxx.28)

    어느 정도지..무슨 개풀 뜯어먹는 소리하고 있는지..

  • 12. ㅇㅇ
    '18.4.15 10:27 P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

    122,38,28

    아가리 찢어버린다.

  • 13. dd
    '18.4.15 11:02 PM (122.36.xxx.122)

     122.36

    '18.4.15 9:26 PM (223.62.xxx.176)

    집요해, 간접경험 너무 좋아해. 그러구선 본인이 직접경험한양 떠 벌리고.
    나 위서연 위혜연 위주연 위지연 위정연 위미연 위나연 위혜연 위수연 위세연 위희연 위소연 위경련 위다연 위병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0915 우리나에서 진보 좌파가 집권하기 어려운 이유... 10 아이사완 2018/04/16 1,137
800914 4/16 4주기입니다 4 잊지않아요 2018/04/16 511
800913 산성샴푸 추천 좀 해주세요 2 샴푸 2018/04/16 1,839
800912 대화수준이 맞는 상대가 없어서 괴롭습니다 15 르또 2018/04/16 5,538
800911 ~~할께 랑 할게랑 뭐가 맞는거에요? 4 ㅠㅠ 2018/04/16 1,469
800910 유치원 관련 조언구해요. 4 학부모 2018/04/16 669
800909 아동복매장 알바 어떨까요? 9 걱정 2018/04/16 2,753
800908 야생고사리 혹시 산짐승이 먹지않죠? 17 호롤롤로 2018/04/16 2,093
800907 이용주야 국민은 다 안다. 2 이용주택 1.. 2018/04/16 1,843
800906 두릅 좋아하세요? 15 앱 2018/04/16 3,021
800905 팔뚝(상박)의 근육통 4 ㅠㅠ 2018/04/16 9,931
800904 hkkim이 김흥국? ㅋㅋㅋㅋ 15 .... 2018/04/16 3,920
800903 김치만 넣고 김치볶음밥 하면 맛 없을까요? 12 김치 2018/04/16 3,199
800902 오늘 뉴스공장 1,2 부 꼭 들어보세요 (드루킹관련 인터뷰) 7 기레기아웃 2018/04/16 1,695
800901 색소 들어간 명란젓 한통이 생겼어요 5 .... 2018/04/16 2,076
800900 요즘 마그네슘을 먹고있는데요 효과가 꽤있네요 34 익명中 2018/04/16 19,401
800899 아이가 교복바지 춘추복이 까칠까칠하다고 못입겠다는데요ㅠㅠ 5 에고 2018/04/16 1,084
800898 상가주택이나 다가구주택은 가격상승이 안 되는 편인가요 7 ... 2018/04/16 2,687
800897 KAL858기 조사는 비정상적, 전면 재조사해야 1 1차 세미나.. 2018/04/16 792
800896 조현민 같은 갑질이 계속 생기는 이유... 3 아이사완 2018/04/16 1,624
800895 드루킹은 이제 청소햇구..이재명은 먼가요? 6 ... 2018/04/16 1,513
800894 눈 대상포진인지 봐주세요 7 ... 2018/04/16 2,737
800893 영양제에 들어있는 산화아연 니꼴깨구먼 2018/04/16 595
800892 반모임은 왜하는건가요? 23 누가말좀 2018/04/16 4,860
800891 좋은 내용이 아니라 내용 지웁니다. 28 ..... 2018/04/16 4,623
< 34691 34692 34693 34694 34695 34696 34697 34698 34699 34700 >> 이전 자유게시판
게시판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