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고나라가 말도 많지만 그래도 거래도 활발한가봐요.??

.... 조회수 : 1,531
작성일 : 2018-04-14 00:54:51

의류 상품권 생겼는데 5만원권이라서.. 거기 가는 차비가 더 들겠다 싶었거든요...

몇일을  중고나라에 올려도 반응 자체도 없었는데..  오늘 누가 사시겠다고..

근데 희한한게 중고나라는 그냥 올려놓고 손놓고 있으면 언제가는 연락이 오기는 오더라구요...

전에도 이런경우 한번 있거든요.. 한2-3주일이나 연락이 안오길래 까먹고 있었거든요

도대체 이사람 어떻게 검색했지 싶을정도로 ㅋㅋ 인기 상품도 아니었는데도

알고 연락이 왔더라구요..

근데 사기 때문에  말도 많고  탈도 많은곳인기는 해도 그래도 사람들이 중고나라 많이 이용하시나봐요..???

가만히 보면  여러군데 올려도 늦게라도 반응 오는건 항상 중고나라였거든요..



IP : 222.236.xxx.1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8.4.14 1:11 AM (27.35.xxx.162)

    저는 물건 사본적은 없지만 책은 여러번 팔아봤어요.
    저렴하게 내놓으면 금방 팔리더군요

  • 2. ..
    '18.4.14 1:11 AM (114.203.xxx.241) - 삭제된댓글

    거기 말고, 다른 곳 어디에 올렸나여?

    저는 중고나라 아니고 다른 곳 번개장터 이용해요. 저는 1개월 조금 넘은 초보인데요.
    3-4일새 50개 팔고,또 한달후 3-4일새 50개 팔앗는데요.
    요새는 온라인 중고장터가 너무 많아서, 뭐 잘 팔리지는 않고..
    싸도 안 사요. 예전에는 안 나가면 싸게 내놓으면 팔렸는데요.
    요샌 그것도 아니더라고요.
    지금은 명품만 팔리네요. 아니면 기능성.

  • 3. ..
    '18.4.14 3:05 AM (223.62.xxx.13)

    키워드 등록도 많이 해놓나봐요.
    저는 놀이공원 입장권 못가게 된게 있어 버리느니
    최저가보다 몇천원싸게 내놨더니 3분만에 팔리더라고요^^;;

  • 4. ...
    '18.4.14 5:22 A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약간만 저렴하게 올리면 바로 팔려요
    전 진상들 안만나고 다행히 속전속결로 입금하는 사람들 만나서
    잘 팔았어요

  • 5.
    '18.4.14 5:35 AM (61.102.xxx.163) - 삭제된댓글

    질문하는 사람만 걸러서 팔면 뒷탈없고 깔끔해요
    빨리 팔고 싶은 조바심에 질문 대답해주고 맞춰주고 하다가 정떨어지죠

  • 6. 상품 이상없고
    '18.4.14 9:41 AM (14.34.xxx.36)

    저렴히만 내놓으면 다 팔려요.
    내가 안쓰니 정리하는거라 사주는게 고맙죠.

  • 7. 집정리하느라
    '18.4.14 9:44 AM (175.213.xxx.182)

    중고나라에서 많이 팔고 가끔 사기도 하는데
    아주 간혹 재수없고 살것처럼 긴 긴 댓글 질문 퍼붓다가 사라진 황당한 사람이 있긴 했지만
    거의 다 아무 문제없었어요.
    때론 아주 좋은 인연도 있었네요. 멀리서 직접 찾아와 이것 저것 사고 싸게 잘 사게 해줘서 고맙다고 점심까지 사주신 여자분도.

  • 8. ㅅㄷㄹㄹ
    '18.4.14 10:44 AM (175.120.xxx.219)

    키워드 걸어두고
    사요.

    자격증 책 같은 것,
    쓰윽
    한번 쓰고 버릴 것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9995 진짜 신기한 남편 7 나이오십 2018/04/15 4,308
799994 집 내놓으려면 1 부동산 2018/04/15 1,324
799993 김기식 사수하자는 사람들이 알바로 보여요 49 ㅏ, 2018/04/15 2,538
799992 그날바다~ 어제 보고 왔어요^ 4 ^^ 2018/04/15 1,279
799991 페라가모 구두를 샀는데요 11 촌티 2018/04/15 4,778
799990 사회성없고 삶의 추억도 없어서 한스러워요..넋두리 겸 푸념 41 ㅇㅇㅇ 2018/04/15 7,814
799989 애호박을 매일 구워먹어요 23 달아요 2018/04/15 8,187
799988 14개월 아기가 기침하고 콧물 나고 토하고 낮잠도 못자요. 4 진현 2018/04/15 2,458
799987 이럴땐 뭐라고 해야할까요? 9 2018/04/15 1,257
799986 헬리오 분양가 얼마였나요? 3 헬리오 2018/04/15 3,024
799985 환전 2 요조숙녀 2018/04/15 851
799984 아이가 화분에 싹나왔다고 환호성에 고맙다고 하네요. 7 Aa 2018/04/15 1,783
799983 마늘쫑볶음 매번 실패해요 6 모모 2018/04/15 2,414
799982 국민과 삼성의 전쟁 37 ㅂㅅ 2018/04/15 2,788
799981 (제목수정) 진선여중과 역삼중 조언 부탁드립니다. 9 ㅇㅇ 2018/04/15 5,713
799980 트윗 펌 1 기레기아웃 2018/04/15 944
799979 꿈을 너무 생생하게 많이 꿔요 3 2018/04/15 1,477
799978 보증금을 돌려받기 전인데 주소를 이전해야 해요 ㅠㅠ 7 세입자 2018/04/15 1,467
799977 해피콜 1 궁금 2018/04/15 840
799976 보호자부재시 아이들 잠시 돌봐주는 제도같은거 없을까요? 4 ... 2018/04/15 1,423
799975 아동 청소년 관련법 질문 10 아이구야 2018/04/15 808
799974 이래도 매번 스타벅스 이용하실 건가요? 8 .. 2018/04/15 3,992
799973 악기 배우는 것도 때가 있겠죠? 8 악기 2018/04/15 2,119
799972 잠실 전세 많이 내리네요 헬리오 6억대 22 전용 84 2018/04/15 8,331
799971 원래 국산것보다 짜고 샛노란? 가요? 1 뉴질랜드 버.. 2018/04/15 1,3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