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국남자도 좋은직업가지니

ㅇㅇ 조회수 : 4,060
작성일 : 2018-04-13 14:20:25
미국에서 무슨 의대ㅜ합격한 한국 남자인데
신분문제로 곤란겪자 사귀던 백인 여친집에서
결혼시켜서 신분문제 해결했다는데

나이가 20대 중반 정도로 어릴텐데
미국인 부모도 어린 딸을 동양남자에게 결혼 허락해준걸로봐서
오로지 의사 장래 의사라는 직업을 크게 쳐준거 같은데

저런경우 인종이 다르고 백인남자가 아니어도
부모 맘 똑같은건가봐요..

손주들이 혼혈이어서 백인이 아니라
나중에 불이익이 있을수있는데도
다 감내하는거 보면...
IP : 117.111.xxx.4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4.13 2:23 PM (223.62.xxx.181) - 삭제된댓글

    무슨 결혼을 허락해 줘요?
    성인 자식들이 부모한테 통보하는거지.
    글 너무 이상해요.

  • 2. ..
    '18.4.13 2:25 PM (223.62.xxx.233)

    흑인도 미국 대통령 하는 시대에... ㅉㅉㅉ

  • 3. ㅉㅉ
    '18.4.13 2:28 PM (61.8.xxx.14)

    결혼은 당사자들이 하는거지 부모가 시키는거라니..
    결혼 시킨다 이혼 시킨다 이런 말들 이상해요

  • 4. 0.0
    '18.4.13 2:31 PM (58.140.xxx.30) - 삭제된댓글

    20살만 되어도 동거 엄청나게하는 나라에서 무슨 부모 허락이요. ㅋ
    편견이 많은것 같네요.
    공대박사과정만 봐도 거기서 백인 여자랑 동거하고 애낳고 사는 동양남들 없지않은데
    이런글 참 뭐라해야할지.
    여자욕에 여자부모까지 도매급으로 욕보이는 글 같아요

  • 5. ㅇㅇ
    '18.4.13 2:37 PM (39.7.xxx.245)

    경제력 중상쯤 되는 집안인 백인친구의 여동생이 보트피플 베트남2세와 사귄다 하지 그 부모님이 탐탁치 않아했어요. 그런데 그 남자애가 약학대학원 들어가니 얼른 결혼하라고 성화던데요. 미국은 전문직 되기 더 힘들어요

  • 6. ㅇㅇ
    '18.4.13 2:37 PM (39.7.xxx.245)

    사귄다 하자

  • 7. 햇살
    '18.4.13 3:01 PM (211.172.xxx.154)

    신분문제가 있는데 어떻게 의대에 가나요? 못가요

  • 8. ....
    '18.4.13 3:02 PM (112.144.xxx.107) - 삭제된댓글

    미국에선 20대 중반이 결혼하기 어린 나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우리보다 어린 나이에 결혼 많이들 합니다.

  • 9. 친구 시아버지
    '18.4.13 3:17 PM (222.106.xxx.19)

    의사이셨는데 결혼을 일찍 하셔서 1970년 아내와 세 아들 데리고 미국에서 인턴하셨어요.
    처자식이 있는데도 백인 간호사들 유혹이 엄청났었다고 해요.
    한국 의사들 중에 유혹에 넘어가서 이혼하고 백인 간호사와 재혼한 사람도 있었대요.

    80년대 중반 미국에서 대학원 다닐 때 일본 남학생이랑 같이 수업들었는데
    이 남학생 집안이 일본에서 큰 기업체를 갖고 있었어요.
    제가 보고 있는데도 백인 여학생이 아르바이트때문에 너무 피곤하다고 하며 이 남학생에게 기대더라고요.
    유혹하는 거죠. 데이트 비용만 내줘도 껌뻑 죽는 백인 여자애들 많아요.

  • 10. 미국의대 궁금
    '18.4.13 3:23 PM (124.62.xxx.65)

    유학생들은 보통 졸업후 직장얻고 영주권신청하게 되나요??
    아니면 영주권 없으면 의대 못들어가나요?

    궁금해요

  • 11. ...
    '18.4.13 4:32 PM (175.223.xxx.227)

    신분문제있는데 의대를???

    제 친척은 미국 유학가서 치대 들어갔는데
    그 신분 문제 땜에 미국에서 어느 집 양녀가 되었다네요.
    물론 학비 생활비는 한국에서 다 보내고요..
    그렇게 큰 나이에도 양녀가 되는지도.신기하고..
    우리 부모님이 정말 이해 안된다고 혀를 끌끌...

  • 12. 성년
    '18.4.13 4:53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

    입양도 있는데 왜 양녀가 안되겠어요.
    친구가 미국 유학가면서 미국인 이모부에게 입양신청함.
    이모랑 이모부는 이혼했는데도 그쪽에서 오케이햇고
    이쪽 부모도 가난하면 입양 안돼서 계좌에 얼마이상 꼭 있어야했어요.
    인생이 달라지는데 입양이 별건가요.
    서류 조금 다른걸로 받는 혜택이 얼만데요.
    공부 적당히하고 부모가 정보에 밝으면 미국 시민권으로 좋은 학교 좋은 직업 좋은 배우자 줄줄이 따라와요.

  • 13. ...
    '18.4.13 5:08 PM (175.223.xxx.227)

    성년 입양이 되는군요...

  • 14. 라이트하우스김태연회장
    '18.4.13 6:44 PM (175.223.xxx.182)

    아들들을 성년에 입양했다나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9760 종편 보고 있음 좀 웃김 2 ........ 2018/04/13 989
799759 카카오톡 대화복구는 한번만 되나요?? 1 ㅠㅠ 2018/04/13 1,193
799758 혹시 철제책상다리 절제해주는 곳 있을까요? 2 철물점 2018/04/13 880
799757 두부 추천부탁드립니다 6 두부 2018/04/13 1,262
799756 어젯밤에 냉동실에서 냉장실로 옮긴 문어랑 과메기 2 ... 2018/04/13 960
799755 재밌는 웹툰 있나요? 4 재밌어 2018/04/13 1,516
799754 이재명 트윗 팔로우 상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twt 14 진짜왜이래요.. 2018/04/13 7,121
799753 과천, 안양쪽에 저렴하면서 맛있는 케익은 없나요...? 4 안양 2018/04/13 1,361
799752 남자와 여자는 다른 걸까요? 저만 이런가요? 6 .... 2018/04/13 2,579
799751 대장 용종 절제후 2 .. 2018/04/13 2,118
799750 정말 한번 성매매한사람은 평생할까요? 17 ?? 2018/04/13 6,616
799749 저에게 알맞은 알바는 어떤 일일까요? 8 알바 2018/04/13 2,410
799748 어린시절 상처 어떻게 극복해야할까요? 28 .. 2018/04/13 4,551
799747 예민까칠한 성격 바꾸고 싶어요... 12 .. 2018/04/13 3,951
799746 문재인 대통령, 김기식 원장 관련 오피셜 발표.jpg 19 강추요 2018/04/13 3,717
799745 175ml 병 와인 파는 곳 5 ㆍㆍㆍ 2018/04/13 1,256
799744 디오스 광파오븐 잘 쓰시나요? 10 ... 2018/04/13 3,003
799743 경기도 재향 소방 동우회, 전해철 의원 지지선언(추가) 7 전해철 2018/04/13 912
799742 김기식 금감원장 논란의 행보 ㄷㄷㄷ/펌 7 역시 2018/04/13 2,795
799741 영어 해석에 관해 질문드립니다 4 잘될거야 2018/04/13 900
799740 40중후반 분들 런닝머신에서 뛰는거 잘하세요? 5 ㅎㄱ 2018/04/13 2,471
799739 홍할배를 만나서 기세워 주나요?ㅠ 11 뭐하러 2018/04/13 2,020
799738 안 꾸미고 다니면 왜 아줌마들이 무시하나요?ㅠㅠ 15 ㅇㅇ 2018/04/13 10,273
799737 운동 추천해주세요~! 3 모닝라떼 2018/04/13 1,040
799736 사주에서 생시요.. 5 ㅇㅇ 2018/04/13 2,4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