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엔 달고 진한 매실청이 있구요 또 맑고 신 것도 있어요
전 주로 단 것만 먹고 있구요
신건 새콤한 반찬을 잘 안하니 그대로 있네요
집에 매실청은 어떤 것을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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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의 매실청 상태가 어떠세요?
니은 조회수 : 1,610
작성일 : 2018-04-12 21:55:16
IP : 175.120.xxx.18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4.12 10:05 PM (121.182.xxx.144)7~8년전에 항아리에 담은 진하고 단 매실청 있어요.
작년에 이사한다고 패트병으로 옮기긴 했네요.
맑고 신건 설탕이 적어서 식초되나 보네요?2. 매실청 색이 검게 변한건
'18.4.12 10:12 PM (58.231.xxx.66)버리심이....
매실청 설탕 거의 녹자마자 냉장고 안에서 발효 시켰더니...탄산이 터지는 맑고 푸릇한 색이 되더군요.
정말로 물처럼 투명하게 맑아요....이건 1년을 넘게 2년 가까이 둬도 그대로 여서 매실도 안걷고 그대로 먹었어요.
똑같이 담근건데도 상온에서 그대로 둔 건 점점 검어지더니....맛이...냉장고 안의 것과는 비교도 안되는 괴랄한 상태로...되어서 버렸어요.3. 종가 아줌마
'18.4.12 10:22 PM (14.34.xxx.188)매실청은 다만들어지면 병에담아서 냉장고로 들어가야해요 안그러면 변하지요
간장도 된장도 싱겁게 담그면 냉장고로 들어가야해요 실온에두면 변해서 못먹어요4. ㅇㅇ
'18.4.13 8:57 AM (125.132.xxx.62)매실청을 한번 끓여서 보관하면 오래 보관해도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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