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기는 조절 가능하구요.
여름방학에 전학을 할까 생각했는데 문득
어차피 할 전학 기다리는 게 무슨 의미가 있나 하는 생각을 했어요.
학년이나 반이 바뀌는 것도 아니고 1학기중 전학이나 여름방학 전학이나 무슨 차이가 있나 해서요.
수업진도 차이가 날 것도 아니고. 차이가 좀 난들 초딩이니 따라갈 수 있을 거라 보구요.
제 입장이면 어찌 하시겠나요?
아이는 초 6,4 여아구요. 공부는 아주 뛰어나진 않아도 못하지도 않아요.
어차피 갈 거 하루라도 빨리가 적응하는 게 낫지 않을까요?
간다면 6 월 초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