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지원 속옷 광고 참 안 어울리지 않나요?
이상하게 하지원은 꾸밀수록 별로예요.
그냥 수수하게 있을 때 평범한듯 젤 빛나는거 같아요.
특히 안울리는게 섹시 컨셉.
비비안 브라 광고는 왜 하지원을 썼나 싶더라구요.
너무 안어울려서 오글거려요.
1. ....
'18.4.12 1:15 PM (39.121.xxx.103)광고 본적은 없지만..
전 하지원은 참 가진 달란트에 비해 높게 인정받는것같아요.
연기 그렇게 뛰어나가 잘하는것도 아니고..
미모가 뛰어난것도 아니고..
주가조작으로 개미 등치고..몇번의 말썽있고.
그래도 이미지가 이상하게 좋아요~~
왜죠?2. 동감
'18.4.12 1:19 PM (124.195.xxx.42)하지원은 꾸밀 수록 별로인거 같아요.
시크릿가든에서의 길라임 같은 스타일이 제일 예뻐요.
저도 속옷광고 안 어울린다 생각합니다.3. 음
'18.4.12 1:20 PM (118.34.xxx.222)하지원 좋은 건 아니지만 하지원이 왜 연기 그닥인가요? 여자 배우 중 연기는 참 잘 한다고 인정합니다.
4. ㅇㅇ
'18.4.12 1:21 PM (125.176.xxx.65) - 삭제된댓글하지원 연기 좋은데..
5. ㅇㅇ
'18.4.12 1:23 PM (58.230.xxx.177) - 삭제된댓글딴얘기지만 전 이하늬의 사랑에 비너스~~가 너무 웃겼어요.그 저음이랑 노래랑 그게 속옷광고라는 사실이...
6. 또
'18.4.12 1:24 PM (58.230.xxx.242)시작인가 ㅋㅋ
7. ᆢ
'18.4.12 1:29 PM (221.146.xxx.73)78년생이 속옷광고라. ..
8. 내나이가어때서~
'18.4.12 1:47 PM (24.102.xxx.13)78년생은 속옷 안 입어요? 광고 하는게 엌대서. 생각 참 이상하시네
9. 수술
'18.4.12 1:48 PM (219.255.xxx.83)가슴수술했다던데... 그래서 좀 파인옷 많이 입더니
속옷광고까지 하네요..
저도 주가조작 얘기도 있는데.. 저렇게 띄워주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그리고 이제 나이도 그렇고 작품도 성공 못하는것 같아서....
내리막 아닌가 싶어요10. 너를
'18.4.12 1:57 PM (211.245.xxx.178)사랑한 시간을 보면 하지원 연기 잘한다는 소리 쑥 들어가요.
11. 동감
'18.4.12 2:28 PM (59.9.xxx.145)하지원은 꾸미면 오히려 더 촌스런 느낌이..
공항패션 같은거 보면 대략난감..
스타일리스트 바꾸란 소리만 몇년째 듣는건지;;;12. 썸머스노우
'18.4.12 2:29 PM (118.45.xxx.43)여성스러운거 참 안어울리는 배우죠,,
상대남배우와 애정신도 정말 어색,,,
저도 연기 고평가된 배우라 생각합니다..
속옷광고 염두해두고 가슴도 살짝 손본듯 한데,,
뭐 본인만족 아니겠어요? ㅋ13. 호롤롤로
'18.4.12 4:52 PM (106.242.xxx.219)황진이하고 기황후때도 너무 이쁘고~
하지원은 사극이 더 어울리는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