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의원은 출마선언에 앞서 안희정 충남지사의 성폭행 의혹 사건에 대해 사과했다. 그는 "축제 분위기로 출마선언을 해야 하는데 어젯밤에 충격적인 일이 벌어졌다. 내가 출마선언을 해야 하는지 밤새 고민했다. 도당위원장을 사퇴하면서 도지사 출마를 준비해왔기 때문에 약속한 대로 출마선언한다. 안 지사 사건에 대해서는 국민과 당원들께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http://v.media.daum.net/v/20180306115002554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1041488&s_no=1041488...
그래서 출마선언도 묻히고 지지율이 빨리 오르지 못했나봅니다.
그래도 거의 역전 가까이까지 왔다니, 더 열심히 알립시다.
현역의원은 10% 감점도 있다네요. 완전 악조건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