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글올렸는데 여러분들이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무사히 초상집에 다녀왔는데 뜻밖에 소식에 놀랐어요
그돌아가신분이 원주기독병원에 안치되신 분인데
아파서도 아니고 계단에서 넘어지셔서 뇌출혈인지
뇌를다쳐서 돌아가셧데요 연세는 많아요
요즘은 백세 시대라지만 82세이시고 아픈데는 없으셨는데
나이많은 노인분들은 꼭 난간이라도 잘잡고 다녀야지
아니면 지팡이라도 집고 다녀야해요
나이많고 허리도 꼬부라진 노인들이 무슨 멋인지
아무것도 안집고 맨손으로 다니시는 우리아파트 할머니나 할아버지들도
달리보여요 그리고 강원도 원주에 출렁다리때문에 기차속에
아줌마 아저씨들이 많이 탓데요 목소리큰 아줌마 아저씨들은
공중도덕을좀 지키세요 시끄러워서 귀가 아파요 큰문제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