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자격도 안되는 약하고 못난 내가 아이를 낳았을까요

미안 조회수 : 2,944
작성일 : 2018-04-12 00:37:53

매사에 자신이 없네요

아이들에게 너무 미안해요


이세상에서 누구보다 감싸고 위해주고 지켜주고 힘을 줘야할 존재가

제일 힘들어해서...


사랑하는 맘만으로는 안되네요


아이가 아프니 가뜩이나 자신없고 힘든 내가 너무 무너져요. 그냥 만사가 다 너무 ...



IP : 175.116.xxx.16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렇지않아요
    '18.4.12 12:44 AM (59.25.xxx.119) - 삭제된댓글

    님은 분명 좋은 엄마일 거예요
    두돌된 아기를 집에 혼자 두고 나간 그런 괴물도 있잖아요
    자신을 아무도 사랑하지 않는다 느껴지면 스스로 사랑해주세요
    또한 아이는 님보다 더 님을 사랑할거예요

  • 2. 힘내세요
    '18.4.12 12:51 AM (122.128.xxx.102)

    그런 마음만으로도 이미 세상에서 제일 좋은 엄마입니다.

  • 3. ...
    '18.4.12 1:00 A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너무 잘하려고 하고
    아이의 일거수일투족에 초점을 맞춘 엄마가
    그런 늪에 빠질때가 있더라구요.

    오히려 일하느라 아이가 낮에 어떤지 모르고
    아님 다른 일에 몰두하고 있는 엄마는
    크게 생각 안하는 것 같아요

    저도 아이랑 크게 감정이 동화되어서 지내는데
    어쩔때는 그게 나를 너무 힘들게 하더라구요
    적당힌 거리두기를 해야겠더라구요

  • 4. ...
    '18.4.12 1:24 A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힘내세요.

  • 5. ...
    '18.4.12 3:09 AM (121.129.xxx.229)

    저도 그래요..
    능력이 안 되는데 그걸몰랐어요.
    쥐어짜듯이 육아를해요.
    세상에 내어놓았으니 스스로 살아가게 책임은 져야하니까
    모든일을 쥐어짜면서..
    체력도 감정도 돈마저도 겨우겨우 키우는거같아
    아이들에게 미안하단 생각을 해요.
    에너지가 고갈되나봐요.
    그래도 웃는아이들 얼굴보고 또 힘을 내어보아요.

  • 6. 에이비씨
    '18.4.12 3:28 AM (14.44.xxx.95)

    그런 마음가짐을 가졌다는것 자체가
    훌륭한 엄마로써 자질이 있다는거예요
    세상엔 무책임하게 정말 나몰라라 하는 부모도 많아요
    이렇게 더 해줄수없음에 가슴아파한다는 것 자체가
    엄마의 가슴을 지닌 따뜻한 분이라는 증거예요*^^*
    힘내세요! 체력이 기본입니다
    내일부터 힘들어도 근력운동 조금씩이라도 하면서
    본인 체력부터 단단히 챙기세요^^
    몸이 덜힘들면 마음도 좀 더 넓어집디다~~
    힘내요 사랑스런 아가들의 어머니

  • 7. ...
    '18.4.12 5:41 AM (223.62.xxx.223)

    아이가 아플때 엄마는 정말 힘들어요 육체적 정신적으로..
    아이가 몇살인지 모르겠지만 자주 앓는 시기가 있더라구요~그거 지나면 좀수월해요
    옛날에 하루하루 겨우 버티며 육아했던 기억이 나서 응원이 저절로 되네요 맛있는거 먹으며 힘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8430 이 와중에도 노통 비하하는 손가혁들.jpg 28 피꺼솟 2018/04/12 2,465
798429 밤에 과일먹음 살많이 찌나요? 5 망고 2018/04/12 3,545
798428 디*쿨 이라는 사이트 아시나요? 19 ㅇㅇ 2018/04/12 2,465
798427 아는 기자로부터 전해들은 문재인대통령 비판기사가 뜸해진이유 13 문꿀오소리너.. 2018/04/12 5,683
798426 극문(극성문파) 비하에 멋지게 응수하는 법 5 ... 2018/04/12 1,428
798425 계란때문에 생리가 불규칙 할까요? 3 .. 2018/04/12 2,203
798424 카페인 중독이 자존감에 상처를 주는 이유... 12 아이사완 2018/04/12 5,966
798423 7시55분 그날,바다 후기에요. 9 Clotil.. 2018/04/12 3,416
798422 세척 사과는 그냥 껍질채 먹어도 되나요? 6 사과 2018/04/12 3,814
798421 자한당이 반대하는 거 보니 김기식 괜찮은거같아요. 9 적폐청산 2018/04/12 1,313
798420 왜 자격도 안되는 약하고 못난 내가 아이를 낳았을까요 4 미안 2018/04/12 2,944
798419 맘카페가 지어준 읍읍애칭 17 딱맞네 2018/04/12 6,476
798418 백분토론의 장영수 고대 법학 교수의 토론 1 100분 2018/04/12 1,728
798417 카운슬러 같다는 말이요 1 dav 2018/04/12 865
798416 악한 사람도 자식은 선하길 바랄까요? 5 선인 2018/04/12 1,959
798415 학습지 그만둔다는 입이 안떨어져요 5 .. 2018/04/12 2,613
798414 obs 에 (고)다이애나 왕세자비 나오네요 1 ㅋㅋ 2018/04/12 1,776
798413 정치신세계 이재명 4탄 올라왔네요. 5 ... 2018/04/12 2,450
798412 여러분은 '명예'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4 행복해요 2018/04/12 982
798411 다 필요없고 이연수가 제일 이쁜거 같아요 20 요즘 2018/04/12 6,221
798410 갑자기 당떨어지는 느낌 깜놀 9 .... 2018/04/12 3,930
798409 신수지는 육덕진 체형이네요 5 라디오스타 2018/04/12 5,668
798408 혜경궁 김씨에 관한 질문있습니다. 3 이재명과 2018/04/12 1,764
798407 100분토론 이제야 봤는데 열불나네요.. 5 흠흠흠 2018/04/12 1,631
798406 중년넘어서도 충치하나 없는 분 계신가요 30 치과 2018/04/11 7,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