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넘어서니 흰머리가 하나둘 생기더니,
이젠 몇십개는 되는듯해요..
머리칼이 약해서 염색하니 확 상하더라구요..
염색한게 흰머리도 감추고 세련,이쁘긴한듯한데
머리결이 상해서 고민되는데요..
저처럼 그래서 염색 안하는분들 계신가요?
흰머리는 그냥 두시나요?
한 두개 정도는 그냥 놔 두었는데.. 46넘어가면서 가르마 부근에 확 ~ 생겨서 ㅜㅜ 47부터는 뿌리염색으로 하고있어요
전 아직 흰머리는 많지많아
밝은 갈색으로 멋내기염색해요~
48살이에요...
친정부모님은 일찍 흰머리났다는데 다행
전 이건 유전안됐어요~
35살부터 염색 했어요 흰머리때문에
저만해요. 47인데..,30대후반부터 하기시작했는데..
남편도 친구들도..또래 이웃친구들도 아직 안해요.
흰머리가 별로없더라구요.
속땅해요.ㅠㅠ
저 45세인데..
아직 흰머리 몇개뿐이라.
멋내기 갈색염색 합니다.
갈때마다 새치염색해야하지 않냐.고
묻는데.
미용실에서 안 권해요
전 40대 초반인데 흰머리가 수백개요 ㅜㅜ
올해 40 됐는데 어젯밤에 흰머리 하나 발견해 뽑았어요.
근데 저 대머리에요 ㅋㅋㅋㅋ
숱 많은 분들 넘 부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