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사람들 심심치 않게 있잖아요... 연예인한테도 그렇고... 주변사람들한테도 그렇구요..
근데 그런 사람들 본인한테는 어떤편일까요..??
그런 사람들 볼때 진심으로 본인은 인생 살아가면서 한점 부끄러움점이 없이 살아가는지
궁금하더라구요...
그런사람들 심심치 않게 있잖아요... 연예인한테도 그렇고... 주변사람들한테도 그렇구요..
근데 그런 사람들 본인한테는 어떤편일까요..??
그런 사람들 볼때 진심으로 본인은 인생 살아가면서 한점 부끄러움점이 없이 살아가는지
궁금하더라구요...
본인한테는 무지 관대한 사람....
제가 원글이 말하는 유형인지는 모르겠는데...전 누굴보든 단점부터 먼저 보여요. 그래서 항상 태도가 시니컬하죠 ㅠ 제 자신한텐 누구보다도 엄격하죠 ㅠㅠ 젤 맘에 안 들죠..
사람에 대해서 아예 관심없는 사람 아니면
헛점이 보이기 마련이죠
그걸 말로 하느냐ㆍ아니냐 ᆢ 인데
자기 자신의 험도 당연히 보이겠죠
상대를 통해서 본인을 느끼게 되니ᆢ
자기에게는 관대하던지 아니면 자기에게도 관대하지 못해서 정신적으로 불안해요. 어느쪽이던 좋지는 않죠.
특징이 누가 본인한테 본인이 한거처럼 하면
거의 거품물어요
그래서 이런저런사람들끼리 어울려서 균형을
맞추며 살아가는거지요
그러니까 어떤사람을 만나도 나를 잃지 않도록
내공을 키워야 합니다
그렇게 남의 헛점을 씹어대지 못합니다.
그 부분만은 자신이 그래도 잘났다 싶으니까 씹어대는 거네요.
단점도 있고 허점도 있죠.
그치만 그게 상대에게 얼마나 불편함을 끼치는가는 또다른 문제라고 봐요.
누군가 자기 단점을 지적했을때 그걸로 다른 사람에게 얼마나 피해를 입혔는지 들어볼 필요는 있어요. 무조건 기분나빠할게 아니라요.
남헛점도 당연히 보이죠.. 근데 남헛점 누구한테 말하기도 좀 부끄럽지 않나요..? 솔직히 전 누굴 흉 보기도 좀 민망하던데요.. 듣는 사람 입장에서 속으로 너나 잘해..??? 너는 ..??? 그런식으로 생각할수도 있잖아요... 저또한 실수 투성이고.. 남이 볼때는 한심해 보일떄도 있을테니까요...
미숙한 버전과 성숙한 버전이 있는 거 같아요
전자는 남에게 더 가혹해요. 근데 그걸 인정 못해요
후자는 자기 한계에 더 집중하고 남 평가는 자제해요
몰라서가 아니구요
자신에게 만족하면 남에게
많은관심이 없어서
상사아니면 깔사람도 없어요
그러던지 말던지.
무쟈게 관대하다~~
바르장머리가 없는거
걔들은 이럼 고민 절대 안합니다.
제가 볼땐 열등의식이 있거나
그 사람이 못마땅하거나.
여쭤봤어요.
본인이 보는 본인의 모습은 어떤지 잘 모르더라구요
대체로 자기 객관화가 잘 안된 사람이더라구요
자신을 제외한 모든 사람들은 다 싸가지 없고 성격 나쁘다는 식으로 말해요.
그리고 자신은 그 사람과 사이나 매우 나쁘다 혹은 그 사람이 매우 싫다 식의 말은 꼭 하죠.
근데 나중에 제3자에게 들어보면 뒷담화 한 그 사람의 잘못이 더큼.
본인이 뭘 잘못하고 있는지 전혀 모르는거에요
그냥 사람들이 나빠서 자기를 싫어하고 미워한다고 생각하더군요
동네엄마... 이 사람은 이래서 문제고, 저 사람은 저래서 문제고
심지어는 남의 장점도 샘이나서 말 만들어내고, 잘하는것도 트집잡고 하더니
나중에 보니 신경이 예민해서 약도 먹고, 심한날엔 앓아눕더라구요.
자기도 자기 성격 알아서, 남들이 문제가 아니라 자기 성격이 문제라는데...
자기는 지고는 못 사는 성격이래요.
앓아누워서 남편이 발 동동거리는거보니 마음이 안 좋던데....스스로 알면서도 고치는건 또 다른 문제더라구요.
속을 알고 보니 불쌍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