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음이 우울합니다
작년에 정말 고생해서 만든 책이잇는데요..
1년만에 책이 나왓는데
출판사 관계자가 많이 아쉽다.. 이러네요;;
ㅠㅠ
내용이 문제다.. 이런것같이 그러는데
(솔직히 거의 맡겨놓고 줄거리 잡을때도 별말없더니)
책이 나와서 이런걸보니.. 마음이 우울해요..
출판사관계자가 별로인 책도 나중에 독자가 좋아할수도 잇지않나요?;;
에휴 ..
1. ...
'18.4.11 10:59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본인은 그 책이 만족스럽나요?
2. 그럼요
'18.4.11 10:59 AM (175.208.xxx.55)출판사 관계자의 수준과 취향에 따라
결과가 다를 수 있죠!!!3. ...
'18.4.11 11:00 A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안 팔릴꺼 대비해서 미리 선수치는거 아닐까요?
우리 책임아니고 저자인 당신 책임이요!!!
뭐 이렇게.4. 저는
'18.4.11 11:03 AM (125.191.xxx.148)어느정도 내용전달 측면에선 잘나온것같은데
표지가 정말 마음에 안드내요;;; ( 편집디자인하신분이 하셧고요) 전체적으로 색도 밝게 뽑앗으면 좋앗을껄 합니다..
근데 출판사 관계자가 많이 아쉽다.. 이렇게 나오니
솔직히 그래요;; 아직 홍보도 시작도 안하구..
애정이 없는 책으로 여기는것같아서요 ㅠㅠ5. ..
'18.4.11 11:04 AM (125.178.xxx.106)아니 책 다 나왔는데 이제와서 김빠지는 소리나 해대는 무책임한 사람이네요.
진작에 얘길하던지..
책임 안지려고 그러나 본데
결과는 아무도 모르는거 아닌가요?
그사람이 잘될거라고 호언장담을 해도 아닐수 있는거고
이왕 출판된거 잘될거라고 생각하세요.
어떤 장르인지는 모르겠지만 출판됐다는 것만으로도 대단하다고 생각해요.6. 윗님
'18.4.11 11:04 AM (125.191.xxx.148)맞아요.. 미리 선수치는 느낌... ㅠㅠㅠ
7. 125님 감사해요ㅎ
'18.4.11 11:06 AM (125.191.xxx.148)생각해보니 그렇네요 ㅎㅎ
출판된거는 잘된거라 생각해야겟어요 ㅎㅎㅎ
어린이 그림책입니다~ ㅎ8. 이왕이면
'18.4.11 11:29 AM (125.140.xxx.197)글쓰신다는데 맞춤법이 좀...
안드내요 -- 안드네요.9. ..
'18.4.11 11:34 AM (125.178.xxx.106)글쓰는 사람이라도 급하게 아무생각 없이 쓰다보면 맞춤법 틀릴수도 있지 뭘 도 굳이 지적을 하시나요?
아무때나 맞춤법 지적하는거 참 별로에요
진짜 글 쓸땐 써놓고 맞춤법 틀렸나 확인하고 인지해서 고치겠지만
이런글 까지 그렇게 일일히 확인해서 올리진 안잖아요.
제 글도 많이 틀렸겠지만 제발 눈감아 주소서...플리이즈..10. 맞춤법
'18.4.11 11:40 AM (125.191.xxx.148)터치폰이라 가끔 잘못눌리는데요.. 그냥 두는 습관이 잇네요.. ㅅ받침도 잘 안눌려 그냥두고요 ㅎㅎ이해해주셔요 ~
11. Nalco
'18.4.11 2:47 PM (182.224.xxx.213)전 지금 시나리오 쓰고 있는데요.. 잘되고 안 되고를 떠나 완성하는 게 목표에요 넘 게을러서 ㅠㅠ 글쓴님은 출판까지 하셨잖아요 얼마나 멋진 일이에요!!! 정말 축하드리고 잘하셨다고 칭찬해드리고 싶네요^^ 내 사는 동안 책 하나 출판 했으니 의미있는 인생 아닌가요!! 물론 지금 걱정하시는 마음도 이해되나 스스로 이뤄내신 것 보면서 즐거워하시길 빕니다
빌어요12. 윗님
'18.4.11 3:23 PM (125.191.xxx.148)ㅎㅎ 감사드려요 ~~
그로게요 완성이 목표죠~!!
결과는 더 지켜봐야할 일이고요~ ㅎㅎ
맞습니다~~^^
하시는일 잘되길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