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동안 옷을 안사서 입을 옷이 없는 분들 쇼핑할때 사소한팁
1. 음
'18.4.10 10:21 PM (116.127.xxx.144)근데..
전 자라옷은 절대 못입겠구요. 살게 없더라구요.
유니클로도...디자인이며 재질이며..너무 후지고
그나마 가끔 지오다노에선 어쩌다 한번 괜찮은 옷 건지겠던데..
여긴 여름 면티 이쁜거 하나 산거 있는데 어찌나...어찌나 얇던지
메리야스보다 얇아서...세상에. ...
옷사기 너무 어려워요
예쁜옷이 없어요.
남대문도 가봤더니....살게 없고...
왜 이렇게 이쁜옷이 없을까요..
20대때는 이쁜옷 많았거든요....나이들어 그런건지2. ㅇㅇ
'18.4.10 10:25 PM (211.178.xxx.201)원글님 의견에 적극 공감해요. 유니클로나 자라 옷 만으로도 잘 갖춰입음 충분히 멋있지만 감각이 넘 떨어져서 그것도 어렵다면 마시모 듀티나 코스 정도로만 스파 급을 올려도 괜찮습니다. 사서 반품파고 교환하는 일을 부지런히 하면 돈 많이 안들이고도 스타일이 금방 확 올라가요.
3. ....
'18.4.10 10:29 PM (125.186.xxx.152)좋은 팁 감사합니다
4. ..
'18.4.10 10:30 PM (175.117.xxx.158)오ᆢᆢ좋은팁네요 옷고르기
5. 캡쳐각
'18.4.10 10:32 PM (119.69.xxx.28)캡쳐해놔야겠네요. 패션 게이지 컴백을 위해..땡큐요.
6. ...
'18.4.10 10:39 PM (59.20.xxx.28) - 삭제된댓글그럼에도 전 홈쇼핑옷 좋아해요.
여기선 피해야할 홈쇼핑 품목중 하나가 옷이라고 하지만
저처럼 쇼핑 즐기지 않는 사람에겐 그나마 사람 모습
유지할수 있게 해주네요.
1~2일 배송되는 시간이 걸려 그렇지 편하게 집에서
받아보고 배송비 없이 반품 교환 힘들지 않아서 좋아요.
제 눈이 높지 않아서 어지간하면 반품 하지 않고
입는편이긴 한데 실패도 거의 없었어요.7. 좋은
'18.4.10 10:52 PM (49.1.xxx.168)팁이네요 ㅎㅎㅎㅎ
한때 재정적으로 여유로울때 백화점 고가옷만
많이 사던 시기도 있었는데
요즘에는 제 가게 운영하는 긴축재정 시기라
예쁜 옷 구경 못한지 오래네요 ㅠㅠ8. 난
'18.4.10 11:55 PM (223.38.xxx.90)고속버스터미널에서
회색면티 검정면티
같은 종류로 2개씩
밖에서 입을 옷 업데이트......
돌아가며 빨아입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