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랑이 뭐예요?

늙은 싱글 조회수 : 2,277
작성일 : 2018-04-09 21:42:53
왜 이리 어려워요? 진짜 사랑이라는 거 어떻게 알아요??
IP : 168.126.xxx.7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랑
    '18.4.9 9:49 PM (117.121.xxx.123)

    사랑은 아프고 인생은 힘들더군요 근데 그아픈 사랑 나이들어 만났는데. 다시 만나보니 그사람은. 맞는데 저에게 감정은 그대로 남아 있지 않았어요 그사람 없으면 죽을꺼 같았던 젊은날이 있었는데 나중에 만난 그는 젊은시절. 선택안하길 잘한거 같아요 ㆍ촌스러운 말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다 되요 ㆍ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라고 하잔ㅁ아요 ㆍ사랑은 인생은 타이밍 인거 같아요 결혼 대상자도 사랑의 대상자도 ㆍ

  • 2. 저도....
    '18.4.9 9:57 PM (211.186.xxx.141)

    사랑이 뭐예요??22222222

    먹는건가요??

  • 3. 어렵긴
    '18.4.9 10:04 PM (121.171.xxx.12) - 삭제된댓글

    어렵긴 뭐가 어려울까요..
    잔머리 굴리지 않고, 이해득실 따지지 않고
    진심으로 마음가는대로만 하면 어려울거 하나도 없어요
    사랑이라는 미명 하에
    열심히 머리 굴리고 계산을 하니까 쉽게 갈 길고 어렵게 꼬이는 거지.

  • 4. 어렵긴
    '18.4.9 10:05 PM (121.171.xxx.12) - 삭제된댓글

    어렵긴 뭐가 어려울까요..
    잔머리 굴리지 않고, 이해득실 따지지 않고
    진심으로 마음가는대로
    순수하게 사랑하면 어려울거 하나도 없어요
    사랑이라는 미명 하에
    열심히 머리 굴리고 계산을 하니까 쉽게 갈 길고 어렵게 꼬이는 거지.

  • 5. 어렵긴
    '18.4.9 10:05 PM (121.171.xxx.12)

    어렵긴 뭐가 어려울까요..
    잔머리 굴리지 않고, 이해득실 따지지 않고
    진심으로 마음가는대로
    순수하게 사랑하면 어려울거 하나도 없어요
    사랑이라는 미명 하에
    열심히 머리 굴리고 계산을 하니까 쉽게 갈 수 있는 길도 어렵게 꼬이는 거지.

  • 6. 윗댓글
    '18.4.9 10:11 PM (175.223.xxx.243)

    진짜 단순무식하시다.

    그 논리면 이세상 어려운일 하나 없겠네요.
    ㅋㅋㅋ

  • 7. 사랑
    '18.4.9 10:11 PM (182.216.xxx.69) - 삭제된댓글

    식물이 물과 햇빛으로 자라듯
    인간도 육체는 먹는 음식으로 성장하고,
    정신은 사랑으로 성장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좋은 사랑은
    나요 상대방이 더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하고
    더 깊고 넓게 삶을 살 수 있게 도와주는 관계라고 생각합니다

  • 8. 사랑
    '18.4.9 10:12 PM (182.216.xxx.69)

    식물이 물과 햇빛으로 자라듯
    인간도 육체는 먹는 음식으로 성장하고,
    정신은 사랑으로 성장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좋은 사랑은
    자신과 상대방이 더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하고
    더 깊고 넓게 삶을 살 수 있게 도와주는 관계라고 생각합니다

  • 9. 사랑이 뭔고 하니..
    '18.4.9 10:30 PM (210.2.xxx.75)

    1. 뇌에 분비되는 화학물질로 인한 착각

    2. 자기만족과 소유욕의 다른 표현.

    이라고 합니다. 정말 냉정히 보면요.

  • 10. 사랑은..
    '18.4.9 11:16 PM (112.144.xxx.154)

    마구마구 주고 싶은거
    내가 좋아해서 취하고픈게 아니라(이건 좋아하는거,좋으니까 갖고 싶은거)
    상대한테 다 주고 싶은거에요

  • 11. 대부분의 연애때의 사랑은
    '18.4.10 9:35 AM (199.66.xxx.95)

    성욕과 소유욕과 환상의 결합이라고 생각하구요
    결혼하고 여러가지를 겪으면서 동지애, 연민, 의리,존중,우정같은 감정이 결합된 감정이
    진정한 사람에 가깝다고 생각해요.
    인간적으로 성숙하지 않은 사람의 사랑은 아이들의 소유욕에 성욕을섞어놓은거라고 생각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0010 다이엇 하면 주말은 어쩌나요 4 ** 2018/04/14 1,103
800009 정수기선택 ㅇㅇ 2018/04/14 547
800008 kbs도 기대되네요 3 기레기아웃 2018/04/14 1,136
800007 한고은 나이들어도 예쁘네요 14 키스먼저 2018/04/14 11,416
800006 연애나 결혼생각 1도 없는 분 계신가요 7 2018/04/14 2,465
800005 민주당공천,,,문제있어요 일부라해도 23 글쎄요 2018/04/14 1,947
800004 절대 긴장하지 않는 노하우 좀 알려주세요 8 프라하홀릭 2018/04/14 2,502
800003 비오는 토욜 오후 뭐하시나요? 애들은 아빠랑 만화방갔고 3 봄비 2018/04/14 1,706
800002 카드 이번달에 결재하면 다음달에 청구서 오는거죠(첨이라) 4 ,,, 2018/04/14 1,028
800001 연봉계산 어떤게 맞나요? 2 궁금 2018/04/14 898
800000 오작두 4 왔다 갔다 .. 2018/04/14 1,122
799999 배드민턴 함께 치실 분 구해요. 9 chomin.. 2018/04/14 2,142
799998 고양 이케아 일요일 사람 많지요? 2 Ddd 2018/04/14 1,847
799997 친구 결혼식...어떻게 할지.. 20 자유 게시판.. 2018/04/14 5,233
799996 예쁜누나 진도가 넘 빠른거 같은데요 ㅋ 24 예쁜누나 2018/04/14 7,257
799995 홍콩 달러를 사두려면.. 홍콩 2018/04/14 782
799994 네이트판에서 7세여아 친딸을 성폭행하는 아버지 17 ..... 2018/04/14 10,169
799993 영화나 책 많이 보시는 분들. 18 2018/04/14 3,280
799992 아저씨 10 ㅇㅇ 2018/04/14 1,379
799991 한국 부부 섹스리스 세계 2위네요 26 많다 2018/04/14 8,749
799990 이정렬 전판사 새 트윗, 혜경궁 김씨 계정주를 밝혀라 7 ........ 2018/04/14 2,460
799989 양치기소년 김어준! (조선일보) 8 ㅉㅉ 2018/04/14 1,797
799988 배 왼쪽 위쪽이 계속 아프다는데... 1 동글밤 2018/04/14 873
799987 PT 카드 결재 취소 했는데요 1 ㅡㅡ 2018/04/14 1,411
799986 떡볶이 맛있게 하는 비법 좀 풀어주세요~~ 23 사과 2018/04/14 5,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