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파트 10년 되는곳인데
천여세대 정도 되고
들어가는 입구쪽에 작은 공원이 위치하고 있구요
들어가는 입구부터 벚꽃을 비롯한 온갖 꽃들이 일제히 피어서
사람을 막 반겨줘요
막 배가 부를만큼 풍성한 만족감을 안겨주는 저 꽃들에 감사하고 봄이라는 계절에 감사하고 내 행복에 감사함을 느끼네요
너무나 예쁜 꽃들 보며 힘든 일을 잠간이라도 잊으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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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도 행복하세요~
봄봄 조회수 : 972
작성일 : 2018-04-09 17:55:31
IP : 222.238.xxx.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봄봄
'18.4.9 5:57 PM (222.238.xxx.3)사람을 위한 선물로 조물주가 꽃이란 걸 만들었을까요
금방 져버리니 더 안달이 나고 귀하게 여겨지네요2. snowmelt
'18.4.9 7:02 PM (125.181.xxx.34)베란다 창문 열고 아래를 내려다보면 꽃나무가 보여요. 꽃망울 맺은 걸 본지 며칠 지나지 않은 것 같은데 다 터져서 어느덧 만발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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