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버이날 공휴일 지정되면 싫어요

제발 조회수 : 6,910
작성일 : 2018-04-09 15:12:10

아무리 공약이라도

이건 싫어요.

어버이날 전인 공휴일에 하면 되지 않나요?


IP : 222.104.xxx.144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정의날을 지정하면됩니다
    '18.4.9 3:14 PM (223.53.xxx.216)

    어린이날 어버이날 부부의날 합쳐서
    할아버지는 손자선물주고
    아들은 부모님 선물 드리고
    양쪽 사돈 간만에 만나 밥먹고 (날짜는 하루인데 자식은 양쪽이니)

  • 2. 싫다
    '18.4.9 3:17 PM (223.39.xxx.61) - 삭제된댓글

    60대 낀세대로서 어버이날을 공휴일로 지정하는거 넘 싫네요.

  • 3. ㅎㅎ
    '18.4.9 3:17 PM (222.232.xxx.3)

    이혼율 높이기 공약이 될수도..
    쉬는날이 아닌,,돈쓰고 노동하는날..

  • 4. ....
    '18.4.9 3:17 PM (59.14.xxx.105)

    첫 댓글님 말씀처럼 가정의 날로 통합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 5. 저도
    '18.4.9 3:21 PM (112.216.xxx.139)

    굳이 공휴일로 지정하려거든 어린이날 공휴일도 없애고,
    그냥 어린이날, 어버이날 한번에 묶어 `가정의 날`로 지정하는게 낫지 싶네요.

    가계엔 출혈이 넘 큰 5월입니다. ㅠㅠ

  • 6. 저도
    '18.4.9 3:23 PM (121.129.xxx.229)

    진짜 싫어요.
    오라가라할꺼 뻔한데.
    일하는거 뻔히 알면서 당일에 안 왔다고
    꿇어앉힌 개념없는 시부모라...

  • 7. 가정의날이되면
    '18.4.9 3:25 PM (223.53.xxx.216)

    일하는부모 대신 조부모가 손자녀 데려다 저녁 쏘면 됩니다

  • 8. .......
    '18.4.9 3:27 PM (223.33.xxx.160)

    정말 싫어요!!!!

  • 9. 커피한잔
    '18.4.9 3:27 PM (180.65.xxx.239)

    공휴일 지정 안해도 어린이날 낀 주말에 가서 외식, 용돈드리고 다 했어요. 공휴일 되면 또 며칠 있다가길 바라시는 제3의 명절이 되겠네요. 저도 반대입니다.

  • 10. .......
    '18.4.9 3:28 PM (175.192.xxx.37)

    가정의날 되면 일하는 부모 대신 조부모가 손자녀 데려다 저녁 쏘라는 얘기
    이해 못했어요

  • 11. ....
    '18.4.9 3:29 PM (112.168.xxx.205)

    진짜 싫어요. 시댁 친정 멀어서 둘다 갈수도 없는데 여기가네 저기가네 실랑이할것도 짜증나고 은근 오길 바라실 시부모님도 부담이고... 진짜 2번있는 명절도 힘든데 거기에 어버이날까지 명절화돼버릴것같아요

  • 12. 5월첫째일요일을 가정의날로 지정하면되겠네요
    '18.4.9 3:30 PM (223.53.xxx.216)

    5월5일은 정상등교 정상출근

  • 13.
    '18.4.9 3:32 PM (118.220.xxx.166)

    어차피 5월은..학교도 재량휴일이라고 쭉 쉬고..한 번은 끌려가야함..

  • 14. ......
    '18.4.9 3:33 PM (223.33.xxx.160)

    반대하는 청와대 청원 올라온거
    어디서봤는데....
    찾아서 동의해야겠어요.

  • 15. 에휴
    '18.4.9 3:41 PM (39.7.xxx.185)

    어버이날 공휴일인데..
    시댁이나 친정 안가면 욕먹게 생겼네요.
    아..부담스러..

  • 16. 제3의명절
    '18.4.9 3:46 PM (112.216.xxx.139)

    어버이날이 공휴일이 되고, 어쩌다 금요일, 월요일에 겹치면
    제3의 명절(설,추석 다음으로)이 될 공산이 크다고 봅니다. ㅠㅠ

  • 17. 청원
    '18.4.9 3:46 PM (121.145.xxx.100)

    올라왔네요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192458?navigation=petitions

  • 18. 마키에
    '18.4.9 3:47 PM (182.212.xxx.27)

    공휴일 해줄거면 이틀 해줘여!! 시가 친가 다 가게.... ㅜㅠ 하나만 골라 가야 될 거 아니에여!!!!!!!!! 머리는 어따 쓰는지 진짜!!

  • 19. 제3의명절
    '18.4.9 3:49 PM (112.216.xxx.139)

    위에 `청원`님 감사해요.
    동의하고 왔어요. ㅠㅠ

  • 20. ..
    '18.4.9 3:51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오~가정의 날~ 굿~~

  • 21. ....
    '18.4.9 3:52 PM (175.114.xxx.171) - 삭제된댓글

    기왕 청원하는 거.
    가정의 날로 하자고 밀면 어떨지..
    가정의 날로 하자는 글도 있네요.

  • 22. ..
    '18.4.9 3:54 PM (125.176.xxx.225) - 삭제된댓글

    명절을 하나 더 만들자는이야기인가요?
    ㅠㅠ

  • 23. ㅋㅋㅋ
    '18.4.9 3:57 PM (121.182.xxx.144)

    그러게요...명절이나 마찬가지일 듯.....

  • 24. ..
    '18.4.9 4:01 PM (113.92.xxx.40) - 삭제된댓글

    저건 지방선거 앞두고 60대 이상 어르신들 표 공략 때문인거 같은데요...? 현 여당에 유리한거 같은데 왜 반대하죠??

  • 25. ~~
    '18.4.9 4:02 PM (223.62.xxx.9)

    가정의 날로 지정하길.
    무슨 어버이날~
    낳아준걸로 이제 대놓고 유세떨라구요?

  • 26. ㅋㅋ
    '18.4.9 4:02 PM (222.107.xxx.234) - 삭제된댓글

    공휴일되면 ..ㅋㅋㅋㅋㅋㅋㅋ

  • 27. 00
    '18.4.9 4:06 PM (182.172.xxx.53)

    아 진짜 싫어요~ 분명 친정은 못가고 시댁만 갈텐데 너무 불공평!!

  • 28. ..
    '18.4.9 4:06 PM (113.92.xxx.40) - 삭제된댓글

    저건 지방선거 앞두고 60대 이상 어르신들 표 공략 때문인거 같은데요...? 현 여당에 유리한거 같은데 왜 반대하죠??
    문통령님이 어련히 알아서 잘 하실라고요. 좀 참아요.

  • 29. 결혼한 입장에서
    '18.4.9 4:07 PM (211.203.xxx.119)

    어린이날 부부의날 어버이날을 통합해서 쉬면 그게 사실상의 어버이날이 될듯한 느낌...

  • 30. ,,
    '18.4.9 4:20 PM (115.139.xxx.162) - 삭제된댓글

    가기 싫음 분명하게 못가겠다고 하세요. 지나고 나니 할 말 못한 거 제일 후회됩니다

  • 31. 시려시려
    '18.4.9 4:34 PM (221.138.xxx.73)

    시려시려~~~~~~~~~

  • 32. 60대이상이라고
    '18.4.9 4:41 PM (223.62.xxx.117)

    다 좋아하겠나요?
    부모들도 인상 쓰면서 찾아오고
    가서 쌈박질 하는 자식들
    꼴보기 싫을걸요?ㅎㅎ
    자식이랑 부모 사이 안좋은집 많은데
    어버이날이 공휴일이어도 안가는 집들은 안가요.
    괜히 노인들 심난스럽게만 하는거죠.
    누구를 위학 어버이날을 새로 공휴일로 정하는지....
    표 때문이면 착각도 유분수!
    그리고
    골수 보수 노인들은 금덩어리를 준다해도
    덥썩 받기는 받지만
    표 안줘요!
    괜히 가난한 며느리들의 표 빼가지 마세요~~~ㅎㅎ
    히구 요건 누구 머리에서 나왔을까....

  • 33. 싫어요
    '18.4.9 4:43 PM (112.150.xxx.63)

    동의했어요
    명절 생신 제사에 이어 스트레스 추가네요

  • 34. ...
    '18.4.9 4:53 PM (223.38.xxx.167)

    절대반대!!
    당연히 와서 효도하길 바랄텐데..
    양가 다 챙기고 생존해계시는 할머니까지..
    아이고 두야~~~

    그냥 알아서 하게 두세요!!!

  • 35. ...
    '18.4.9 5:16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지정 한대요?

  • 36. 힘들어요
    '18.4.9 5:18 PM (211.221.xxx.227)

    매달 용돈 보내야 하고 일년에 다섯번 제사비용 대야하고생일 챙겨야 하고 명절에 또 선물 현금 드려야 하고, 거기다가 어버이날까지,..., 휴, 저 오십대 중반인데 돈쓸 곳이 너무 많네요.

  • 37. ...
    '18.4.9 5:30 PM (110.14.xxx.45)

    어휴... 제3의 명절 맞네요ㅠㅠ

  • 38. 청원
    '18.4.9 5:47 PM (223.33.xxx.160)

    동의했어요.
    의무만 많은 기념일..징글징글 해요

  • 39. dd
    '18.4.9 6:02 PM (114.204.xxx.17)

    가정의 날이고 뭐고 싫어요.
    어버이날 공휴일 진짜 싫어요.
    미친 생각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 40. ㅇㅇ
    '18.4.9 6:07 PM (114.204.xxx.17)

    나라에서 왜 하라 마라예요?
    어버이날은 그냥 알아서 하게 냅둬요.

  • 41.
    '18.4.9 6:11 PM (117.111.xxx.9)

    할매 할배들 인구가 많아지니
    선거 바라보고 저러나

  • 42. 저도
    '18.4.9 7:42 PM (116.36.xxx.231)

    청원 동의했어요.

  • 43. 명절 지난지 얼마안됨요
    '18.4.9 7:48 PM (220.116.xxx.156)

    어휴, 명절에 제사에 정신없었는데, 또 무슨 날 만들지 좀 마셈.... 가정의 날이고 뭐고 저도 싫어요. 명절이 가정의 날이었지 뭘 그리 따로 만드는지.

  • 44. 저도
    '18.4.9 7:49 PM (223.62.xxx.96) - 삭제된댓글

    동의했어요.
    양가 분란 만드는것도 아니고,
    공휴일 안해도
    주말껴서 잘 지내고 있는데
    왜 긁어 부스럼 만드는지..

  • 45. ....
    '18.4.9 8:51 PM (121.124.xxx.53) - 삭제된댓글

    가정의 날 딱좋네요.
    어린이날 있지만 어린이 끝나면 동시에 끝나지만 요즘같이 수명도 엄청 길어진 마당에 어버이날 휴일 지정이라뇨..
    꺼꾸로 가고 있어요.. 없어져야 할 마당에..
    가정의 날로 바꿨음 좋겠네요.. 5월 8일.. 지긋지긋해요. 어버이날..

  • 46. ...
    '18.4.9 8:51 PM (121.124.xxx.53)

    가정의 날 딱좋네요.
    어린이날 있지만 어린이 끝나면 동시에 끝나지만 요즘같이 수명도 엄청 길어진 마당에 어버이날 휴일 지정이라뇨..
    꺼꾸로 가고 있어요.. 없어져야 할 마당에..
    가정의 날로 바꿨음 좋겠네요.. 5월 8일.. 지긋지긋해요. 어버이날..
    죽을때까지 마음에도 없는 효도하는 척.. 해아하는거.

  • 47. ..
    '18.4.9 9:04 PM (113.92.xxx.40) - 삭제된댓글

    저런거라도 하나 던져줘야 노인층 표 기대해볼 수 있어요.

  • 48. 그러니까
    '18.4.9 10:07 PM (1.237.xxx.156)

    온가족 다모이는 가족의날이면 전국민표 몰빵

  • 49. 저도
    '18.4.10 5:52 AM (59.1.xxx.137)

    반대네요.
    노는날 많은 5월인데 어린이날 3대 만나
    놀고 먹음되지 효도는 평소에 하는걸로.

  • 50. 청원
    '18.4.10 5:55 AM (59.1.xxx.137)

    올려주신분 감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8218 예쁘게 말하는 고 1 머슴애 7 다정한 말에.. 2018/04/09 1,823
798217 킥복싱, 취미로 배우면 얼굴 다치고 하진 않겠죠? 3 .. 2018/04/09 1,134
798216 지금 원마운트에서 놀기어떤가요? .. 2018/04/09 422
798215 하기 싫은 일 미루고 마시는 커피 너무 좋아요 10 Hh 2018/04/09 2,533
798214 냉장고속 수개월된 양배추를 없애고나니 상쾌합니다. 15 음.. 2018/04/09 4,056
798213 매장서대기, 에어컨 공기청정기능있는걸로 할까요? 그냥할까요? 6 ar 2018/04/09 837
798212 내년 초 인왕산에 '패트리엇 포대' 배치…청와대 방어 강화 1 ........ 2018/04/09 1,016
798211 골프 자세 고민 10 2018/04/09 1,894
798210 고3 내신 학원안다니고 잘 받는 방법 없을까요? 7 고등 2018/04/09 2,230
798209 제주도 잠수함 노오란색 2018/04/09 719
798208 사람 취향 정말 한결같네요 ㄷㄷㄷ 43 칙칙폭폭 2018/04/09 25,137
798207 홍삼? 인삼? 고등아이들 먹음 안되요? 4 인삼차 2018/04/09 1,133
798206 어버이날 공휴일 지정되면 싫어요 38 제발 2018/04/09 6,910
798205 돌잔치 안하신분들 15 .. 2018/04/09 2,814
798204 이게 혹시 대상포진이었을까요? 7 하늘 2018/04/09 2,760
798203 퍼옴)LG디스플레이 눈물 나는 사연 2 ㅇㅇ 2018/04/09 1,439
798202 와이셔츠를 좀 사려고 하는데요.. 7 진희 2018/04/09 1,259
798201 페북 잘 아시는 분~ 2 . 2018/04/09 502
798200 대학병원 의사와 개인병원 의사 차이가 뭐에요? 10 ????? 2018/04/09 4,459
798199 유전자의 힘이래요~ 6 당근 2018/04/09 5,198
798198 오늘 저녁 메뉴 공유해요~~ 23 ... 2018/04/09 3,910
798197 윤도현-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7 평양공연 2018/04/09 2,325
798196 혼자서 커피숍에 가는 이유... 13 아이사완 2018/04/09 7,051
798195 중학교 내신이 일반고도 영향이 가는거였나요?? 10 충격 2018/04/09 2,481
798194 유치원다니는 아이 친구 만들기 너무 어렵네요.. 7 홍콩할매 2018/04/09 2,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