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꼭 필요한 사람
'18.4.9 1:59 PM
(210.210.xxx.225)
과 아닌 사람의 차이죠..많이 묻는 사람은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니,이것저것 따지는거 같고요..
2. 말 많으면
'18.4.9 1:59 PM
(58.230.xxx.242)
거릅니다.
살 사람은 자기 판단으로 쿨하게 사고 팔아요.
말많은 인간은 백퍼 환불해달라고 징징
3. ....
'18.4.9 2:01 PM
(39.7.xxx.85)
맞는 말씀이에요. 쇼핑하는거에도 평소 성격 드러나거든요. 애초에 불필요없이 따지는 사람이랑은 거래든 뭐든 안하는게 상책 맞아요.
4. ..
'18.4.9 2:01 PM
(1.237.xxx.156)
그런 게 쿨 거래죠
5. ㅋㅋ
'18.4.9 2:03 PM
(14.39.xxx.191)
맞아요. 100프로는 아니지만 대체로 그래요.
책 1만원어치 사면서, 택배 늦어지는 것까지 따지면서 제가 알아보라고 호통 ㅎㅎㅎㅎ
몇십만원어치 사는 사람은 오히려 말이 없더만요.
6. 가게에서
'18.4.9 2:05 PM
(114.203.xxx.105)
-
삭제된댓글
물건 살때도 시시콜콜 이거해달라 저거해달라 요구 사항 많은 분들 백퍼 교환 , 클레임 겁니다.
7. ...
'18.4.9 2:08 PM
(210.99.xxx.29)
-
삭제된댓글
문자 대여섯개이상 넘어가면 안팔아요
진상은 느낌이 옴
8. ..
'18.4.9 2:08 PM
(175.113.xxx.32)
-
삭제된댓글
네 오프라인에서도 그럴것 같아요.... 진짜 구입할 사람들은 막 이거저거 안꼬치꼬치 안물어보더라구요.. 전화 오더라도.. 그냥 계좌 번호 달라 이런식으로 물어보고 말더라구요...
9. ....
'18.4.9 2:09 PM
(175.113.xxx.32)
네 오프라인에서도 그럴것 같아요.... 진짜 구입할 사람들은 막 이거저거 꼬치꼬치 안물어보더라구요.. 전화 오더라도.. 그냥 계좌 번호 달라 이런식으로 물어보고 말더라구요... 맞아요.팔아보니까 진상 느낌 오더라구요..ㅋㅋ
10. 원래
'18.4.9 2:16 PM
(122.128.xxx.102)
피해의식 충만한 사람들이 말이 많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자신은 그렇게 만만한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려고, 남들이 손해를 봤으면 봤지 자신은 절대로 손해를 봐서는 안된다는 필사의 각오로 덤비더군요.
11. 맞습니다
'18.4.9 2:30 PM
(115.140.xxx.66)
저도 안 쓰는 물건 팔 떄
이것 저것 쓸데없이 많이 묻거나 깎아달라고 달달 볶거나
하는 사람들에게는 안팝니다
꼭 나중에 문제를 일으키더라구요.
12. ........
'18.4.9 2:32 PM
(222.106.xxx.20)
전 물건사는입장에서
설명제대로안해놓고궁금한거물어보라하면걸러요.
그런경우 다 쓰레기를 받았어요.
원글에 살사람이 궁금할만한거 미리 체크해서
올려놓아주면
추가로물어볼거없이 바로 계좌받아입금합니다.
파는사람이건 사는사람이건 뭔가 추가적으로
말많게되면 항상 문제소지가있음.
13. 맞아요
'18.4.9 2:36 PM
(1.252.xxx.235)
이거저거 물어보는 분들
대개 카톡 프사만 봐도 구질해 보였어요
계좌 받아놓고 잠수타고
기본 예의도 없으면서 피해의식 쩌든 하류층
14. 민주당노답
'18.4.9 2:53 PM
(110.11.xxx.43)
-
삭제된댓글
진짜 피해의식 있는 애들 공감ㅋㅋㅋㅋㅋㅋ
사기일까봐 전전긍긍. 그러면 지가 직접 사든지ㅋㅋㅋㅋㅋㅋ
15. 저도
'18.4.9 2:54 PM
(211.203.xxx.119)
사는 입장에서 살려고 확신하는거만 연락하는편인데 애초 설명부실한 제품페이지는 거릅니다.
팔린여부정도 물어보고 바로 하는게 쿨거래라고 부르는지도 몰랐는데 항상 그렇게 했었어도 결정하기전까지는 나름 진짜 신중히 꼼꼼히 보거든요.
마인드가 쿨해서 쿨거래가 아니라 진짜 더 물어볼게 딱히 없어서 바로 거래하는거뿐이예요.
16. 사는 입장
'18.4.9 3:18 PM
(223.38.xxx.39)
사진 하나 흐릿하게 올려놓으면
대체 뭐냐 싶어요
설명 자세하면 더 물을 필요도 없죠
필요한 거면
주관적 상품 쉴드 말고
단점도 명확히 올리는 사람 신뢰,
그럼 당연 쿨거래로 이어지죠
17. 마키에
'18.4.9 3:52 PM
(182.212.xxx.27)
저두 팔 때는 세세하게 쓰고 썼는데도 물어보는 사람은 걸러요 문자 답 늦는 것도 거르게
되요 지역 카페에는 잘 안올리게
돼요 더 진상떨더라구요 만나자마자 천 원 깎아달라 또는 백원짜리로 준다거나.. 전 중고거래 하면 늘 봉투에 담아 드리는데
진짜 기분 거지같을 때 많아서 지역 카페보단 중고나라 택배가 편하더군용
18. 살사람은
'18.4.9 5:16 PM
(221.141.xxx.150)
계좌번호
입금
배송 간단하게 끝납니다.
안살사람 문자 오지게 옵니다.
문자에서 느낌 와요.
진상들
19. ㅇ
'18.4.9 5:32 PM
(175.252.xxx.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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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쿨거래하는 분들은 보내 놓고도 더 잘해서 보낼 걸 하는 생각 들더군요.
20. ㅇ
'18.4.9 5:33 PM
(175.252.xxx.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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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쿨거래하는 분들은 보내 놓고도 더 잘해서 보낼 걸 하는 생각 들더군요.
21. ㅇ
'18.4.9 5:40 PM
(175.252.xxx.100)
저 위에 하류층 운운하는 댓글은 멸시의 느낌이 들어 좀 보기 안 좋네요. 하류층이 뭔가요, 계급사회도 아닌데.
금은흙수저같은 얘기는 경제적 사회적 분석의 관점이라 좀 다르다고 보구요.
22. ㅇ
'18.4.9 5:43 PM
(175.252.xxx.100)
쿨거래하는 분들은 보내 놓고도 더 잘해서 보낼 걸 하는 생각 들더군요. 산 건 몇 번 없지만 예쁘게 포장되어 받으니 나도 이렇게 해야지 생각 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