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죄송합니다....

나비부인 조회수 : 1,538
작성일 : 2018-04-07 12:08:36

어제 중3학생 사건으로 올린 원글입니다...

정말 정신없이 돌아간 하루였습니다... 지금까지 정신이없어 답글을 못올렸습니다..

큰아이였구 이런일이 저에게 일어날줄 정말 생각지못한상태에서 일이터져 어찌할바몰라 글을 올렸습니다.

아이아빠와 이야기했고 밤새 집은 뒤집어져서 잠도못잤습니다.

네...누굴 탓하겠습니까.. 이렇게밖에 못키운 제 잘못입니다.

일단 아이아빠와 저는 자퇴시키기로 이야기했습니다.

아이 미래도 생각해야하겠지만 상대선생님 생각도 해야겠기에...

학교찾아가 머리가 발에닿도록 빌었습니다.

어떠한 처벌도 받겠다고...

월요일 교권위가 열립니다...

그때 징계위가 열릴지 상황봐야합니다...

월요일 찿아가 자퇴한다고 말해야겠죠...



저는 그냥......

이런상황에 어떤조치를 해야할지....

정말 백지상태라서.... 조언을 얻고자 올린겁니다...

죄송합니다...



IP : 183.96.xxx.17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휴...
    '18.4.7 12:13 PM (211.201.xxx.173)

    자식이 어디 부모 마음대로 크던가요? 부모는 몸만 낳았죠.
    같은 부모 밑에서 아이들이 정말 제각각으로 크더라구요.
    남편분께 얘기하시고 학교에 가서 비신 건 잘하셨어요.
    그 모습을 아이가 봤다면 아이도 이번에 크게 깨달았을 거에요.
    자퇴가 아니라 전학을 시키면 어떨까 하는 마음이 드는데
    전학을 가더라도 소문이라는 게 워낙 금방 퍼지는 세상이라서
    뭐라 말씀을 드려야할지... 에구구 힘내세요...

  • 2. 그 글
    '18.4.7 12:17 PM (101.188.xxx.37)

    읽었어요. 심각한 상황인것은 맞는데요.

    자퇴든 소년원이든 본인이 저지른 일에 대해서는 스스로 댓가를 치르게 해야 한다고 봅니다.

    하지만, 부모님께서는 자식을 포기하지 말고 달라지도록 계속 힘을 주세요.

    아이들 키우다 보면 부모 스스로가 심리학, 신체학적으로 공부를 해야 하더라구요.

    꼭 포기하지 말고, 지난날 그랬었지....하며 달라진 사람이 될수 있도록 아이 손을 놓지 말아주세요.

  • 3. 경험자
    '18.4.7 12:26 PM (184.2.xxx.148)

    지금 절망 스럽고 모든 게 끝난 것 처럼 느끼시겠지만 꼭 그렇지는 않더군요. 아이가 자퇴를 원하는지 알고 싶네요. 아이도 이 상황이 감당이 되지 않을거에요. 아직은 어리죠. 그리고 사춘기이고. 아이의 의견도 중요합니다. 어쩌면 벌을 받고도 아이는 학교를 다니기를 원할지도 모르죠.

  • 4. 에휴
    '18.4.7 12:28 PM (1.233.xxx.10)

    자식 키우기 정말 힘들어요
    82쿡에 죄송해 하실건 없어요
    우리가 그 마음 제일 잘 알지요
    경황없으니 답글 달수도 없으셨겠죠
    아이가 바르게 잘 자라길 바랍니다

  • 5. ..
    '18.4.7 12:35 PM (106.102.xxx.146)

    죄송하실건 없어요
    검정고시도 있고 꼭 학교아니더라도 길은 많으니
    너무 좌절하지 않았음 해요

  • 6. 아닙니다
    '18.4.7 1:04 PM (61.105.xxx.166)

    좋은 쪽으로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병나지 않도록 하세요 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7511 생활의 달인 명품 가방 수선 비용 얼마나 나올까요? 4 페라가모 2018/04/07 14,536
797510 라이브 신동욱 대사 뭐에요? 2 라이브 2018/04/07 2,683
797509 청남대 벚꽃 개화 상황이 궁금해요~ 1 벚꽃 2018/04/07 954
797508 3년 안넘은 버스타고 교통사고난거 보험처리되나요? 1 사과나무 2018/04/07 1,104
797507 오늘 추위 어떠셨어요.. 21 오늘 추위 2018/04/07 6,478
797506 제가 유난 떠는 건가요? (반찬 재사용 문제) 17 88 2018/04/07 5,791
797505 두리안 냄새가 났나봐요 ㅜ 5 ㅇㅇ 2018/04/07 3,715
797504 과외샘 외제차 사줬다는 글 53 외제차 2018/04/07 18,426
797503 열무물김치요 1 ㅇㅇㅇ 2018/04/07 1,410
797502 내년엔 패딩세탁 4월 말에 하렵니다 15 다짐 2018/04/07 5,959
797501 임대주택 공급이 많은데 독신녀들은 해당 안되나봐요 10 박원순시장 2018/04/07 3,801
797500 중3 화장이요 2 중딩 2018/04/07 1,299
797499 접촉사고후 병원 6 조언 2018/04/07 1,569
797498 도시어부 참 신선해요 6 ㅡㅡ 2018/04/07 2,660
797497 정말 집에 있는걸로 활용해야지 3 2018/04/07 1,430
797496 이읍읍 고소 아직인가요? 2 케답답 2018/04/07 1,283
797495 손예진처럼 춤을 췄는데... 8 벚꽃 2018/04/07 5,600
797494 집고추장이 너무 짜요... 3 시골 2018/04/07 4,215
797493 이 죽일놈의 노안 5 ㅇㅇ 2018/04/07 3,729
797492 여쭤봐요. 4 무식한여자 2018/04/07 838
797491 양복 드라이 가격이 만원이래요~~ 7 우리동네 2018/04/07 4,285
797490 삼성주식 사건 어떻게 보세요? 전문가들 있으시면 속시원히 설명좀.. 8 삼성주식 사.. 2018/04/07 2,891
797489 제 지도교수가 미투에 6 흐미 2018/04/07 3,785
797488 세입자 배상 문제 도움 부탁드립니다. 11 이사 2018/04/07 3,222
797487 부러우면 지건말건 부러운사람들.. 4 에고 2018/04/07 3,2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