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 칼질 소리, 물끓는 소리, 증기 빠지는 소리, 숲속 바람 소리, 새 소리, 장작 타는 소리...
새벽 어스름, 안개와 이슬비와 낮은 구름대의 흔적만으로도 차고 넘친다,
박양은 말과 개인 카메라 워킹과 부산스러움을 더 줄일 필요가 있겠다.
채우고 또 채워 소란스러움이 넘쳐나는 일상, 며칠 말없이 가만 내면과 외경을 바라보며
비워 나가다보면
우리는 왈칵... 하는 때가 올까...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숲속 작은 집
힐링관찰 조회수 : 3,224
작성일 : 2018-04-06 23:21:39
IP : 122.46.xxx.20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지나다가
'18.4.6 11:44 PM (210.210.xxx.217)소지섭씨가 착 가라앉는 분위기여서
박신혜씨가 방방 뛰는게 저는 참 좋게 봤어요.
다음주가 무척 기다려 집니다..2. 음
'18.4.7 12:37 AM (122.42.xxx.123)새소리 별 안개 아침햇살 까만밤 바람소리
그런거 한 삼일쯤 경험하고싶어지네요3. ‥
'18.4.7 12:37 AM (210.94.xxx.156)저도요.
박신혜는
그또래 아가씨들의 귀염이 보여서 좋더만요.
소지섭은
소지섭대로 차분함이 좋구요.4. ....
'18.4.7 12:41 AM (116.34.xxx.169)정해인 때문에 뒷부분 못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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