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버워치 초등 6학년 사주어도 되까요?

.... 조회수 : 1,236
작성일 : 2018-04-06 22:36:50
오버워치 안 사준다고 했더니 아이가 울고불고 난리가 아니네요
남편이 뭐라고 했는지, 아빠가 약속을 안지킨다고
이제부터 학원도 안가도 공부고 안할거라도 하면서 울고 있는데
오버워치가 뭔가요? 사주어도 뵐까요?
IP : 223.62.xxx.11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o
    '18.4.6 10:38 PM (175.223.xxx.43) - 삭제된댓글

    게임인데요. 애들 시작하는 순간 헬게이트 열립니다..... 오버워치 땜에 전쟁인 집들 많아요..

  • 2. 사주지 마세요
    '18.4.6 10:43 PM (182.209.xxx.230)

    그거 16금 게임이었어요 지금은 풀렸는지 어쨌는지. 아이한테 딱잘자 안된다고 말하세요
    요즘 게임들 잔인하고 폭력적인게 많은데 어른들이 잘모르고 그냥 하게 냅두나봐요
    아이가 하는 게임도 지켜보시고 폭력적인건 못하게 해야해요

  • 3. ...
    '18.4.6 10:43 PM (121.124.xxx.53)

    남편이랑 얘기를 해봐야죠.
    아이가 울고 불고 한다고 사준다니..
    나중에 더 감당못해요.

  • 4. 미리
    '18.4.6 10:52 PM (182.222.xxx.70) - 삭제된댓글

    학원 끊으세요
    지 공부 잘하라고 돈 마련해 보내는건데
    그걸 유세라고 협박하다니
    끊고 그 돈 적금 부으세요
    몇학년인데
    저리 협박하나요

  • 5. 오버워치
    '18.4.6 11:01 PM (211.229.xxx.79) - 삭제된댓글

    우리 중딩 애들은 망게임이라고 하던데요
    저는 중1때 게임cd 사줬는데 한두달하고 말더라구요
    롤하다가 오버워치 짧게 하다가 지금은 베틀오브그라운드
    하고 있어요
    사실 다 폭력적이라 말리고 싶지만 다들 모여서 하는 게임이라 저만 안된다고 하기 지쳐서 저는 다 허용 해 줬어요
    그만 하라고 하면 멈출줄도 아니 중독은 아닌거 같아 어느 정도는 저는 하라고 합니다

  • 6. 그거
    '18.4.6 11:12 PM (112.211.xxx.61)

    마이크쓰는게 필수인 게임인데 엄청 욕하면서 게임합니다
    유튜브에서 한번 검색해서 게임 어떤건지 꼭 보세요.
    중독성도 강하고...
    이게 중간에 끊고 나오기 힘든 구조더라고요.
    특히나 친구들과 같이 할 경우에요.
    하더라도 시간 약속 확실히 정해놓고 사주시구요.

  • 7. 오버워치 정도면
    '18.4.6 11:52 PM (125.132.xxx.47)

    중독성도 그다지 강하지 않고 캐쥬얼한 편인데요. 그다지 폭력적이지도 않고..
    게임은 무조건 안돼. 라고 막지 마시고 남자아이라면 어떤 경로든 어떤 게임이든 접하게 되니까 엄마가 살펴봐주시고 적절히 시간조절해주세요.

  • 8. 무조건
    '18.4.7 10:52 AM (210.95.xxx.48)

    안돼 보다는 약속 조건을 정해주고 부모 허락하에 하도록 하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저는 고1아들 키우는데 쉽지 않은 문제에요.

  • 9. 아이따라
    '18.5.28 10:07 PM (58.140.xxx.44) - 삭제된댓글

    아이따라 가능한 것 같아요. 저희 아이도 6학년인데 주말에 딱 1시간반씩만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8647 다 늙어서 롱보드는 무리겠죠? 14 ... 2018/05/07 2,924
808646 피부과 처음 가는 생초보인데요. 기미도 갯수대로 빼나요? 7 @@ 2018/05/07 3,466
808645 민주당 좀 있으면 이해찬의원 앞세워 22 ... 2018/05/07 2,957
808644 82님들 재밌게 읽으신 소설 추천부탁드려요~ 11 미카 2018/05/07 2,538
808643 신민아 너무너무 예쁘네요 32 .. 2018/05/07 11,239
808642 혼수성태 폭행범 2 .. 2018/05/07 2,383
808641 탁현민 페북 jpg 35 저녁숲 2018/05/07 7,153
808640 제가 야박한가요? 33 .. 2018/05/07 8,851
808639 홍진영이 생각보다 키가 크네요... 15 .... 2018/05/07 9,192
808638 이재명은 누구인가? ? 24 ㅇㅇ 2018/05/07 1,767
808637 익선동 나들이 _ 담엔 눈구경만 하는 걸로 5 .... 2018/05/07 2,744
808636 1년이란 짧은 시간동안 많은것이 변했어요 7 유키 2018/05/07 2,159
808635 이재명 정말. . 17 . . 2018/05/07 1,964
808634 유도분만하러왓는데 진통이 오다마네요. 이틀째임 5 ㅠ.ㅠ 2018/05/07 2,041
808633 폐경이 다되서야 알다니..ㅡㅡ생리통약 관련.. 7 ........ 2018/05/07 5,832
808632 미니멀열풍으로 옷안사다가 오늘 샀는데 1 나를찾자 2018/05/07 3,471
808631 마음 가는 대로 선곡 26 2 snowme.. 2018/05/07 839
808630 오래된 셔츠 목때 어떻게 지우나요 8 새댁 2018/05/07 3,730
808629 50년 제화공 “구두 하나 만들고 받는 돈 7000원” 4 탠디 2018/05/07 2,291
808628 아기 낳고 돌아와보니 160 집으로 2018/05/07 28,171
808627 성남시, 지난 5년간 출입언론사 성적표? 언론홍보비 집행내역 공.. 9 ㅇㅇㅇ 2018/05/07 1,242
808626 발성법 바꾸려면 학원을 다녀야 되는지... 6 .. 2018/05/07 1,258
808625 중3딸 캠프가는 날이 생리시작인데 7 ... 2018/05/07 1,418
808624 자궁수축이 어떤 느낌인가요? 5 ㅇㅇ 2018/05/07 3,231
808623 김성태가 저리 쇼를 함에도 20 ........ 2018/05/07 4,6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