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
아침에 보는 닭그네 쌍년 머릿채 잡고 흔들어대고 싶네요
그리고 주변 인물들도 그냥 바다에 쳐넣고 싶어요 관료 새끼들
잠자는 닭년 깨우지도 못하고 절절맨 방울단 수컷새끼들
다 잡아다 온가족 세월호 체험 시키고 싶네요
아이들 배 안에서 서로 위로하며
핸드폰 동영상 찍은 게 자꾸 생각나서
미칠 거 같아요..ㅠ
우울증도질까봐 못보고있어요
뭐라 말로 설명못하겠어요 너무 슬프고 미안하고
하늘의 별이 너무 빨리된 아이들...
벌써 4주기가 돌아오네요
ㅠㅠㅠ......시간이 지났어도 억장이 무너지는건 더 해지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