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제가 생각하는 자존감 높은 사람은

ㅇㅇ 조회수 : 4,248
작성일 : 2018-04-06 10:00:07
회복력이 높은 사람 같아요.
주로 밝고 사랑을 먼저 줄수 있는 사람들인데
그만큼 상처받을 일도 많이 겪더라구요.
대신 상처 받아도 주변에 사랑을 주고 받는 사람들이 있으니
금방 털고 일어나구요. 자신을 탓하며 한없이 우울해지는 일은 없는거죠.

아래 멘탈이 강해서 상처를 안받는게 자존감이 높은거라는 글이 많아서..
제가 아는 멘탈 강한 사람들 중 상처도 안받고 남들이 뭐라든 신경도 안쓰는
자기중심적인 사람들이 있는데 가까이서 보다보니
이 사람은 공감능력이 현저히 떨어져서 상처를 받을 일이 없는거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랑을 줄줄도 받을 줄도 모르는..자존감이 오히려 없어보이더라구요.


소심한 유리멘탈이라 단단해지는게 목표인데
어찌보면 타고나는게 가장 큰 것 같기도 해요.
IP : 121.145.xxx.18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공감
    '18.4.6 10:03 AM (175.223.xxx.150)

    공감능력 뛰어난 사람들이 그만큼 상처도 많이 받는거 같아요.

  • 2. 타고나는거
    '18.4.6 10:12 AM (223.62.xxx.229)

    물론있지만 어른이 되어서는 연습할수 있다고 생각해요 타고난 사람만큼은 안되어도 어느정도 나를 보호할만큼만 자라면 좋겠어요

  • 3. 자존감
    '18.4.6 10:18 AM (175.198.xxx.197)

    자존감 높은 사람은 상처를 안 받는게 아니라 상처를 받아도
    비관하지 않고 털어내고 의연히 일어나는 사람입니다.

  • 4. 동감
    '18.4.6 10:26 AM (59.6.xxx.30)

    자존감 높은 사람은 상처를 안 받는게 아니라 상처를 받아도
    비관하지 않고 털어내고 의연히 일어나는 사람입니다. 2222
    공감능력이 없는 사람은 상처받을일도 없는거죠 이런사람들은 무서워요

  • 5. 맞습니다
    '18.4.6 10:27 AM (220.123.xxx.111)

    회복탄력성이 좋은 사람.
    상처는 누구나 받아요.. 인간관계상처 안받으려면 무인도 가야죠.

    문제는 회복탄력성. Resiliance

  • 6. ...
    '18.4.6 10:40 AM (125.129.xxx.29) - 삭제된댓글

    맞는 거 같아요. 전 회복탄력성이 꽝인 거 같아요. 기분전환을 너무 못 해서 망치고 놓치는 것들도 많으니 힘드네요.

  • 7. 쓸개코
    '18.4.6 10:45 AM (211.184.xxx.89)

    모두 맞는 말씀들이네요. 회복탄력성.

  • 8. ...
    '18.4.6 10:55 AM (14.1.xxx.147) - 삭제된댓글

    탄력회복성, 오뚜기처럼 일어설수있는 능력(?)이 중요하더라구요.

  • 9. 자존감
    '18.4.6 1:59 PM (211.224.xxx.248)

    높은 사람도요 자꾸 자꾸 환경이 안좋아지고 실패감 자주 맛보면 자존감 떨어져요. 그냥 저기 위에 이기적인 사람이 공감력 떨어져서 아예 상처를 안받는다 하셨는데 그런류 사람이 강하게 태어난 사람인거죠. 누가 뭐라던지 신경쓰질 않고 자기합리화. 제가 본 회복탄력성 높은 사람들은 저런 부류같아요. 정말 나같은면 혀 깨물고 죽고 싶을만큼의 잘못이 주변에 낱낱이 알려지고도 스스로 사라져버리지 않고 꿋꿋하게 견뎌내고 재기하는 사람. 이런 사람들도 창피한거 느끼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게 생존이란 생각에 버티는것 같더라고요. 창피는 잠깐이다 생각하고 실리를 추구. 이런건 자존감 연습한다 되는거 아닌거 같아요. 동물의 왕국보면 새끼 사자중에도 끝까지 살아남아 어엿한 강한 어른사자가 되는 애도 있지만 힘든거 못버티고 죽는 사자 있듯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6338 제가 생각하는 자존감 높은 사람은 8 ㅇㅇ 2018/04/06 4,248
796337 자녀 1명 키우는데 2억 넘게 드는거 진짜이네요.. 18 ㅅㅇ 2018/04/06 4,607
796336 희생부활자가 소설 원작과 거의 같은 내용인가요? 1 moioio.. 2018/04/06 732
796335 크로스로 매면 가슴부분 도드라지는거 불편하진 않은신가요 10 시각 2018/04/06 2,989
796334 커브드 모니터 쓰시는 분 계세요? 1 34인치모니.. 2018/04/06 729
796333 서현 괜찮네요 12 ㅇㅇ 2018/04/06 3,892
796332 급!! 백화점 상품권 교환 잘아시는분~~~ 4 ㅡㅡ 2018/04/06 1,081
796331 이런 글은 잘쓴글인가요? 3 ㅇㅇ 2018/04/06 844
796330 몸무게..36kg,키 148cm.. 6 딸맘 2018/04/06 2,907
796329 짭짭이 토마토, 오렌지 맛난 던 곳 추천 부탁드려요 9 과일 2018/04/06 2,036
796328 블랙하우스 11회 4 ... 2018/04/06 1,214
796327 유명인 관련 미투도 중요하지만 일반인들의 정말 아픈 미투도 관심.. 7 아픈... 2018/04/06 960
796326 이 세상에 태어나 이제껏 한번도 느껴보지 못한 감정 1 감정 2018/04/06 1,372
796325 혹시 신용카드 설계사 계신가요? 4 카드 2018/04/06 1,325
796324 생강차 먹으면 밤새 정신이 너무 멀쩡해져요 3 나니노니 2018/04/06 2,201
796323 혜경궁 김씨 트윗 그는 왜 그리 동조댓글달고 그 순간을 즐겼을까.. 20 아내냐가 중.. 2018/04/06 2,529
796322 아레나 수영복은 한치수 업 3 등치 2018/04/06 2,163
796321 벚꽃볼수있는 날짜 진짜 며칠안되네요... 1 흠흠 2018/04/06 1,018
796320 커피주문할 때 9 yaani 2018/04/06 2,160
796319 속상하고 화날때 들으면 뻥뚫리는 음악 추천해주세요 10 ㅜㅜ 2018/04/06 1,238
796318 베트남 콘삭 커피 맛있네요 1 2018/04/06 1,929
796317 2명 사망, 41명 부상 울산 시내버스 사고 유발 승용차 블박 .. 18 ... 2018/04/06 5,632
796316 [청원서명]한반도 평화를 위한 백악관 청원 서명 5 ... 2018/04/06 770
796315 중2 남아 3 저요 2018/04/06 1,290
796314 판교대첩 11 .. 2018/04/06 13,341